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실 ■ (4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역답사수첩] 사랑과 나눔공원, 김수환(金壽煥) 추기경 생가 [지역답사수첩] 사랑과 나눔공원, 김수환(金壽煥) 추기경 생가기자명 김진섭 건축사 · 건축사사무소 라온 입력 2023.05.24 14:22 중앙고속도로 군위IC에서 내려 군위읍을 지나 금성면 방면으로 약 3㎞를 가면 김수환 추기경의 생가가 있는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이 나온다. 사랑과 나눔공원은 한국 가톨릭을 대표하는 인물이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계승하고자 추기경의 생가를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 하였다. (사진=김진섭 건축사) 김수환 추기경의 생애김수환(金壽煥, 1922년 7월 2일 ~ 2009년 2월 16일)은 대한민국의 천주교 성직자이자 사회운동가이다. 한국인 최초로 가톨릭 추기경에 서임되었고 본관은 광산, 세례명은 스테파노이며 아호는 옹기.. [지역답사수첩] 인조가 머물렀던 정자, 달성 하목정(達城 霞鶩亭) [지역답사수첩] 인조가 머물렀던 정자, 달성 하목정(達城 霞鶩亭)기자명 김진섭 건축사 · 건축사사무소 라온 입력 2023.05.09 13:52 (사진=김진섭 건축사) 달성 하목정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 건축물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낙포(洛浦) 이종문(李宗文:1566~1638)이 임진왜란이 평정된 후 1604년(선조 37)에 하목정을 짓고 강산의 풍경에 묻혀 만년을 보낸 곳이다. 인조가 머물렀던 정자하목정은 낙동강변의 형제암 석벽 위에 위치해 있다. 지금은 도시화로 그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예전의 모습은 앞으로는 십리 명사(明沙)가 있고 멀리는 가야산과 비슬산이 둘러싸여 있어, 저녁노을이 낀 명사십리에 하늘을 나는 따오기의 모습이 장관을 이뤄 하목정이라는 .. [수상 그 후㉔] 2022 강원건축문화상 대상 수상작 ‘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수상 그 후㉔] 2022 강원건축문화상 대상 수상작 ‘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기자명 서정필 기자 입력 2023.07.06 17:22춘천시 우두동 자리 잡은 춘천 시민 건강 지원 시설1층 높이 여러 집이 자연스럽게 모여있는 형상설계한 심재군 건축사 “자연과 사람 그리고 문화 있는 시설 구상” 해마다 전국 각 지역에서는 그 지역에서 새로 지어진 건축물 중 탁월한 작품을 선정해 건축상을 수여한다. 심사위원들의 경탄을 자아내며 시기마다 건축문화를 선도했던 작품들은 주변 환경과 함께 잘 숨 쉬고 있을까? 대한건축사신문은 역대 수상작들을 다시 찾아 그 건축물들의 현재 모습을 살피고 설계를 담당했던 건축사와 건축주의 이야기를 듣는 기획을 마련했다. 스물네 번째 작품은 2022 강원건축문화상 대상 수상작 ‘춘천시 .. 세계의 건축가 -107. 가에 아울렌티 Gae Aulenti 1. 건축가 가에 아울렌티 가에 아울렌티Gae Aulenti 출생 1927년 12월 4일이태리, 팔라콜로 델로 스텔라사망 2012년 10월 31일(84세)이태리 밀라노성별 여성국적 이탈리아학력 밀라노 공과대학 건축학과 경력 오르세 미술관 등직업 건축가, 디자이너 상훈 레지옹 도뇌르 훈장이탈리아 공화국 공로장가에 아울렌티(Gae Aulenti, 본명 가에타나 아우렌티 Gaetana Aulenti, 1927년 12월 4일 - 2012년 10월 31일)는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조명 디자이너, 인테리어 디자이너, 산업 디자이너이다.그녀의 작품 중 유명한 것에는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1980년부터 1986년)과 마찬가지로 파리의 퐁피두 센터의 국립근대미술관, 베네치아의 박물관 팔라초 그라시(1.. [세계의 경이로운 건축물들 13] 로테르담 큐브하우스 (Cube House In Rotterdam) [세계의 경이로운 건축물들 13] 로테르담 큐브하우스 (Cube House In Rotterdam) 덴마크 건축사 ・ 2021. 6. 14. 20:43 네덜란드(일명 히딩크의 나라)는 건축과 삶이 하나로 연결된 국가이다. 국토의 많은 25%가량이 해수면보다 낮고 갯뻘을 메워 국토면적을 늘린 간척률은 94%에 달한다. 따라서 그들에게 건축은 생명과 직결된 수단인 것이다. 큐브하우스 전경, 출처: timesknowledge.in여기에 더불어 2차세계대전 당시 네덜란드의 많은 도시가 나치의 폭격으로 폐허가되었는데, 로테르담도 이 중 하나였다. 전쟁 후 아무것도 남아있는게 없었기에 여러가지 새로운 건축적 시도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고 곧이어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찾는 국가로 거듭났다.큐브하우스 내.. 세계의 건축가 -106. 니콜라스 그림쇼 Nicholas Grimshaw 1. 건축가 니콜라스 그림쇼출샐 1939년 10월 9일(84세) 잉글랜드 이스트 서식스 호브국적 영국인교육 웰링턴 칼리지모교 에든버러 예술 대학 건축 협회 건축 학교직업 건축가 Nicholas Grimshaw CBE PRA 경 (1939 년 10 월 9 일 출생)은 저명한 영국 건축가로, 특히 런던의 워털루 국제 기차역과 콘월의 에덴 프로젝트를 비롯한 여러 모더니스트 건물로 유명합니다. 그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왕립 아카데미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Grimshaw Architects(구 Nicholas Grimshaw & Partners)의 창립 당시부터 Andrew Whalley가 승계한 2019년까지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RIBA Gold Me.. 승효상의 보이지 않는 건축, 움직이는 도시 - 책을 태우는 자는 인간까지 불태우게 된다 승효상의 보이지 않는 건축, 움직이는 도시“책을 태우는 자는 인간까지 불태우게 된다”입력 : 2015.11.04 20:58 수정 : 2015.11.04 21:03승효상 | 건축가·이로재 대표 히틀러의 동역자였던 건축가 알베르트 슈페어, 오래전 이 칼럼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요즘 역사교과서 문제와 다시 오버랩되었다. 건축을 통해 히틀러를 신격화하는 일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그는 종전 후 열린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 그의 지위에 비하면 비교적 낮은 형량인 20년을 선고받는다. 재판과정 중에 스스로 죄를 뉘우쳤으며 히틀러와 나치의 잔학성을 밝히는 데 기여한 점을 감안한 것이다. 본래 그는 대단히 유능한 건축가의 자질을 가졌었다. 그의 스승인 테세노프는 20세기 초 독일 현대건축의 선봉에 있던 건축가이자 .. [수상 그 후㉓] 2022 대구광역시 건축상 최우수상 수상작 ‘카페밀림’ [수상 그 후㉓] 2022 대구광역시 건축상 최우수상 수상작 ‘카페밀림’기자명 서정필 기자 입력 2023.06.08 10:48 산(山) 모양 형상화한 외관 속, 밀림(密林) 재현한 카페파충류 수집가였던 건축주가 만든 특별한 공간백진현 건축사 “나무 형상화한 가벽 세워 ‘비밀의 숲’ 키워드 풀어” 해마다 전국 각 지역에서는 그 지역에서 새로 지어진 건축물 중 탁월한 작품을 선정해 건축상을 수여한다. 심사위원들의 경탄을 자아내며 시기마다 건축문화를 선도했던 작품들은 주변 환경과 함께 잘 숨 쉬고 있을까? 대한건축사신문은 역대 수상작들을 다시 찾아 그 건축물들의 현재 모습을 살피고 설계를 담당했던 건축사와 건축주의 이야기를 듣는 기획을 마련했다. 스물세 번째 작품은 2022 대구광역시 건축상 주거부문 최우수..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