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48) 썸네일형 리스트형 [新국토기행] <13> 경기도 포천 [新국토기행] 경기도 포천 입력 :2015-01-03 깎아낸 용암의 눈물 빚어낸 포천의 보물 경기 포천시만큼 볼거리가 풍부한 곳도 없다. 해발 1000m 안팎의 명성산·광덕산·청계산 등 명산이 즐비하다. 그 깊은 산속에는 산정호수·청계호수·중리저수지·고모저수지가 있으며 댐 공사가 추진되면서 한탄강 일대도 각광받는다. ‘관광 휴양의 도시’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포천아트밸리와 같이 천연자원에 사람의 손길이 창의적으로 가미된 독특한 관광지도 인기를 끈다. 공사 중인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서울 강남에서 허브아일랜드, 산정호수, 한탄강, 백운계곡 등 포천시 주요 관광지 대부분을 한 시간 이내 갈 수 있다. ▲ 포천 아트밸리 ■ 볼거리 ●산정호수와 명성산 ‘산에 있는 우물’이란 뜻의 산정호수.. [新국토기행] <12-1> 평택시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 [新국토기행] ‘교통요지’ 평택…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 입력 :2014-12-26 對 중국 수출 교두보로 자리매김… 포승·송탄 산업단지 급성장… 삼성·LG전자 등 대규모 투자로 새 전기 맞아 경기도 서남부에 있는 평택시는 인구 45만명의 도농복합도시이다. 평택시는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땅으로 부산현으로 불렸으나 통일신라 때 진위로 바뀌었다. 위치 탓으로 충청도와 경기도를 오락가락하다가 1914년 경기도 진위군이 됐다. 수원군과 충남도에 속했던 평택군이 진위군에 통합된 1924년에 평택군이란 이름을 달게 됐다. 1981년 송탄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평택군에서 떨어져 나갔고, 1986년엔 평택읍이 평택시로 승격, 분리됐다. 이렇듯 뿌리가 같은 한 지붕 세 가족은 1995년 평택시로 통합되면서 면적이 457.4㎢.. [新국토기행] <12> 경기도 평택 [新국토기행] 경기도 평택 입력 :2014-12-27 평택호 ‘붉은 속살’ 어쩜 이리도 고울까 ■ 볼거리 경기 평택은 국민 애창동요 중 하나인 ‘노을’이 탄생한 곳이다. 1970년대 말 화가 이동진씨가 평택 안성천을 따라 걷다가 노을지는 모습이 너무 황홀해 시로 풀어냈는데 지금의 평택호 부근이라고 한다. 이런 사연을 간직한 평택호에는 볼거리가 즐비하다. 1973년 평택과 아산 사이에 평택호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 평택호는 어느덧 평택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 평택호 목조 수변데크 평택호관광단지에 있는 전시관 겸 다목적홀인 평택호예술관은 독특한 피라미드 형태의 외관 때문에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봄이 되면 예술관 앞에 활짝 피는 유채꽃이 장관이다. 호수에 설치된 수중고사분수는 행.. 세계의 건축가 -040. 페터 춤토르 Peter Zumthor 1. 건축가 페터 춤토르 Peter Zumthor 페터 춤토르(Peter Zumthor, 1943년 4월 26일 ~ )는 만드는 작품이 단호하면서 미니멀리스트로 언급되는 스위스인 건축가이다.[1]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을 관리하지만 그는 2009년 프리츠커상, 2013년 영국 왕립 건축가 협회(RIBA) 로열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생애 스위스 바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캐비넷 제조자였고 이로써 페터는 어릴 때부터 디자인에 노출되어 나중에 1958년 목수 수습생이 되었다. 1963년을 기점으로 자신이 태어난 도시의 Kunstgewerbeschule(예술공예학교)에서 공부했다. 주요 작품 Kunsthaus Bregenz Therme Vals St. Benedict Chapel Bruder Klaus Cha.. [新국토기행] <11-1> ‘다이내믹’ 원주 [新국토기행] ‘다이내믹’ 원주… 인구 100만시대 앞둔 新교통허브 입력 :2014-12-13 원주의 과거와 오늘 ‘다이내믹 원주’의 슬로건처럼 하늘길과 철길, 찻길이 거미줄처럼 이어져 교통의 허브 도시로 자리 잡는 강원 원주시가 용틀임하고 있다. 서울과 차량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고 국토의 동서와 남북을 잇는 중심에 있어 물류의 거대 거점도시가 되고 있다. 이런 이점으로 기업과 사람들이 모여들며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다. 강원 지역에서 규모가 비슷하던 춘천과 강릉을 멀찌감치 제치고 이제는 인구 33만명이 넘는 도시로 우뚝 섰다. 도시 속의 신도시인 혁신도시·기업도시가 수년 내 완성되고, 수도권과 이어지는 여주~원주 간 전철까지 개통되면 원주는 100만명 시대도 멀지 않았다. ▲ 교통의 중심인 강원 원주시.. [新국토기행] <11> 강원 원주시 [新국토기행] 강원 원주시 입력 :2014-12-13 치악산 너른 품, 전통과 현대를 품다 ■ 볼거리 치악산 아래 역사와 자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강원 원주는 현대와 고대가 공존하고 문학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시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강원감영에서부터 문학의 향이 듬뿍 묻어 있는 박경리문학공원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남아 있는 곳이다. 한지 등을 테마로 한 체험관도 있어 교육의 고장임을 실감 나게 한다. ▲ 치악산 ▲ 치악산 비로봉 돌탑 원주시 제공 ▲ 강원감영 [강원감영]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머물며 직무를 보던 관청으로 오늘날의 도청에 해당된다. 1395년 조선 건국과 함께 강릉을 중심으로 한 영동권과 원주를 중심으로 한 영서권을 합해 강원도가 만들어졌고 이곳 강원도의 행정, 군사.. 스타웨이 하동 (2023.06.06.) ARCHITECTURE 스타웨이하동의 건축미학 설계는 평사리 들판과 섬진강을 바라보는 최적의 조망권을 갖춘 대지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이곳에서 어떠한 건축적 행동이 대지의 가능성을 더 견고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이었다. 고소성을 연상시키는 건물의 벽면은 자연스럽게 대지에서 솟아올라 평사리 들판과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의 역할을 겸하도록 계획하여 건물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가 느낀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조망의 체험은 무엇을 보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깊이는 달라진다. 삼각형의 형태는 방향성과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전망을 위한 계획된 동선을 통해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두 개의 꼭지점에서의 조망점은 서로 다른.. 세계의 건축가 -039. 피터 아이젠먼 Peter Eisenman 1. 건축가 피터 아이젠먼 Peter Eisenman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피터 아이젠먼 피터 아이젠먼(Peter Eisenman, 1932년 8월 11일 ~ )은 미국의 건축가이다. 코넬 대학교에서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예일 대학교의 교수이다. 주요 작품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웩스너 센터(Wexner Center for the Arts, 1989년) 그레이트 콜럼버스 컨벤션 센터 (1989년) 학살된 유럽 유대인을 위한 기념비 (2004년)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 (2006년) 2. 스테이트팜 스타디움 위키백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 State Farm Stadium..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4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