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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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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 (윤슬미술관 , 2021.10.16.) 제2회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 10월을 물들이다 ‘가야왕도의 귀환-김해’ 김해시는 10월 9일~23일 2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및 해반천 일원에서 ‘가야왕도의 귀환-김해’를 주제로 제2회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를 개최한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는 국제미술교류를 통한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시키기 위해 2019년 첫 개최 이후 올해 2회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윤슬미술관 전관에서 서양화, 동양화, 한국화, 민화 등 회화 영역과 서예, 서각, 문인화 등 문자예술 영역 그리고 조각, 영상, 설치 등의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 27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국내외 작가 50여..
남지개비리길 (2021.10.02.) 남강이 낙동강에 합류하는 남지수변공원의 억새테마길 남지개비리길 낙동강 남지개비리길은 남지읍 용산마을에서 영아지마을에 이르는 낙동강가에 있는 길로 벼랑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길이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좁은 이 길은 수십 미터 절벽 위로 아슬아슬 이어가며 낙동강이 그려주는 눈부신 풍경을 가슴에 담아 올 수 있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걷는 시골 여행길이다. 개비리길 주변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이 육지에서 첫 승리를 거둔 기음강 전투의 역사적 현장이며, 한국전쟁의 낙동강 최후 방어선으로 남지철교(등록문화재 제145호)와 함께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낙동강 남지개비리길 유래는 여러 이야기로 전해진다. 영아지마을에 사는 황씨할아버지의 개 누렁이가 11마리의 새끼를..
남지체육공원 백일홍단지 (2021.09.19.) 남지수변공원 백일홍단지 단일 면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4만㎡의 창녕 낙동강 백일홍 꽃 단지에 형형색색의 백일홍과 낙동강의 푸른 물결이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끝난 뒤, 낙동강 둔치의 유휴부지에 백일홍 꽃 단지를 조성하여 유채 향기의 여운을 가을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로 2017년부터 백일홍 꽃 단지를 조성해 오고있는데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축제는 실시하지 않고 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억새전망대를 만날 수 있으며 전망대 바로 옆에는 ‘낙동강 남지개비리길’이 나온다. ‘낙동강 남지개비리길’은 낙동강의 수려한 비경을 완상할 수 있는 명품길로 창녕군의 새로운 도보여행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가을이 오는 봉하마을 (2021.09.11.)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은 김해 봉화산 근린공원의 일부로써 국가보존묘역인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중심으로 봉화산 기슭으로부터 봉하들판에 걸쳐 2015년 조성되었습니다. 생태문화공원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잘사는 농촌마을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로 설계되었으며, ‘흙길 따라 풀, 꽃, 나무를 함께 보면서 새소리 벌레소리 들으면서 길을 걷는 삶, 그것이 국민들의 복지다.’라고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살려 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생태문화공원은 아래와 같은 주요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민(民)과 함께하는 쉼터’라는 뜻으로 공원 안내 및 프로그램 정보 등을 제공하는 방문자센터 봉화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모아 타원형 모양의 영지를 조성하여 수면에 투영된 봉화산과 부엉 이바위..
신안 짱뚱어다리 (2021.07.31.) 신안 증도 짱뚱어다리 전남 신안군의 보물섬 '증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2008 휴양하기 좋은 섬 Best 30'에 선정된 곳이다. 옛날부터 물이 귀한 곳이라 하여 시리(시루) 섬으로 불리었고, 전증도와 후증도가 하나의 섬으로 합해지면서 증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자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슬로시티(Slow City)로 지정되었다. 증도의 청정갯벌은 양질의 게르마늄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체험관광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매년 섬 갯벌 올림픽축제가 열리는 우전해수욕장과 갯벌위에 목교로 된 길이475m의 짱뚱어다리는 증도의 명물로 만조시 다리를 건..
신안 태평염전 (2021.07.31.) 이 염전은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 구제와 국내 소금 생산 증대를 목적으로 건립하였다. 전증도와 후증도를 둑으로 연결하고 그 사이 갯벌에 조성한 국내 최대의 단일 염전으로, 동서 방향으로 긴 장방형의 1공구가 북쪽에, 2공구가 남쪽에, 남북 방향으로 3공구가 조성되어 있다. 염전 영역에는 목조 소금창고, 석조 소금창고, 염부사, 목욕탕 등의 건축물이 있으며, 자연 생태의 갯벌, 저수지와 함께 천혜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천사의 섬 증도의 태평염전 증도는 2007년 12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Slow City)로 지정됐고 태평염전, 소금박물관, 염생식물원 등을 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고 짱뚱어다리와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주는 우전해수욕장을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증도에..
신안 증도와 화도 (2021.08.01) 신안 증도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슬로시티’ 증도는 봄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 총 면적 약 40㎢로 하루 정도면 돌아볼 수 있다. 하지만 조금 여유 있게 둘러보기 위해 우전해수욕장에서 야영을 하면서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것이 좋다. 우전해변에는 증도 내에서도 편의시설이 가장 잘 갖춰진 야영지가 있다. 이 해수욕장 북쪽에는 증도의 명물 ‘짱뚱어다리’도 있다. 증도면 소재지 인근 솔무등 공원에서 갯벌을 가로질러 우전해변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나무다리로 길이가 470m에 달한다. 증도 남쪽에 딸린 작은 섬인 화도는 2007년 방영된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를 촬영한 장소다. 한적한 섬마을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 지금도 촬영 세트의 일부가 남아 있다. 섬 동쪽의 소금박물관은 우리나라 최대의 단일염전인 태평염..
신안 퍼플섬 (2021.08.01) 안좌도 퍼플교 안좌도에서 박지도와 반월도를 연결하는 퍼플교는 목포에서 1시간여 걸리는 곳에 있는데 천사대교를 건너 암태도-팔금도-안좌면으로 들어간다 2008년 처음에는 천사의 다리로 이름지었으나 압해도와 암태로를 연결하는 다리가 천사대교여서 지금은 퍼플교로 바꾸었다. 해상목책교(보행교)는 처음에는 나무색깔이었는데 지금은 퍼플교로 이름지으면서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한다 박지도와 반월도에서 보라색 도라지를 재배한데서 착안하였다고 한다 안좌도 두리에서 박지도까지 547m 박지도에서 반월도까지 915m 총 1462m 이고 반월도에서 보행교를 두리까지 연결했다. 이곳은 썰물과 밀물에 따라서 다리고 오르내린다. 이 보행교는 처음에는 없었는데 나중에 공사하여 한바퀴 돌게금 하였다. 그래서 입구와 출구가 양쪽에서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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