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41) 썸네일형 리스트형 [新국토기행] <20> 대구 중구 [新국토기행] 대구 중구 입력 :2015-03-25 중구는 대부분 그 도시의 중심이다. 대구 중구도 최대 번화가이고 중심지다. 이런 도심에 다양한 근대건축물이 자리잡고 있다. 100년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선교박물관과 청라언덕,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서상돈과 민족시인 이상화의 고택, 부자들의 위엄을 느끼게 하는 골목길까지…. 이들 하나하나의 건축물과 거리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게 ‘근대골목투어’라는 관광프로그램이다. 2008년 시작된 근대골목투어는 이제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이 됐다. 2012년에는 ‘한국 관광의 별’과 한국인이 꼭 가 봐야 할 곳 100선에도 선정됐다. 2013년에는 지역문화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등을 휩쓸었으며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 “홈 스토리즈” 전시전 (2023. 07.) 현대자동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전시 개최 -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의 협업, 미래 일상의 공간 될 모빌리티와 지난 100년간의 주거 문화 히스토리를 담은 전시.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오는 10월 1일까지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을 시작으로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의 , 스튜디오 스와인(Studio Swine)의 신작 까지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전시의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아카이빙 라운지로 마무리된다.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테마로 한 브랜드 경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을 통해, 21년 4월 개관 이래 단순히 미학적인 측면이 아니라 지속가능하고 혁신.. 제7회 부산건축박람회 동아전람 - 벡스코 (2023.07.01.)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의 제7회 부산 건축박람회가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나흘간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부산 건축박람회에는 영남지역 우수 건축 업체가 대거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전 ▷바닥재 및 석재전 ▷인테리어 및 DY전 ▷전원주택전 ▷조명·조경산업전 ▷냉난방 기자재전 ▷주택 자동화전 ▷보안 및 방범 기자재전 ▷태양광 및 에너지 기자재전 ▷건축정보전 등으로 구성되었다 동아전람 측은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건축박람회를 연다. 동아전람만의 축적된 전시 노하우로 바르고 유익한 건축·주택 정보를 전달하고, 참가업체에 마케팅 장소를 제공한다”며 “ 올해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의 건축가 -045. 아돌프 로스 Adolf Loos 1. 건축가 아돌프 로스 아돌프 로스 [ Adolf Loos ] 출생 - 사망 1870. 12. 10. ~ 1933. 8. 22. 출생지 체코 브르노 직업건축가 오스트리아의 건축가. 브르노에서 출생하여 비엔나에서 사망. 드레스덴에서 수학한 후 1893~1896년 미국으로 건너가 일하다가 귀국 후 오트 바그너의 사상에 공명하게 되었으며 비엔나의 고르트만 가게 내장(內裝) (1898), 카르마 장(莊)(1904), 슈타이너 저택(1910)등에서 무장식(無裝飾)주의를 구체화 시킴. 논문 『Ornament und Verbrechen(장식과 죄)』(1908)로 아르 누보를 공격함. 그러나 미하엘프라츠의 사무실용 빌딩(1910)이나 시카고 트리뷴 사(社)의 설계안(1923)처럼 대규모적인 건축에서는 고전 모티브를 .. [新 국토 기행] <19>광주 동구 [新 국토 기행] 광주 동구 입력 :2015-03-18 광주시 동구는 구도심이다. 옛 전남도청이 이전하면서 금남로, 충장로 일대의 중심상권이 한때 쇠락의 길을 걸었다.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등 대형 전통시장도 활력을 잃었다. 그러나 대인시장 별장 프로젝트와 예술의 거리 활성화, 충장축제 등 옛 도심 되살리기 정책이 뿌리를 내리면서 되살아나고 있다. 여기에 오는 9월이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문을 연다. 옛 전남도청 자리에 둥지를 튼 문화전당은 규모 면에서는 세계적 문화복합시설로서도 손색이 없다. 아시아 문화의 모든 콘텐츠가 담기고 연중 창작활동이 이어진다. 광주의 랜드마크 역할이 기대된다. 운림동 일대는 무등산(해발 1187m) 주 진입로인 증심사지구가 자리하고 있다. 최근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新국토기행] <18>충남 서천군 [新국토기행] 충남 서천군 입력 :2015-03-11 해풍마저 품은 해송, 서해를 빚다 충남 서천군은 바다와 산, 갯벌과 백사장 등 관광자원이 다채롭다. 철새들의 낙원 금강하굿둑,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지 신성리 갈대밭, 서해안에서 손꼽히는 노을을 볼 수 있는 비인면 선도리 등 자연관광지와 농산어촌이 어우러진 체험관광지가 많다. 근대 산업화의 상징 장항제련소로 널리 알려졌던 곳이 비옥한 들과 바다가 뒷받침하는 생태관광지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풍부한 물산 덕에 먹거리 여행도 즐겁다. 충절로에 있는 서천특화시장에는 인근 홍원·마량·장항항에서 갓 올라온 갖가지 해산물이 모인다. 철마다 꽃게와 새조개 등이 넘쳐난다. 축제도 하는 주꾸미와 광어도 흔하다. 장항읍 장서로 장항음식특화거리는 싱싱한 원료.. 세계의 건축가 -044. 알도 로시 Aldo Rossi 1. 건축가 알도 로시 최신 백과사전 PreviousNext Aldo Rossi(1931년 5월 3일 - 1997년 9월 4일)는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건축 이론, 제도 및 디자인, 제품 디자인의 네 가지 분야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는 포스트모더니즘 운동의 주요 지지자 중 한 사람이었으며 건축 부문에서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최초의 이탈리아인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다. 그는 Somasscan 수도원 명령과 1949년 Lecco의 Alessandro에서 조기 교육을 받았습니다. Volta 대학에서 교육을 받은 후 Politecnico di Milano에서 건축 학부에 입학했습니다. 그의 논문 지도교수는 Piero Portaluppi였으며 1958년에 졸업했.. [新국토기행] <17> 부산 중구 [新국토기행] 부산 중구 입력 :2015-02-13 마! 놀다 가이소 ~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부산 중구는 20여년 전까지 부산시청을 비롯한 행정기관과 기업 및 금융기관, 상업시설이 집중된 부산의 중심이었다. 시청 이전으로 한때 침체기를 맞았으나 최근 제2롯데월드 등 위락시설이 들어서고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등 전통시장의 시설 현대화사업과 영화 촬영지로 명성을 얻으면서 제2의 중흥기를 맞고 있다. 특히 중구는 일제강점기 부산항을 중심으로 일제의 대륙침탈 전초기지 역할을 하며 도시화가 진행, 이별과 만남이 교차하는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다. 수많은 청년이 이곳에서 강제노역이란 이름으로 배에 몸을 실었으며, 광복 및 6·25전쟁 당시 외국에서 귀국한 동포들과 피란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다. ..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4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