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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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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창원아시아미술제 개최 - 성산아트홀 (2024.05.19.) [기획] 2021 창원아시아미술제  장 르 전시 기 간 2021-05-19(수) ~ 2021-05-30(일) 시 간 ★ 평일 10:00~19:00 / 주말(공휴일) 10:00~18:00 (1시간전 입장마감) ★ 장 소 성산아트홀 제1~6전시실 금 액 무료석 (초대) 주 최 창원문화재단, 창원미술청년작가회 주 관 창원미술청년작가회 문 의 055-268-7961, 010-7761-6684                    제21회 창원아시아미술제 개최  최원태기자  (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조영파)과 창원아시아미술제진흥회가 주최하는 ‘제21회 창원아시아미술제’ 가 5월 15일부터 27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6전시실에서 낭만본색&파룸파‘움’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제21회 창원아시아미술제 낭만본색&파..
창원 길상사 가는 길 ( 2024.05.15. 부처님 오신 날 ) 창원 길상사(吉祥寺)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현재의 길상사는 60여 년 전 김봉순이라는 불자에 의해 용연사(龍淵寺)란 이름으로 창건되었다. 그 후 창건주의 희망에 따라 승보 종찰인 송광사의 말사로 편입되었다.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창원포교당으로, 위상에 걸맞게 지역 사회에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00년 1월 현재의 주지인 승려 무자가 취임하여, 3년에 걸친 공사 끝에 2004년 대법당인 무량수전의 낙성식을 거행하였다. 무량수전은 2층으로 설계되었으며, 위층은 천불보전으로 조성되어 있다. 새로운 무량수전의 건립을 위해 당시 조계종 총무원장이던 승려 법장(法長)이 여러 번..
창원수목원 가는 길 (2024.05.12.) 도심 속 휴식공간 ‘창원수목원’  경남 제3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된 창원수목원(창원시 성산구 삼동동 산 14-1)은 자연과 식물자원의 가치를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도심 속 일상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창원수목원은 축구장 15개 면적, 10만 4716.5㎡ 부지에 ‘하늘정원’, ‘유럽식정원’, ‘동요의 숲’, ‘꽃의 언덕’ 등 14개의 테마원과 전시관 및 선인장 온실,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전국 공립수목원은 31곳이 있다. 창원수목원은 진주에 위치한 경남도수목원과 거창 금원산 생태수목원에 이어 경남 제3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됐다. 창원 수목원의 가장 큰 장점은 창원시내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이다. 지난 201..
지금 경남 미술: 산 섬 들 - 2 ( 경남 도립미술관 , 2024. 05. ) 《지금 경남 미술: 산 섬 들》전시 기간2024-03-22 ~ 2024-05-26전시 장소경남도립미술관 1•2층 전시실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의미하는 갑진년(甲辰年),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도민의 미술문화 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경상남도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도립미술관은 지난 20년 동안 경남을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해 왔다. 《경남미술의 어제와 오늘》(2004), 《Site & Sight》(2004), 《오늘의 경남미술》(2005), 《작업의 정석》(2012), 《미완예찬》(2013), 《경남아트나우-땅과 삶, 그리고 혼》(2014), 《N아티스트》(2016 ~ ) 등의 전시가 이에 해당한다.  경남은 8개의 시(창원시, 진주시,..
김해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 -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특별전' 개최 (2024.05.04.)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특별전'  개막 행사 -  '김부겸,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을 말하다' 특별 대담 개최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5월 4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김대중 탄생 100주년, 노무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을 회고하는 이번 특별전의  개막 행사 첫 순서로 4일 오후 2시에특별 대담 김부겸,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을 말하다>가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 시대 참 어른 김장하 선생의 삶을 다룬 「줬으면 그만이지」의 저자 김주완 기자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두 분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오후 3시 30분부터 개막식과 특별 관람이 이어졌다                                     ..
창녕 우포 쪽지벌의 아침 (2024.04.28.) 우포牛浦우포늪, 소벌못, 이지포 요약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과 유어면ㆍ대합면에 걸쳐 있는 늪지성 호수.  일명 소벌못ㆍ이지포(梨旨浦)라고도 한다.면적은 2.505㎢에 달하며, 가로 약 2.5㎞, 세로 약 1.6㎞이다, 홍수 때는 면적이 확대된다. 자연환경우포는 우포(소벌), 목포(나무벌), 사지포(모래벌), 쪽지벌로 이루어진 복합적인 습지이다. 동쪽으로 대대제방을 경계로 농경지가 많으며, 다른 방향은 산으로 둘러 쌓여 있다. 낙동강 지류인 토평천의 유역에 있는 이 호수는 낙동강의 배후습지(背後濕地)로 형성되었는데, 원래는 대지면 일대까지로 지금보다 훨씬 큰 늪지였으나, 20세기에 들어와서 제방을 쌓고 인공적으로 배수하여 많은 부분을 농경지로 개간하여 지금의 모양을 갖추었다. 현재는 영구호소성 습지로서 규..
김해 화포천습지 - 8 (2024. 04.) 김해 화포천습지는 원형이 잘 보전된 국내 최대의 하천형 배후습지이며 국내 습지보호지역(하천) 중 가장 많은 멸종위기종과 희귀식물 등이 서식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보전 가치가 매우 높다. 멸종위기종 등의 서식지 보전과 체계적인 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복원과 관리를 위해2017년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습지보호지역은 화포천습지 전체 면적(3.1㎢) 중 경작지,비닐하우스 등 지장물이 없고 하천 습지 생태계가 잘 유지되고 있는 습지 중·하류 지역이다. 현재 습지보전을 위한 김해시의 의지와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생태복원 노력으로 생태 체험, 환경교육, 생태관광 등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창녕 우포늪의 아침 - 12 (2024.04.28.) 창녕 우포늪  우포늪은 원시의 숨결이 느껴지는 국내 최대의 자연늪이다. 자그만치 면적이 70만평. 모래벌 사지포와 쪽지벌이 있는 창녕 대합면,이방면, 유어면, 3개면(14개 마을)에 걸쳐 있다. 이곳은 갈수록 많은 늪들이 시골마저도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서, 그야말로 생태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라 하겠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드넓은 늪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봄을 맞아 수많은 물풀들이 살며시 고개를 들고 있다. 부들과 창포, 갈대,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가시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 늪에 반쯤 밑동을 담그고 있는 나무들이 마치 '원시'상태를 그려내는 듯하다. 이 우포ㆍ목포늪은 창녕군 이방면과 대합면 등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소하천 폭이 좁아지면서 이뤄진 것(가로 약 2.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