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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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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 이어진 세계들 (2021.04.24.) 신소장품 2017-2020 : 이어진 세계들 전시기간 2021-04-01 ~ 2021-06-06 전시장소 경남도립미술관 1, 2층 참여작가 강복근, 강요배, 강태훈, 권순철, 권여현, 기슬기, 김구림, 김근재, 김세진, 김안영, 김재호, 김정현, 김홍석, 남여주, 남춘모, 문신, 박금준, 박생광, 백성근, 백순공, 변상봉, 서용선, 손성일, 손장섭, 송창, 안창홍, 양달석, 오세열, 옥정호, 유택렬, 윤세열, 이강소, 이건용, 이득찬, 이림, 이준, 이진용, 이진주, 이호신, 임창민, 임호, 장 샤오강, 장민승, 정호, 조덕현, 최만린, 최영림, 하인두, 한성필, 황영성 작품보기 경남도립미술관은 소장품 연구를 기반으로 한 전시, 교육, 아카이브를 통해 관람객들이 미술을 보다 더 보편적이고 친근한 대상으로..
창원 비음산 및 우곡사 (2021.04.17.) 전단산에 자리 잡은 고찰, 창원 우곡사 경상남도 창원시 우곡사는 동읍 단계리의 전단산 기슭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다. 전단산에 있는 우곡사는 신라시대인 837년(흥덕왕 7) 무염국사(無染國師)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의 연혁은 자세히 알 수 없다. 현재 창원시에는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3곳의 전통사찰이 있다. 즉 불모산 성주사, 비음산 불곡사, 전단산 우곡사이다. 그런데 이 전통사찰의 창건자는 모두 무염화상(801~888)이라고 알려져 있다. 무염화상은 구산선문(九山禪門) 중의 하나인 성주산문(聖住山門)을 개창한 인물로, 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의 성주산 성주사(聖住寺)를 창건한 무주무염(無住無染)을 말한다. 이 지역의 전통사찰들이 무염국사와 구체적으..
대구 사문진나루터 (2021.04.10.) 대구 사문진 나루터 사문진은 조선 시대 전기 낙동강과 금호강을 연결하는 하천 교통의 요지이자 대구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나루였다. 낙동강은 일본 무역상들은 물론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상인들의 대표적 물품 수송로이기도 하였는데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1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2리를 잇는 사문진이 가장 번창해 1486년(성종 17년)까지 대일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사무역의 발달로 15세기 후반부터 쇠퇴했지만 해방 이후까지 부산의 구포와 경상북도 안동시 지역을 오르내리는 낙동강 뱃길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해 왔다. 사문진은 대한민국 최초로 피아노를 운반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사문진을 통해 대구로 운반된 피아노의 주인은 동산의료원을 세운 우드브리지..
대구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 (2021.04.10.) 대구 와룡산 대구광역시 성서지구 북쪽에 자리한 산. 대구의 서구, 달서구, 달성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높이 300미터로, 역시 용이 누운 모습처럼 생겼다고 하여 와룡산이란 이름이 붙었다. 형태가 분화구 모양으로 와룡산이 가운데 분지를 빙 둘러싼 형태다. 다만 북쪽으로 넓게 터져서 말발굽 같은 형상이다. 얼핏 보면 화산처럼도 보이는데, 실제로는 능선 부분이 변성암이고 가운데 부분이 화강암이라서이다. 오랜 지질학적 기간이 지나면서 화강암은 쉽게 깎여서 사라지고, 단단한 변성암만 남아서 현재의 형태를 이룬 것이다. 대구 시가지가 확장되어 와룡산 바로 턱밑까지 아파트가 들어섰고, 따라서 와룡산을 따라서 여러 학교가 몰렸다. 경사가 급하지 않고 산이 낮아서 시민들의 운동장소로 사용되지만, 아직도 멧돼지가 돌아..
봄비 내리는 주남저수지 둘레길 (2021.04.03.) 창원 주남 저수지 둘레길 주남 저수지는 관개용 저수지로서 북쪽 산남 저수지, 남쪽 동판 저수지와 함께 국내의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이다. 곡창 지대인 동읍 평야와 대산 평야의 광활한 농토에 농업 용수를 공급하는 이 저수지는 구룡산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주천강의 상류인 대산면 재동리 주남 마을 부근에 제방을 쌓아 만든 것이다. 동읍 용산리에서 동서로 쌓은 제방에 의하여 남, 북으로 2분되며, 북쪽은 산남 저수지, 남쪽은 주남 저수지라고 한다. 주남 저수지 남쪽에 동판 저수지가 있으며 3개의 전체 저수지를 주남 저수지라 한다. 주남 저수지는 잉어, 붕어 등 담수어의 낚시터로 유명할 뿐 아니라, 고니를 비롯하여 청둥오리, 쇠기러기, 왜가리 등 겨울철 철새 도래지로 유명하며 저수지 주위로 둘레길이 조성..
산청 카페 모페트 (2021.03.06.) 산청 수선사 입구의 유로피안 프리미엄 카페 모페트 폐 컨테이너를 이용한 가성비 높은 상업건축물로서 커피전문마스터가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남해창선 추도 일출 (2021.02.06.) 남해군 창선면 당저2리의 추도에 우리나라 제일의 일출 명소가 숨겨져 있다 추도 앞으로 사량도와 아랫섬이 먼 바다에 자리잡고 있어서 남해바다의 시리고 거친 풍랑을 막아주어 호수와 같이 잔잔하고 평화로운 작은 바다가 마을 앞에 있다 그 황금빛 바다에 조그만 솔섬이 뜨 있고 죽방렴 말뚝 사이로 빠알간 해가 솟아 올라온다 추도는 남해바래길 6코스 말발굽길에 해당하고 과거 사철쑥이 다북해 추도(萩島)라고 불렸던 곳으로 지금은 소나무 숲이 울창하다. 남해군에서 추진하는 남새정원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꽃밭을 조성해서 머무르고 쉬어갈 수 있는 추섬정원이 만들어져 있다
백월산 주남저수지 (2021.01.16.) 창원 백월산 창원시 북면에 위치한 428미터의 산이다 낮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저멀리 지리산을 비롯하여 자굴산, 한우산, 황매산, 가야산 등 수많은 산들의 물결이 한없이 펼쳐지는 사방으로 탁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이 산에는 세개의 큰 봉우리가 있어 일명 「삼산」이라고도 부르는데 삼산 동쪽끝 봉우리에는 약 50㎡쯤 되는 커다란 바위가 하나 있는데 사자가 누워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바위라 부른다. 백월산 정상부는 3개의 봉우리로 이어져 있고 그 가운데 봉우리가 428m의 백월산 상봉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넓고 정돈된 대산들판과 주남 철새도래지, 낙동강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월산마을-임도-이정표-백월정(하봉)-백월산 정상(중봉)-상봉- 남지갓등-백월산정(주남저수지 전망대)-화양고개 [ 백월산의 미륵과 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