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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자 연

가을이 오는 봉하마을 (2021.09.11.)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은

김해 봉화산 근린공원의 일부로써 국가보존묘역인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중심으로

봉화산 기슭으로부터 봉하들판에 걸쳐 2015년 조성되었습니다.

생태문화공원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잘사는 농촌마을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로 설계되었으며,

 ‘흙길 따라 풀, , 나무를 함께 보면서

새소리 벌레소리 들으면서 길을 걷는 삶, 그것이 국민들의 복지다.’라고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살려 <사람사는들녘>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생태문화공원은 아래와 같은 주요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민정>

 

시민()과 함께하는 쉼터라는 뜻으로

공원 안내 및 프로그램 정보 등을 제공하는 방문자센터

 

<거울못>

 

봉화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모아 타원형 모양의 영지를 조성하여

수면에 투영된 봉화산과 부엉 이바위를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곳

 

<온실(볕들채>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식물재배를 체험하는 학습장소로

 환경과 생태 등의 주제로 전시 및 행사, 자원봉사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

 

<채원>

 

봉하마을 경작지의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종자 파종에서 육묘, 이식, 수확에 이르는 재배의 전 과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소

 

<수생식물원>

 

봉하들의 논에서 화포천에 이르는 다양한 습지 식물과

그에 따른 식생의 변화, 습지의 역할 등을 관찰, 체험할 수 있는 곳

 

<학습장(벼리채)>

 

봉화산, 봉하논들, 화포천으로 연결된 <-늪들>

풍요롭고 다양한 교육, 놀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학습하는 체험교육의 공간

 

<숲속다원>

 

봉화산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쉼터가 있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장군차밭>

 

2008년 노무현대통령의

아름답고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가꿔지고 있는 곳

(글자료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