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축가 루이스 설리번
루이스 설리번(Louis H. Sullivan, 1856년 9월 3일 ~ 1924년 4월 14일)은 미국의 건축가이다.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그의 '형태는 기능에 따른다(Form follows function)'라는 말은 자주 오해되어 사용되었으나, 그것은 버펄로의 개런티 빌딩에 적확(適確)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는 이 명제에서 출발하여 유기적인 건축의 완성을 노렸다. 그 싹은 그의 제자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에 의하여 개화되고 완성되었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주시하지 않으면 안될 것은 카슨 피리 스콧 백화점이다. 여기에는 수직감과 동시에 수평감이 강조되어 상부의 평명성(平明性)에 대한 1층, 2층의 장식이 대비적인 조화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엄격한 프로포션에 바탕을 두고 구성되어 있다.
그의 만년은 비극 속에서 끝났으나 그가 의도한 것은 오늘날 면면히 살아나 이어지고 있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 오디토리움 빌딩
오디토리움 빌딩Auditorium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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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토리움 빌딩은 1889년부터 1890년까지 세계 최고층 건물이었다. | |
| 이전의 최고층 건물 에퀴테이블 라이프 빌딩 | |
| 이후의 최고층 건물 뉴욕 월드 빌딩 | |
| 정보위치 미국 시카고 시 | |
| 상태 완공 | |
| 완공높이 1889년 | |
| 완공높이 82m | |
| 층수 17 | |
| * 완전히 거주 가능, 자체-서포트 가능해야 함. 현관에서 구조적/건축적 꼭대기까지 잰 높이; 마천루 목록 참조. | |
오디토리움 빌딩 (Auditorium Building)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고층 빌딩이다. 1889년에 준공되었으며, 아르 누보 양식으로 설계되었다. 건물은 사무실, 극장 및 호텔 등의 복합 용도로 활용되며, 극장은 시카고 교향악단의 공연장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1975년에 건물은 미국 국가 사적지로 등록되었으며, 1976년 9월 15일에 시카고 랜드마크로 지정되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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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토리움 빌딩 - 공식 웹사이트
3. 설리번 센터
이전에 Carson, Pirie, Scott and Company Building 또는 Carson, Pirie, Scott and Company Store로 알려졌던 Sullivan Center는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East Madison Street 모퉁이에있는 4 South State Street에있는 상업용 건물입니다. Louis Sullivan은 1 년 소매 회사 인 Schlesinger & Mayer를 위해 설계했으며 나중에 H.G. Selfridge & Co.가 1899 년에이 구조물을 구입하기 전에 확장했습니다. 그 회사는 오토 영 (Otto Young)에게 건물 (당시 마샬 필드 (Marshall Field)이 소유 한 토지)을 팔기 전에 몇 주 동안만 건물을 점유했으며, 오토 영 (Otto Young)은 카슨 피리 스콧 (Carson Pirie Scott)에게 월 1904,7 달러에 임대했으며,[000] 5 년까지 2006 년 이상 건물을 점유했습니다. 이후 1906년 다니엘 번햄(Daniel Burnham)과 1961년 홀라버드 앤 루트(Holabird & Root)에 의해 추가되었다.
이 건물은 1899년부터 소매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1975년부터 시카고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루프 리테일 역사 지구(Loop Retail Historic District)의 일부입니다.
건축
설리번 센터는 1871년 시카고 대화재로 인해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1872년, 레오폴드 슐레진저(Leopold Schlesinger)와 데이비드 메이어(David Mayer)는 드라이 굿 스토어(dry good store)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시카고 화재 이전에 함께 일하면서 만났습니다. 레오폴드 슐레진저(Leopold Schlesinger)는 1862년 독일에서 시카고로 이주했고, 데이비드 메이어(David Mayer)도 1852년 독일에서 갓난아기로 미국으로 이주했다. 1881년 Schlesinger와 Mayer는 건어물 가게를 State와 Madison의 모퉁이에 있는 Bowen Building으로 옮겼습니다. 1890 년 슐레진저와 메이어는 아들러와 설리번을 고용하여 보웬 빌딩의 다락방 이야기를 제거하고 보웬 빌딩과 남쪽에 인접한 <> 층 구조물을 가로 질러 <> 층을 추가하는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건물의 아래층과 일치하도록 정면을 추가하고 건물을 흰색으로 칠했습니다.
1892 년 Schlesinger와 Mayer는 Adler와 Sullivan을 고용하여 추가 리모델링을하고 State와 Madison의 모퉁이에 새로운 입구를 추가했습니다. 1896 년 Sullivan은 더 이상 Adler와 함께 일하지 않고 Schlesinger와 Mayer로부터 외관을 재 설계하고 Wabash 애비뉴에 새로 임대 된 1898 층 건물에 <> 층을 추가하고 State Street 상점과 연결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슐레진저와 메이어가 <>층짜리 건물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바꿨기 때문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흰색으로 칠해진 다음 건물의 <> 층을 고가 철도와 연결하는 다리가 추가되었습니다. <> 년 Schlesinger와 Mayer는 State에 위치한 원래 건물을 제거하기로 결정했고 Madison은 Sullivan이 디자인 한 새 건물로 대체했습니다. Sullivan은 이 새 건물을 위해 <>층과 <>층을 모두 제안했습니다. 그들은 결국 Adler and Sullivan 리노베이션의 원래 부분 옆에 매디슨 스트리트 쪽에 만들어진 건물의 <> 층 부분으로 시작했습니다.
1902년, 슐레진저와 메이어는 설리번으로 돌아와 스테이트와 매디슨에 8층짜리 건물을 짓고 싶어 했고, 결국 마지막 <>층짜리 건물을 짓기로 결정했다. 앞서 추가된 매디슨 스트리트 부분은 구조적으로 <>층을 지지하지 않아 그대로 두었다. Sullivan은 새 건물을 완공하고 Schlesinger와 Mayer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사업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단계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건물은 철골 구조로 유명한데, 이는 베이 와이드 창문으로 인해 생성된 창 면적을 극적으로 증가시켜 건물 내부에 가장 많은 양의 일광을 허용했습니다. 이 강철 짜맞춰진 구조는 포스트 및 상인방 강하고, 가볍고, 내화성이 있는 강철 골격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술을 이용합니다. 건물의 외관은 건물을 지탱하는 포스트 앤 린텔 기법을 드러내는 교각과 스팬드렐의 격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시카고 창으로 알려진 것의 첫 번째 사용이었습니다. 거리 수준에서, 넓은 유리는 외부 보행자 교통에 상품을 더 많이 전시 할 수있게 해주어 보도 쇼케이스의 아이디어를 만들었습니다. 창문 사이에는 테라코타 띠가 있었는데, 이는 비용과 무게를 줄이고 석공의 파업으로 인한 지연을 피하기 위해 흰색 조지아 대리석에 대한 이전 계획을 대체했습니다. 디자인은 둥근 탑 위에 청동 도금 주철 장식 작업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지붕의 40피트(12m) 급수탑에서 공급되는 화재 진압 스프링클러 시스템도 포함되었습니다.
Sullivan은 State와 Madison 모두에서 볼 수 있도록 코너 입구를 설계했습니다. 입구 위의 매력적인 장식은 매장에 우아하고 독특한 페르소나를 부여하여 인근 매장과의 건물 경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건물은 시카고 학교의 고전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이 기법이 건물의 저층에 사용된 방식은 매우 정교하여 자연광과 그림자를 사용하여 마치 마법처럼 땅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건물의 1899년과 1904년 섹션의 최상층은 건물의 정면 너머로 돌출된 복잡하고 상세한 처마 장식이 있는 좁은 로지아를 만들기 위해 움푹 들어간 곳이었습니다. 이것은 1948 년경에 제거되었고 12 층은 낮은 층을 복제하기 위해 재 설계되었습니다.
개발 초기에는 멀리서 건물을 발견하는 데 매우 가치 있는 추가 기능이 있었습니다. 이 추가는 Wabash Avenue의 매장 뒤에있는 기차역과 Sullivan Center의 14 층을 연결하는 보행자 다리였습니다. 이것 역시 정교한 금속 세공으로 코팅되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입구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2006년 12월, 건물의 상부 파사드에 대한 다년간의 복원 작업의 첫 번째 단계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소 외에도 처마 장식과지지 기둥은 13 층에서 재현되었습니다. 68년 보고서에 따르면 이 리노베이션을 위한 예산은 9,<>만 달러입니다.
2006년 2006월, Carson Pirie Scott의 모회사인 Bon-Ton Stores Inc.는 2007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면 건물에 있는 백화점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매장 폐쇄 후 건물을 점유할 것에 대한 즉각적인 발표는 없었습니다. 정리 세일을 진행한 후 Carson's는 15년 <>월에 문을 닫았습니다.
943,944평방피트(87,695.3m2) 규모의 16개 건물로 구성된 이 복합 단지는 현재 설리번 센터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현재 뉴욕시에 본사를 둔 민간 부동산 회사인 매디슨 캐피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2008 년, 아래쪽 2009 층의 장식용 철제 작업의 두 번째 개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스테이트 스트리트 파사드와 와바시 애비뉴를 마주보고 있는 건물의 후면 부분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리노베이션을 위한 자금의 일부는 시카고 시에서 제공했습니다. Wabash 외관은 2010 년 17 월에 완공되었으며 State Street는 18 년 말에 완공되었습니다.
설리번 센터의 임차인으로는 시카고 커뮤니티 트러스트(Chicago Community Trust),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스쿨(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및 겐슬러(Gensler)가 있습니다. 2010년 19월, 프리드 앤 어소시에이츠(Freed and Associates)는 이 구조물의 일부를 점유하는 데 관심을 표명한 소매업체 타겟(Target)과 협상 중이라고 발표했다. [15] 2011년 125월 000일, 소매업체는 건물의 11개 층에 걸쳐 600,2제곱피트(26,2012m20)를 임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년 <>월 <>일에 오픈한 새 매장은 건물의 역사적 특성을 고려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4.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명분 2023.7
The justification of ‘form conforms to function’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이 유명한 건축/디자인계의 경구를 언제 처음 들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말을 처음 듣는 순간, ‘아, 이 말은 진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문장은 직관적이다. 직관은 논리적 사유와 추리를 거치지 않고 대상을 파악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이해가 되었던 것이다. 그만큼 이 말은 디자인의 이치를 함축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표현하고 있다. 어떻게 기능을 따르지 않는 형태가 있을 수 있을까? 국물을 안전하게 담을 수 있는 숟가락을 보라.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보라, 적은 에너지로 잘 굴러가는 바퀴를 보라. 그 어떤 사물에서도 기능에 적합하지 않은 형태를 찾기란 쉽지 않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말은 진리처럼 보인다. 그런데 이 말을 한 루이스 설리번은 정말 그런 의도로 이 문장을 만들었을까?
유명한 경구들은 그것이 태어난 시대와 지역의 맥락을 알지 못하면 오해하기 쉽다. 르 코르뷔지에의 유명한 경구 “주택은 살기 위한 기계다”가 대표적이다. 주택을 기계로 비유한 것은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주택, 즉 집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은 따뜻하고 아늑한 것인데 반해 기계는 그러한 관념을 전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이 말에 대해 “그 말이 맞다. 인간의 심장이 펌프 기계라면 말이다.”라고 비꼬았다. 바우하우스의 마르셀 브로이어도 “집이 기계라고 해도, 벽에 기대었을 때 옷에 기름이 묻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라며 거들었다.
르 코르뷔지에가 주택을 기계에 비유한 것은 기계가 가지고 있는 합리주의와 기능주의를 수용하고자 한 것이다. 그 문장이 쓰인 전체 단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행기는 수준 높은 선택에 따른 산물이다. 비행기가 주는 교훈은 문제를 파악하고 그것을 깨닫게 하는 논리에 있다. 주택의 문제는 아직 제기되지 않았다. 건축에서의 현재 관심사들은 더 이상 우리의 요구에 부응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거를 위한 표준은 존재한다. 기계류는 자체에 이미 선택을 요구하는 경제적 요인을 내포하고 있다. 주택은 살기 위한 기계다.”(이관석 번역 『건축을 향하여』에서 발췌)
이 글은 1923년에 출간한 『건축을 향하여』의 ‘보지 못하는 눈’이라는 제목의 장에 등장한다.<사진 1> 이 장은 대형 여객선, 비행기, 자동차 이렇게 세 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장은 20세기 산업사회의 대표적인 기계 생산물인 대형 여객선, 비행기, 자동차를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시대, 즉 기계미학의 시대가 되었음을 주장한다. 이 기계생산물은 과거의 건축물과 달리 완전히 새로운 미학을 창조하고 있다. 새로운 기계 생산물에서는 장식이 필요 없으며 수학과 논리를 바탕으로 질서를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20세기가 되어서도 아카데미즘을 숭배하는 건축 예술가들은 과거의 건축 언어를 관습적으로 답습하고 있다. 그리하여 ‘보지 못하는 눈’이라는 제목으로 가장 대표적인 기계생산물인 여객선과 비행기, 자동차를 소개한 것이다. 오직 건축 예술가들만이 새로운 정신을 요구하는 새로운 기계를 보지 못하고 장님이라고 꾸짖고 있는 것이다.
특히 비행기는 잘 못 만들면 생명을 앗아간다. 비행기는 더욱 철저하게 논리적 선택의 산물일 수밖에 없다. 르 코르뷔지에의 언어를 빌리면 비행기는 “차가운 이성과 상상력”을 요구한다. 날아다니지는 않지만 주택 역시도 똑같은 능력을 요구한다. 그것을 입증하고자 르 코르뷔지에는 비행기 편에서 주택이 요구하는 기능주의에 대해 나열한다. “더위, 추위, 비, 도둑, 귀찮은 사람으로부터의 피난처”, “누워서 기지개를 켤 수 있는 침대”, “정리 작업이 금방 끝날 수 있는, 서랍이 충분한 수납장”, “창문은 빛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밖을 내다보는 데에도 사용된다” 등등. 이처럼 주택과 그 내부의 설비와 가구 등을 아름다움과 장식이 아니라 기능의 대상으로 부각함으로써 주택 역시도 비행기와 마찬가지로 ‘수준 높은 논리적 산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주장을 사람들에게 더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대담하게 주택과 기계를 등가물로 표현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 문장의 본질은 주택은 기계처럼 기능적인 대상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르 코르뷔지에가 말하려는 진정한 의도였을까? 기능주의가 전부였을까?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말도 이 문장이 쓰인 글을 봐야 그 정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이 문장이 등장하는 글은 1896년에 발표한 <예술적으로 고려된 고층 사무실 빌딩(The tall office building artistically considered)>이다. 19세기 말 뉴욕과 시카고에서 인류 역사에서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건축물이 탄생하고 있었다. 그것은 철골을 구조로 한 고층 건물이다. 이른바 마천루(skyscraper)다. 글의 초반부에서 설리번은 고층 빌딩이 탄생하게 된 기술적 경제적 배경을 설명한다. 그다음 새로운 건축물의 디자인에 대한 여러 건축 비평가들의 이론을 소개한다. 그런 이론이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비평하지 않고, 마지막에 반드시 거부해야 하는 디자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고층 사무실 빌딩은 백과사전적 의미에서 건축 지식을 전시하는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잡다하게 모아놓는 것은 혐오스러운 것이다. 16층 빌딩은 꼭대기에 도달할 때까지 16개의 분리되고 구별되며 관련이 없는 층들의 조합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설리번은 이 점을 비평가와 이론가들이 동의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19세기 말 뉴욕과 시카고에 건설된 수많은 초기 마천루들은 백과사전적으로 양식을 나열하는, 그의 표현을 따르면 ‘혐오스러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뉴욕의 초기 마천루 건물인 뉴욕 트리뷴 빌딩은 1875년에 10층 건물로 완공되었고, 그 뒤 증축하여 19층이 되었다.<사진 2> 이 건물의 외관은 설리번이 지적한 잡스러운 모음의 전형적인 사례일 것이다. 1층부터 최고층 탑까지, 칼럼, 코니스, 덴틸, 필라스터, 망사르 지붕, 스파이어에 이르기까지 정말 수많은 고전적 양식과 모티프들의 전시장이 되었다. 시카고에 건설된 최초의 철골 마천루인 홈 인슈어런스 빌딩도 마찬가지다.<사진 3> 칼럼과 필라스터, 코니스는 물론 포치, 러스티케이션, 피아노 노빌레, 발루스터 같은 고전 어휘들이 눈에 띈다. 이 건물을 디자인한 윌리엄 르 배런 제니는 나중에 장식이 없는 진보적인 마천루를 디자인하지만, 초기에는 이처럼 고전적 어휘들을 구사했다. 이것은 새로운 개념의 사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반드시 거치는 통과의례 같은 것이다. 자동차가 마차를 모방하고, 라디오나 TV가 가구를 모방하는 것처럼 철골 마천루 역시도 스스로 새로운 개념의 건축이 아니라 기존의 친숙한 건축처럼 보이려고 한 것이다. 보수적인 대중에게 새로운 건물이 아니라고 안심시키려는 것이다.
하지만 제니는 몇 년 뒤에는 그러한 고전적 어휘들을 제거하고 매끈한 사무실 빌딩을 디자인하기에 이른다. 그것은 제2라이터 빌딩에 잘 드러난다.<사진 4> 루이스 설리번을 비롯한 시카고학파의 많은 이들이 제니의 사무실에서 견습 과정을 거쳤다. 설리번은 제니의 영향으로 더욱 급진적으로 마천루를 정의하고자 했다. 그는 철골 마천루는 완전히 새로운 건물이라고 여겼다. 새로운 건물은 새로운 형식과 미학으로 디자인되어야 한다. 그런데도 마천루가 과거의 형식으로 디자인되니 그 꼴을 참지 못했다. 이런 관습을 바꾸는 방법은 무엇일까? 설리번이 찾아낸 해법은 바로 ‘기능’이다. 사실 19세기는 물론 20세기 전반기까지도 건축 디자인에서 기능과 형태는 무관한 것처럼 보였다. 건물의 프로그램이 신전이든 관공서든 사무실 건물이든 미술관이든, 언제나 전반적인 형식은, 특히 표면은 고전적 어휘로 마감되었다. 대학에서 각 시대별 양식의 문법을 배우는 건축 예술가들에게 중요한 것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건축 언어였기 때문이다. 즉 어떤 양식으로 표면을 장식할 것인가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이런 건축 디자인의 관습을 바꾸고자 설리번은 자연의 법칙을 보라고 말한다. 자연의 모든 생명체와 무생물은 그 필요에 완벽하게 부응하는 형태를 추구하고 있다고 역설한다. “자연에서 형태는 동물, 나무, 새, 물고기가 가진 내면의 생명, 타고난 본질을 표현한다. 그 형태는 특징적이고 구별하기 쉬워서 간단히 ‘자연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 … 날아가는 독수리, 활짝 핀 사과꽃, 열심히 일하는 일꾼, 한가로운 백조, 가지를 뻗은 참나무, 굽이치는 시냇물, 떠도는 구름, 흘러가는 태양 어느 것이든 형태는 언제나 기능을 따른다(Form ever follows function). 이것은 법칙이다.”
고층 사무실 빌딩은 현대 산업문명이 낳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건물이다. 새로운 개념의 건물이 새 옷을 입어야 한다는 자신의 주장에 강력한 근거를 대고자 자연의 법칙을 끌어온 것이다. 자연의 생명과 사물이 기능에 따라 다른 형태를 취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니 고층 사무실 빌딩도 그 법칙에 따라야 한다. 그렇다면 그런 빌딩의 외관은 어떠해야 하나? 설리번은 고층 빌딩의 본질은 그 높이와 수직성에 있다고 보았다. 당시 마천루는 10층 정도의 높이로 오늘날의 관점으로 보면 별로 높지도 않지만, 당시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높이로 다가왔다. 이 ‘높이’야말로 고층 사무실 빌딩의 본질이다. 따라서 그런 특질은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 그것이 이상적으로 표현된 건물이 1891년에 완공한 웨인라이트 빌딩이다.<사진 5> 이 빌딩에서 창문과 창문 사이의 기둥이 중단 없이 저층부터 고층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기둥의 수직성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자 아래 창문과 위 창문 사이의 벽체를 기둥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하여 기둥은 마치 근육질 운동선수 팔뚝의 힘줄처럼 강력하게 도드라지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런 외관의 표현이 고층 사무실 건물의 기능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만약 그 기둥에 고전적 언어를 덮어 씌운다고 해서 그 건물의 기능이 달라질까? 설리번의 디자인은 분명 과거 고전적인 옷을 입은 마천루들과는 분명하게 구분된다. 현대적인 것이 자명하다. 그의 디자인이 기능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그의 디자인은 새로운 개념의 건물이 갖춰야 할 형식적 정체성과 더 관련된 것처럼 보인다. 루이스 설리번에게는 철골로 지은 고층 건물에 더 어울리는 형식, 즉 새로운 장식, 새로운 아름다움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기능은 명분에 불과하다. 새로운 장식과 아름다움에 대한 논리적 명분 말이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디자인을 하면 되지 왜 굳이 명분을 글로 밝혀야 하는가?’ 그것은 건축주가 새로운 형식을 받아들이는 데 관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할 수 있다. 화가나 음악가와 달리 건축 예술가는 건축주 없이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실현할 길이 없다. 늘 그렇듯이 새롭고 낯선 디자인은 받아들여지기 힘들다. 건축주의 보수성은 미국에서, 특히 시카고보다 뉴욕에서 고전적 형식의 마천루가 1950년대까지 지배했다는 사실에서 증명된다. 설리번은 보수성에 맞선 진취적인 예술성으로 말미암아 말년에는 외면을 받고 알코올에 의지한 채 가난하고 외롭게 살다가 생을 마감했다. 이런 보수적인 건축주들을 설득하여 건축환경을 바꾸는 데에는 논리적이고 통찰력 있는 글만한 것이 없었을 것이다. 다른 분야의 예술가들보다 건축 예술가들이 훨씬 더 많은 글을 쓰는 이유가 여기 있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루이스 설리번과 르 코르뷔지에가 진정으로 추구한 것은 사실 기능이 아니라 아름다움이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과거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새로운 재료와 기술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움만으로는 건축주를 설득하기 힘들다. 미적 취향은 잘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좀 더 논리적인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모더니스트들은 기능에서 그 해법을 찾은 것이다. 루이스 설리번의 개런티 빌딩을 봐도, 르 코르뷔지에의 빌라 사부아를 봐도, 더 나아가 마르셀 브로이어의 바실리 체어를 봐도, 디터 람스의 브라운 오디오를 봐도, 조너선 아이브의 아이폰을 봐도 그 유명한 모던 디자인에서 내가 느끼는 것은 기능을 압도하는 아름다움이다.<사진 6, 7> 기능은 그저 명분이고 알리바이일 뿐이다. 기능주의가 아니라 미학주의라고 해야 한다.
글. 김신 Kim, Shin 디자인 칼럼니스트
김신 디자인 칼럼니스트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월간 <디자인>에서 기자와 편집장을 지냈다. 대림미술관 부관장을 지냈으며, 2014년부터 디자인 칼럼니스트로 여러 미디어에 디자인 글을 기고하고 디자인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 『고마워 디자인』, 『당신이 앉은 그 의자의 비밀』, 『쇼핑 소년의 탄생』이 있다.
kshin2011@gmail.com
5. 루이스 설리번이 미국 디자인에 어떻게 영향을 주 었는지
- by 재키 크레이븐
Louis Henri Sullivan (1856 년 9 월 3 일 출생)은 미국 최초의 진정한 현대 건축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난 Sullivan은 시카고 학교 와 현대적인 초고층 빌딩의 탄생에서 중요한 선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기반을 둔 건축가 였지만 설리반의 가장 유명한 건물은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이스에 있습니다. 1891 년 웨인 라이트 건물은 미국에서 가장 역사적인 고층 건물 중 하나입니다 .
역사적인 스타일을 모방하는 대신 설리반은 원래 형태와 세부 사항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커다란 상자 형 마천루로 디자인 한 장식은 종종 아르누보 운동의 소용돌이 치는 자연스러운 형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더 오래된 건축 스타일은 넓은 건물을 위해 설계되었지만 Sullivan은 그의 가장 유명한 에세이 인 ' The Tall Office Building Artistally Considered'에서 관철 된 키 가 큰 건물에서 미적 통일성을 창출 할 수있었습니다 .
"양식은 기능을 따른다"
루이 설리반 (Louis Sullivan)은 키 큰 오피스 빌딩의 외관은 내부 기능을 반영해야한다고 믿었습니다. 사용 된 장식은 고전 그리스 및 로마 건축 양식 대신 자연에서 파생되어야합니다. 새로운 건축은 그가 가장 유명한 에세이에서 추론 한대로 새로운 전통을 요구했습니다.
" 모든 것은 유기적이며 무기한, 물리적 인 모든 것, 형이상학적인 것, 인간과 모든 것 슈퍼 인간, 머리, 마음, 영혼의 모든 진실한 표현의 퍼베이딩 법칙입니다. 인생은 그 표현에서 인식 할 수 있고, 그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 이것은 법이다. "- 1896
"형식을 따르는 기능"의 의미는 오늘날까지도 계속 논의되고 논의됩니다. Sullivanesque Style은 상업용 공간에서 사무실이 생겨나 고 다락방 공간의 환기 기능을 갖추면서 다중 건물 초고층 건물의 세 가지 기능에 대한 3 가지 최종 외관 패턴 인 고층 건물을위한 삼자 디자인으로 알려지게되었습니다.
1890 년부터 1930 년까지이 기간에 지어진 고층 빌딩을 간략히 살펴보면 Sullivan이 미국 건축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
유럽 이민자의 아들 인 설리반 (Sullivan)은 미국 역사에서 뜻 깊은 시간에 자랐습니다. 그는 미국 남북 전쟁 당시 아주 어린 아이 였지만 설리반은 1871 년의 대 불이 시카고 대부분을 태웠을 때 감수성이 풍부한 15 세의 나이였습니다. 16 세에 보스턴에있는 집 근처의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공부를 마치기 전에 서쪽으로 트레킹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1873 년에 필라델피아에서 장식 된 남북 전쟁 장교 인 건축가 Frank Furness 와 함께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직후, Sullivan은 시카고에 소재한 윌리엄 르 바론 제니 ( William Le Baron Jenney , 1832-1907)의 건축가였습니다.이 건축가는 강철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장식 된 내화 고층 건물을 짓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
여전히 Jenney에서 일하면서 십대였던 Louis Sullivan은 건축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파리의 École des Beaux-Arts에서 1 년을 보내도록 권장 받았습니다. 프랑스에서 1 년을 보낸 Sullivan은 1879 년에 시카고로 돌아와 매우 젊은 사람이었으며 장래의 비즈니스 파트너 인 Dankmar Adler와 긴 관계를 시작했습니다.
Adler와 Sullivan의 회사는 미국 건축 역사상 가장 중요한 파트너십 중 하나입니다.
아들러 앤 설리반
Louis Sullivan은 약 1881 년부터 1895 년까지 엔지니어 Dankmar Adler (1844-1900)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습니다. Adler는 각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및 건설 측면을 감독했으며 Sullivan은 건축 설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Frank Lloyd Wright) 라는 젊은 초안자와 함께 팀은 많은 건축 학적으로 중요한 건물을 실현했습니다. 이 회사의 첫 번째 성공은 시카고에있는 1889 년 Auditorium Building이었습니다.이 건물은 외관 디자인이 HH Richardson 건축가의 Romanesque Revival 작품에 영향을 받았으며 그의 인테리어는 Sullivan의 젊은 초안 인 Frank Lloyd Wright의 작품이 대부분인 대규모 다용도 오페라 하우스였습니다.
그러나 미주리 주 세인트 루이스 (St. Louis, Missouri)에 소재한이 건물은 고층 빌딩이 자체적 인 외관 디자인을 얻은 곳으로 설리반 니스 (Sullivanesque)로 알려졌습니다.
Sullivan은 미국에서 가장 역사적인 마천루 중 하나 인 1891 Wainwright Building에서 세 부분으로 구성된 구성 시스템을 사용하여 외부 시각적 경계로 구조적 높이를 확장했습니다. 상품 판매에 사용되는 하단 층은 중간 층의 사무실과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꼭대기 다락방 바닥은 독특한 내부 기능으로 구분되어야합니다. 이것은 건물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의 "기능"이 바뀌면서 고층 건물 외부의 "형태"가 바뀌어야한다고 말합니다. Paul E. Sprague 교수는 Sullivan을 "고층 건물에 심미적 인 단결을 제공하는 최초의 건축가"라고 부릅니다.
이 회사의 성공에 힘 입어 1894 년 시카고 증권 거래소 (Chicago Stock Exchange building)와 뉴욕 버팔로 (Buffalo)에있는 1896 년 보증 건물 (Queeny Building)이 곧 이어졌습니다.
Wright가 1893 년에 Adler가 죽은 후 1900 년에 Adler가 사망 한 후 Sullivan은 자신의 장치에 맡겨졌고 1908 년 National Farmers 'Bank (Sullivan의 "Arch" )에서 Owatonna, 미네소타; 1914 상인 국립 은행 (Grinnell, Iowa); 오하이오 주 시드니의 1918 년 인민 은행 저축 및 대출. 위스콘신 주 브래들리 하우스 (Bradley House)와 같은 주거 건축물은 설리반과 그의 보좌관 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Frank Lloyd Wright)의 디자인 라인을 모호하게 만듭니다.
라이트와 설리반
Frank Lloyd Wright는 약 1887 년에서 1893 년 사이에 Adler & Sullivan에서 근무했습니다. Auditorium 빌딩에서 회사가 성공한 후 Wright는 소규모 주거용 비즈니스에서 더 큰 역할을했습니다.
이것은 라이트가 건축을 배운 곳입니다. Adler & Sullivan은 유명한 Prairie Style house가 개발 된 회사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아키텍처의 정신은 1890 Charnley-Norwood House, Mississippi의 Ocean Springs에있는 휴가 별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Sullivan의 친구 인 Chicago 목재 기업가 인 James Charnley를 위해 만들어진이 회사는 Sullivan과 Wright가 디자인했습니다. 그 성공으로, Charnley는이 쌍에게 Charnley-Persky 집으로 알려진 시카고 거주를 디자인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시카고에있는 1892 제임스 Charnley 집은 미시시피에서 시작된 것의 웅장한 연장입니다 - 미묘하게 장식 된 화려한 석조와는 달리, 금박을 입은 나이
"루이 설리반 (Lull Sullivan)은 미국 현대 미술 작품처럼 마천루를 미국에 주었다."라이트의 말이다. "미국의 건축가가 다른 건물 위에 쌓아 올려 놓은 것을 어리석게도 부인하면서 루이 설리반은 그 특징적인 특징으로 높이를 잡고 그것을 노래로 불렀습니다.
Sullivan의 디자인은 종종 벽돌 벽을 테라코타 디자인으로 사용했습니다. 보증 건물의 테라코타 상세에 표시된 바와 같이 포도 나무와 잎을 얽힌 선명한 기하학적 모양과 결합합니다. 이 Sullivanesque 작풍은 다른 건축가에 의해 모방되고, Sullivan의 나중에 일은 그의 학생의 많은 아이디어, Frank Lloyd Wright의 기초를 형성했다.
Sullivan의 개인적인 삶은 나이가 들수록 풀 렸습니다. 라이트의 스타가 올라 갔을 때, 설리반의 명성은 줄어들었고 1924 년 4 월 14 일 시카고에서 거의 죽지 않았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가 중 한 명인 Wright는"그는 우리에게 모든 위대한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한 훌륭한 건축의 이상을 다시 우리에게주었습니다. "
Louis Sullivan 소개
- 1856 년 보스톤에서 태어났다 - 1924 년 시카고에서 무일푼으로 죽었다.
- 가장 유명한 건축물은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있는 웨인 라이트 빌딩 1891입니다.
- 가장 영향력있는 글은 1896 년 에세이 "예술적으로 고려되는 고층 빌딩"
- 가장 유명한 따옴표는 "함수를 따르는 형식"입니다.
- 고층 건물의 3 자 설계는 Sullivanesque Style
- 아르누보 운동과 시카고 학교와 관련된
- Dankmar Adler와 제휴하여 Adler와 Sullivan을 창립했습니다.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Frank Lloyd Wright, 1867-1959)의 오랜 경력에 대한 주요 영향
> 출처
-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Frank Lloyd Wright) 건축 : 선정 된 글 (1894-1940),"프레드릭 구트 하임 (Frederick Gutheim) 편, 그로 세의 유니버설 도서관, 1941 년, 88
- > Paul E. Sprague, Master Builders, Diane Maddex, 보존 출판사, Wiley, 1985, p. "Adler and Sullivan" 106
- > 추가 사진 크레디트 : 강당 빌딩, Stevegeer / Getty 이미지 (자른); 테라코타 세부, 외로운 행성 / 게티 이미지; 보증 건물, flickr.com의 Tom을 읽음,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2.0 일반 (CC BY 2.0); 빌트 모어 부동산, 조지 로즈 / 게티 이미지 (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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