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실 ■ (441) 썸네일형 리스트형 [新국토기행] <12> 경기도 평택 [新국토기행] 경기도 평택 입력 :2014-12-27 평택호 ‘붉은 속살’ 어쩜 이리도 고울까 ■ 볼거리 경기 평택은 국민 애창동요 중 하나인 ‘노을’이 탄생한 곳이다. 1970년대 말 화가 이동진씨가 평택 안성천을 따라 걷다가 노을지는 모습이 너무 황홀해 시로 풀어냈는데 지금의 평택호 부근이라고 한다. 이런 사연을 간직한 평택호에는 볼거리가 즐비하다. 1973년 평택과 아산 사이에 평택호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 평택호는 어느덧 평택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 평택호 목조 수변데크 평택호관광단지에 있는 전시관 겸 다목적홀인 평택호예술관은 독특한 피라미드 형태의 외관 때문에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봄이 되면 예술관 앞에 활짝 피는 유채꽃이 장관이다. 호수에 설치된 수중고사분수는 행.. 세계의 건축가 -040. 페터 춤토르 Peter Zumthor 1. 건축가 페터 춤토르 Peter Zumthor 페터 춤토르(Peter Zumthor, 1943년 4월 26일 ~ )는 만드는 작품이 단호하면서 미니멀리스트로 언급되는 스위스인 건축가이다.[1]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을 관리하지만 그는 2009년 프리츠커상, 2013년 영국 왕립 건축가 협회(RIBA) 로열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생애 스위스 바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캐비넷 제조자였고 이로써 페터는 어릴 때부터 디자인에 노출되어 나중에 1958년 목수 수습생이 되었다. 1963년을 기점으로 자신이 태어난 도시의 Kunstgewerbeschule(예술공예학교)에서 공부했다. 주요 작품 Kunsthaus Bregenz Therme Vals St. Benedict Chapel Bruder Klaus Cha.. [新국토기행] <11-1> ‘다이내믹’ 원주 [新국토기행] ‘다이내믹’ 원주… 인구 100만시대 앞둔 新교통허브 입력 :2014-12-13 원주의 과거와 오늘 ‘다이내믹 원주’의 슬로건처럼 하늘길과 철길, 찻길이 거미줄처럼 이어져 교통의 허브 도시로 자리 잡는 강원 원주시가 용틀임하고 있다. 서울과 차량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고 국토의 동서와 남북을 잇는 중심에 있어 물류의 거대 거점도시가 되고 있다. 이런 이점으로 기업과 사람들이 모여들며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다. 강원 지역에서 규모가 비슷하던 춘천과 강릉을 멀찌감치 제치고 이제는 인구 33만명이 넘는 도시로 우뚝 섰다. 도시 속의 신도시인 혁신도시·기업도시가 수년 내 완성되고, 수도권과 이어지는 여주~원주 간 전철까지 개통되면 원주는 100만명 시대도 멀지 않았다. ▲ 교통의 중심인 강원 원주시.. [新국토기행] <11> 강원 원주시 [新국토기행] 강원 원주시 입력 :2014-12-13 치악산 너른 품, 전통과 현대를 품다 ■ 볼거리 치악산 아래 역사와 자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강원 원주는 현대와 고대가 공존하고 문학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시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강원감영에서부터 문학의 향이 듬뿍 묻어 있는 박경리문학공원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남아 있는 곳이다. 한지 등을 테마로 한 체험관도 있어 교육의 고장임을 실감 나게 한다. ▲ 치악산 ▲ 치악산 비로봉 돌탑 원주시 제공 ▲ 강원감영 [강원감영]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머물며 직무를 보던 관청으로 오늘날의 도청에 해당된다. 1395년 조선 건국과 함께 강릉을 중심으로 한 영동권과 원주를 중심으로 한 영서권을 합해 강원도가 만들어졌고 이곳 강원도의 행정, 군사.. 세계의 건축가 -039. 피터 아이젠먼 Peter Eisenman 1. 건축가 피터 아이젠먼 Peter Eisenman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피터 아이젠먼 피터 아이젠먼(Peter Eisenman, 1932년 8월 11일 ~ )은 미국의 건축가이다. 코넬 대학교에서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건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예일 대학교의 교수이다. 주요 작품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웩스너 센터(Wexner Center for the Arts, 1989년) 그레이트 콜럼버스 컨벤션 센터 (1989년) 학살된 유럽 유대인을 위한 기념비 (2004년)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 (2006년) 2. 스테이트팜 스타디움 위키백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 State Farm Stadium.. [新국토기행] <10-1> 당진시 … 포항 부럽지 않은 철강 메카로 [新국토기행] ‘상전벽해’ 당진… 포항 부럽지 않은 철강 메카로 입력 :2014-11-29 7310m 서해대교는 당진 발전의 핵심 동맥… 종자은행·친환경농업과학관·바다목장 등 첨단 농어업 이끌어 ‘상전벽해’ 충남 당진시만큼 이 말에 들어맞는 지역도 드물다. 이곳의 발전속도는 눈부실 정도다. 전통적인 농어촌에서 국내 최대 철강단지로 탈바꿈하는 당진의 발전상은 각종 통계 수치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 국내 최대 철강도시로 커가고 있는 충남 당진시의 관문 서해대교. 대교 아래 당진항이 눈부신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당진시 제공 한보철강(현대제철 인수)이 부도난 1997년 12만 5386명에 그치던 인구가 현재 16만명에 이른다. 기업체도 7116개에서 1만개로 늘어났다. 관광객 또한 127만여명에서.. 스테이 하동 (2023.06.06.) 세계의 건축가 -038. 고트프리트 뵘 Gottfried Böhm 1. 건축가 고트프리트 뵘 고트프리트 뵘 인테리어 디자이너 / 인테리어디자인 2017. 6. 7. 21:12 https://blog.naver.com/indian2014/221023934735 고트프리트 뵘 1920년 독일 오펜바희 암마인에서 출생한 그는 20세기 전반에 활동한 교회 건축가 도미니쿠스의 아들로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그의 아들까지 4대에 걸친 건축가 집안이다. 1946년 뭔헨 기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파인 아트 아카데미에서 조각공부를 마쳤다. 1947년 부터 아버지 도미니쿠스 뵘의 사무실에서 근무했으며 루돌프 바르의 지도하에 퀄른 재건협회 활동을 하게 된다. 1951년에는 바우만의 사무실에서 6개월간 근무하였으며 미국 여행 중 미스 반 데 로에와 월터 그로피우스를 만나서 영감을 얻게 된..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