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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창원조각비엔날레(3) ㅡ 성산아트홀 (2026. 10.) 2026 창원조각비엔날레(3) ― 성산아트홀 비엔날레의 중심은 언제나 본거지다. 창원조각비엔날레도 마찬가지여서, 도시 곳곳으로 무대를 넓히는 해에도 닻은 성산아트홀에 내려져 있다. 성산아트홀에서는 본전시 〈공명장〉과 두 특별기획전 〈조각 이전의 조각〉, 〈창원조각아틀라스〉가 함께 펼쳐진다. 도시 전체를 전시장으로 삼는다는 이번 기획의 철학이 가장 압축된 형태로 모이는 곳이다. 이 연재의 세 번째 걸음은 그 중심으로 들어간다.수치부터 보자. 올해 비엔날레의 192점 가운데 121점이 성산아트홀에 놓였다. 전체의 3분의 2 가까운 작품이 한 건물에 모여 있으니, 이곳을 걷는 일은 곧 이번 비엔날레의 문법을 한꺼번에 익히는 일이다.입구에서 만나는 것들: 백남준의 그림자와 핵의 시계관람객이 처음 맞닥뜨리는 작품..
[한국현대건축 20/100] #1/2 장욱진 미술관_Chang Ucchin Museum in Yangju (건축가 최성희, 로랑 페레이라) [한국현대건축 20/100] #1/2 장욱진 미술관_Chang Ucchin Museum in Yangju (건축가 최성희, 로랑 페레이라)
[지역답사수첩] 나를 마주하는 내 안의 숲, 사유원(思惟園) [지역답사수첩] 나를 마주하는 내 안의 숲, 사유원(思惟園)기자명 김진섭 건축사·건축사사무소 라온입력 2024.11.26 15:27댓글 0 사유원은 오랜 풍상을 이겨낸 수령 300년 이상의 모과나무를 중심으로 마음을 빚은 석상,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이 함께하는 고요한 사색의 공간이다. 2021년 9월에 개장한 사유원은 SNS에서 꼭 한번 들러야 하는 곳으로 유명해졌다. 단순한 수목원 관람에서 한발 더 나아가 원내를 거닐며 자아를 돌아보고 깊이 생각하게 하는, 진정한 ‘사유’의 정원이다. 세계에서 유일한 형태의 산지 정원인 사유원은 국보 83호로 지정된 금동반가사유상(金銅半跏思惟像)에서 따왔다.소대에서 바라본 소요헌. (사진=김진섭 건축사) 자연과 건축의 조화팔공산 지맥 70만㎡에 TC태창(태창철강)을 ..
세계유산-105. 중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52) ㅡ 판징산(梵淨山) 중국 세계유산(52) ㅡ 판징산 Fanjingshan 판징산(梵淨山)은 중국 구이저우성 퉁런시에 위치한 해발 약 2,570m의 산으로, 2018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곳은 아열대 지역에서 가장 크고 연속적인 원시 너도밤나무숲을 보전하며, 판징산전나무와 회색들창코원숭이 같은 고유종의 유일한 서식지다.유산 개요공식 명칭Fanjingshan한국어 명칭판징산 / 범정산위치중국 구이저우성 퉁런시등재 연도2018년유형자연유산등재 기준기준 (x)핵심 지역 면적약 40,275ha완충지역 면적약 37,239ha최고봉펑황산(鳳凰山), 해발 2,570m대표 고유종판징산전나무, 회색들창코원숭이 판징산은 카르스트 지형이 넓게 펼쳐진 구이저우 고원 가운데 변성암으로 이루어진 ‘바다 속의 섬’과 같은 산악지대..
2026 창원조각비엔날레(2) ㅡ 창원역사민속관 전시 (2026. 10.) 2026 창원조각비엔날레(2) ㅡ 창원역사민속관 전시 제8회 창원조각비엔날레는 9월 30일 막을 올려 14개국 74개 팀이 참여했고, 작품은 200여 점에 이릅니다. 전시 무대는 성산아트홀에서 진해역, 마산어시장까지 이어지는 도시형 비엔날레입니다. 그 가운데 사림동의 창원역사민속관은 조각이 가장 낯선 옷을 입는 장소입니다. 무균의 화이트큐브 대신 기와지붕과 누각, 민속 유물과 디오라마가 놓인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는 '공명(Resonance)'입니다. 조혜정 감독은 서로 다른 리듬이 어긋나며 간섭할 때 비로소 생기는 진동이 공명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정의를 따르면 역사민속관은 가장 알맞은 시험대입니다. 수백 년 묵은 생활의 시간 위에 동시대 조각이 포개지는데, 둘은 서로를 지우지 못하..
2026 창원조각비엔날레(1) ― 창원의집 전시 (2026. 10.) 2026 창원조각비엔날레(1) ― 창원의집 전시 조각은 대개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라 여겨진다. 돌과 쇠, 나무와 흙으로 빚은 덩어리가 제자리를 지키며 시간을 견디는 예술이다. 그런데 올가을 창원에서 만난 조각들은 다르다. 두드리면 울리고, 하늘을 비추고, 실 한 가닥으로 허공에 원을 그린다. 조각이 '있다'는 사실보다 '울린다'는 사실에 무게를 둔 비엔날레, 그것이 2026 창원조각비엔날레 〈공명장(共鳴場)〉이다. 이번 비엔날레는 9월 30일 개막해 11월 15일까지 47일간 이어지며, 2012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세계 41개 도시와 지역에서 온 74개 팀(81명)이 작품 192점을 선보이는데, 성산아트홀에 121점, 창원의집과 창원역사민속관에 41점, 진해역 일대에 28점, 마산어시..
[Full] 한국기행 - 안동고택 - 제1부 한옥에게 길을 묻다 20140707 [Full] 한국기행 - 안동고택 - 제1부 한옥에게 길을 묻다 20140707
[한국현대건축 19/100] 유니베라 에코넷센터_UNIVERA Econet Center (건축가 유석연) [한국현대건축 19/100] 유니베라 에코넷센터_UNIVERA Econet Center (건축가 유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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