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갤러리 ■ (756)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해 봉하생태문화공원 야외학습장 (2022.05.22.)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은 김해 봉화산 근린공원의 일부로써 국가보존묘역인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중심으로 봉화산 기슭으로부터 봉하들판에 걸쳐 2015년 조성되었습니다. 생태문화공원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잘사는 농촌마을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로 설계되었으며, ‘흙길 따라 풀, 꽃, 나무를 함께 보면서 새소리 벌레소리 들으면서 길을 걷는 삶, 그것이 국민들의 복지다.’라고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살려 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생태문화공원은 아래와 같은 주요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민(民)과 함께하는 쉼터’라는 뜻으로 공원 안내 및 프로그램 정보 등을 제공하는 방문자센터 봉화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모아 타원형 모양의 영지를 조성하여 수면에 투영된 봉화산과 부엉 이바위..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 (2022.05.23.)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 -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엄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이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라는 주제로 엄수됐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이날 추도식에는 1만 8000여명이 운집했고, 참석자들은 저마다 '노무현 정신'을 기렸다. 추도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윤호중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재명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등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5년 전 당시 추도식에서 '성공한 대통령이 돼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한 뒤 실제로 5년 만에 다시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약속을 지키고 추도식에 참석했다 추도식에서 별도의 연설은 하지 않은 문 전 대통령은 추도.. 경남 마산 로봇랜드 (2022.05.21.) 마산 로봇랜드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로봇랜드로 250 (반동리)에 있는 로봇을 주제로 하는 도립 테마파크, 로봇 관련 종합 연구장려단지이다. 총 7000억 원(국비 560억, 도비 1000억, 시비 1100억, 민자 4340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로봇 관련 연구시설과 체험시설, 테마파크, 숙박시설 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 시설로 조성되었다. 2. 역사 2007년 정부에서 공모한 산업연계형 테마파크 유치를 위해 전국에서 14개 이상의 지자체가 응모하였다 혁신도시 유치 경쟁에서 탈락한 마산을 달래기 위해 경상남도에서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섰고, 결국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인천과 함께 마산이 로봇랜드 예비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민간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한참동안 표류하다가 2010년 울트라건.. 산청 황매산 철쭉동산 해넘이 (2022.05.04.) 산청 황매산 해넘이 황매산은 해발고도 1,113m나 되는 소백산맥의 고봉 중 하나로 영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린다 700~900m의 황매평전 고위평탄면 위에 황매봉을 비롯한 높이 약 300m의 산성같은 봉우리들이 병풍을 두르듯이 솟아오른 장엄한 모습이다 산의 북쪽 비탈면에서는 황강의 지류가, 동쪽 비탈면에서는 사정천이 발원해 영남 평원에 젖줄이 된다 우리나라에서 철쭉 군락지 중 세 곳을 꼽으라면 단연, 소백산과 지리산 바래봉, 그리고 바로 이곳 황매산이라고 할 수 있다 황매산에서 철쭉이 가장 밀집한 곳은 황매평전의 구 목장지대로서, 1984년 정부의 축산 장려 정책으로 황매산 고원지역에 180ha 면적에 달하는 대규모 목장을 조성했었다 이곳에서 사육된 젖소와 양들이 독성이 있는 철쭉만 남기고 주변의 풀을 먹.. 황매산 철쭉평전 해돋이 - 신의 정원, 산상의 레드 카펫 (2022.05.05.) 황매산 철쭉 1113m의 황매산黃梅山은 소백산맥의 준령으로서 남북방향으로 능선이 뻗어 있고, 산청 차황면과 합천 가회면 사이에 위치해 산청과 합천의 경계를 나누고 있다 황매산은 소백산과 바래봉과 함께 한국의 철쭉 3대 명산으로서 만물의 형태를 갖춘 모산재의 기암괴석과 북서쪽 능선의 정상을 휘돌아 산 아래 드넓은 황매평전의 옛날 목장지대로 이어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로 명성이 높다 조선을 개국했던 무학대사도 이곳에서 수도를 하였고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산 1 번지의 황매봉을 비롯한 기암절벽과 산세 또한 수려하여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근래에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와 ‘단적비연수’, 드라마 ‘주몽’와 ‘바람의나라’ 등이 촬영되면서, 영상 로케이션의 메카로서도 점점 부각이 되고 있다 산 .. 유채꽃 피는 김해 봉하마을 (2022.04.23.) 김해 봉하마을 김해 봉하마을은 주호, 용성, 본산, 금봉, 봉하 등의 본산리 5개 마을 가운데 하나로 진영단감과 벼농사를 주로 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에 속하고,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봉하(烽下)마을’이라고 불린다. 봉화산에는 정토원이라는 절과 마애불이 있으며, 산 정상에는 마을 일대를 훤히 둘러볼 수 있는 사자바위가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마을 근처와 진입로 쪽으로 다수의 공장이 형성돼 있으나, 봉하마을에 들어서면 넓게 펼쳐진 들녘이 한눈에 들어오고, 뒤쪽으로 형성된 봉화산과 마을 앞쪽의 뱀산(피맥산) 등이 마을을 감싸고 있어 포근한 농촌을 느낄 수 있다. 지리학적으로 봉하마을은 기(氣)가 좋아 큰 인물이 나는 기운을 가진 마.. 진해 경화역 벚꽃길 (2022.04.02.) 진해 경화역공원 벚꽃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예쁜 벚꽃길로서 CNN에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에 선정된 곳이다 경남 진해에 벚꽃이 많은 이유는 일제시대 때 진해를 군항으로 만들면서 도시 미화용으로 심기 시작했다고 여겨져왔다 때문에 해방 이후 시민들이 벚꽃이 일본의 국화라 하여 나무를 무차별적으로 베기 시작했는데, 1962년에 식물학자 박만규, 부종휴에 의해 진해에 있는 왕벚나무의 원산지는 일본이 아니라 제주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시 벚나무 살리기 운동에 힘입어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진해에는 가로수를 비롯해 공원, 산지를 포함해 모두 34만 7천 그루의 왕벚나무가 매년 봄 만개한다 (글출처 : 위키백과) 경화역은 성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있었던 작은 간이역으로, 경화역부터 세화.. 순천 전통야생차체험관 (2022.03.19.) 순천 전통야생차체험관 승주읍의 천년고찰 선암사 입구에 자리한 순천 전통야생차체험관은 조계산 자락 4995㎡ 부지에 고즈넉한 한옥 8동으로 지어 2007년 10월4일 개관했다. 매년 1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이 가운데 1만6000여명이 다례체험을 하는 등 생태 관광지 순천의 명소로 뿌리를 내렸다 그러나 한때, 태고종과 조계종 양 종단의 재산권 분쟁으로 말미암아 선암사의 출입통제로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었다 다행히, 양 종단이 시와 선암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문을 닫은 지 1년 만에 재개관하기도 했었다 순천 전통야생차체험관에는 차 만들기와 차 음식 만들기 등 야생차 관련 체험시설과 산속의 한옥에서 숙박을 하며 다도를 익힐 수 있는 한옥체험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주변 야..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