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실 ■ (466)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도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철새도래지 13곳 통제 (2025. 01.20.) 경남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발생으로 철새도래지 13곳 통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경상남도의 대응은 철새 도래지 통제 외에도 여러 가지 중요한 조치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AI는 철새를 통해 쉽게 전파되며, 철새 도래지와 가축 농가가 밀접하게 연결된 지역에서는 빠르게 확산될 위험이 큽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남도는 철새 도래지 13곳을 통제하고, 방역 활동을 강화하는 등의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 철새 도래지 통제경상남도는 철새들이 많이 찾아오는 도내 13곳의 도래지를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철새들이 도래하는 시기는 보통 겨울철로, 이때 철새들이 국내로 이주하면서 지역 내 AI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철새들이 도래하는 지역에서 발.. 세계의 건축가 -119. 오베 아럽 Ove Nyquist Arup 1. 건축 구조 엔지니어 오베 아럽 Ove Nyquist Arup Ove Nyquist Arup 경 (1895 년 4 월 16 일 – 1988 년 2 월 5 일)은 건물 시스템을위한 엔지니어링, 설계, 계획, 프로젝트 관리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적 기업 인 Arup Group Limited를 설립 한 영국 엔지니어였습니다. Ove Arup은 당대 최고의 건축 구조 엔지니어 중 한 명으로 간주됩니다. 개인 생활과 교육아럽은 1895년 잉글랜드 뉴캐슬에서 덴마크 수의사인 옌스 사이먼 요하네스 아루프와 노르웨이인 아내 마틸드 볼레트 나이퀴스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Arup은 영국 럭비 학교의 Thomas Arnold의 영향을 받은 기숙 학교인 덴마크의 Sorø Academy에 다녔습니다. 191.. 양평 엄마의 정원 2024.2 엄마의 정원 2024.22024. 3. 8. 10:15ㆍ회원작품 | Projects/Neighborhood FacilityMom’s Garden Center 다문리는 양평군 용문면에서 그나마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동네이다. 경의중앙선인 용문역과 아파트, 용문시장, 학교 등이 자리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읍내다. ‘엄마의 정원’은 번화한(?) 읍내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수도권의 변두리 용문에서도 변두리인 셈이다. 3차선 도로를 따라 드문드문 단층의 상가들이 늘어선, 긴장감 없이 한가한 거리 풍경을 가진 동네다.용문에서 나고 자란 건축주는 아버지께 물려받은 땅에 근린생활시설을 짓겠다고 우리를 찾아왔다. 변두리의 변두리에 들어서는 근린생활시설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우리가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였다.. 부산항 북항 마리나 부산항 북항 마리나 제307호 12면입력 : 2025-01-01 18:13수정 : 2025-01-02 10:46 △ 건축탐방 참여자 단체사진△ 건축물 답사 중인 회원들의 모습 △북항마리나에 대해 설명 중인 이수헌 건축사 건축탐방ㅣ본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우수 건축물을 발굴, 건축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자 11월 27일 건축탐방을 실시했다. 탐방지는 2024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 수상작인 ‘부산 북항마리나’로 편집위원들을 포함하여 총 25명이 건축탐방에 참여했다. 북항마리나 설계를 주관한 이수헌 건축사(아이엔지 건축사사무소)의 발표와 질의답변 후 건축물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항 마리나는 현재 전체 시설 중 수영장, 실내스쿠버풀만 운영하고 있고, F&B 및 객실은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요트 .. [지역답사수첩] 호남불교의 요람, 장성 백양사(白羊寺) [지역답사수첩] 호남불교의 요람, 장성 백양사(白羊寺)기자명 김진섭 건축사 · 건축사사무소 라온 (사진=김진섭 건축사) 백양사의 창건백양사는 백제 무왕 33년(632년), 승려 여환이 창건하였으며 당시에는 백암사라고 하였다. 고려시대 덕종 3년(1034년)에 중연선사가 중창한 후 종토사 혹은 정토선원으로 개칭하였고, 조선 선조 7년(1574년) 환양선사(喚羊禪師)가 백양사라 이름을 바꾸었다.전설에 따르면, 환양선사가 절에 머물면서 영천굴에서 법회를 열어 금강경을 설법했다고 한다. 법회를 열고 사흘째 되는 날, 흰 양이 나타나 설법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레째에 법회가 끝나고 환양선사가 꿈을 꾸었는데, 흰 양이 나타나 '자기가 원래는 하늘에 사는 천인(天人)이었다가 죄를 지어 짐승이 되었는데, 선사님.. 논현동 TAILWIND 2023.9 TAILWIND 2023.92023. 9. 14. 17:50ㆍ회원작품 | Projects/Neighborhood FacilityTAILWIND 무질서하게 들어선 주거단지의 이면도로 깊숙이 자리한 오피스.이 부지는 사방이 빌라로 둘러싸인 이른바 논현동 빌라촌 내에 자리하고 있다.최근 서울 도심지 깊숙한 곳까지 여러 젊은 스타트업 회사들의 오피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의 이상적인 오피스는 대로변에 줄줄이 늘어선 번듯하고 높은 고층 빌딩에 자리 잡고 있었다면, 요즘 젊은 기업이 추구하는 업무 공간은 많은 부분에서 성격을 달리한다.우선, 눈에 띄는 점은 규모의 소형화다. 예전에는 대표 아래 산하 팀이 구성되고 적어도 조직 내에 몇십 명은 구성되어야 번듯한 회사라 불렸다면, 요즘 젊은 스타트업 기업.. [수상 그 후㊶] 제15회 경상남도 건축상 우수상 ‘아미 드 포레’ [수상 그 후㊶] 제15회 경상남도 건축상 우수상 ‘아미 드 포레’기자명 서정필 기자 입력 2024.05.21 15:35 양산 내원사 계곡과 어우러진 카페‘숲의 친구’라는 이름처럼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과 어울려설계자 이상대 건축사 “빛, 재료로 표현되는 건축 공간에 대해 다양한 시도” 해마다 전국 각 지역에서는 새로 지어진 건축물 중 탁월한 작품을 선정해 건축상을 수여한다. 심사위원들의 경탄을 자아내며 당시 건축문화를 선도했던 작품들은 지금도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져 있을까? 대한건축사신문은 역대 수상작들을 다시 찾아 그 건축물들의 현재 모습을 살피고, 설계를 담당했던 건축사와 건축주의 이야기를 듣는 기획을 마련했다. 마흔한 번째 작품은 제15회 경상남도 건축상 우수상 ‘아미 드 포레’(이상대 건축사,.. 마이클 케나의 건축 이야기 'Beyond Architecture 건축을 넘어' 展 개최 영국 사진 작가 마이클 케나의 건축 이야기 'Beyond Architecture 건축을 넘어' 展 개최기자명 조아라 기자 입력 2025.01.13 13:08독창적 시각 언어·미니멀리즘적 접근 통한 건축의 깊은 의미와 미학 재조명인간과 자연의 관계 탐구하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 Basilica San Marco, Study 3, Venice, Italy. 2019ⓒ Michael Kenna. (사진=공근혜갤러리)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공근혜갤러리는 지난 1월 11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세계적인 풍경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개인전 'Beyond Architecture 건축을 넘어'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케나의 대표적인 건축 사진 중 200여 점을 엄선해 한국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특별전.. 이전 1 2 3 4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