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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전시회.행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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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화화畵話: 마주한 서화와 미술 및 백순공 기획전》 (2022. 11.13.)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화화畵話: 마주한 서화와 미술》 전시 기간 2022-10-28 ~ 2023-02-19 전시 장소 경남도립미술관 1층 1전시실 ≪화화 畵話: 마주한 서화와 미술≫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과 연계한 전시로 수집된 미술관 소장품을 서화와 미술이라는 주제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소개하는 소장품 전시입니다. 이번 ≪화화 畵話: 마주한 서화와 미술≫은 서부 경남의 진주와 동부 경남의 김해를 기반으로 한 근대 전통 문인화 작품으로 시작하여 지역 서예가의 작품, 서예의 추상적 조형성이나 필법 등을 활용하여 재해석한 추상회화 및 판화, 조각 등 다양한 매체의 소장품을 한 자리에서 전시하고자합니다. 옛날 동양 당대 장언원, 원대 조맹부 등 화론가들이 주장한 미술 개념인 서화일치론, 서화동원론을 바탕..
경남도립미술관 -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영원한 유산》 (2022.11.13.) 경남도립미술관은 10월 28일부터 2023년 1월 25일까지 3층 4·5전시실에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영원한 유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삼성그룹은 故 이건희 회장의 미술 소장품 1488점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했고,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아우르는 주요 작품을 선별해 ‘이건희 컬렉션:한국 미술 명작’이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7월 처음으로 대중에게 주요 작품들을 공개했다. 이후 국립현대미술관은 더 많은 국민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미술관 순회전 개최 계획을 밝혔다. 이에 각 시·도간 치열한 유치 경쟁 끝에 경상남도는 경남도립미술관이 광주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과 함께 2022년 최초 순회전시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는 이..
2022경남건축문화제 (2022.11.05.) 양산비즈니스센터 "2022 경남건축문화제" 개최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 건축사회와 공동주관하는 「2022 경남건축문화제」 가 11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되었다. ◎ 아 래 ◎ 가. 주 제 : “연결성의 촉발(Connectivity Unleashed)” 나. 전 시 : 2022년 11월 2일(수) ~ 6일(일) 10:00 ~ 18:00 다. 장 소 : 양산비즈니스센터 1층 1전시장 / 5층 컨벤션홀 라. 개 막 식 : 2022년 11월 2일(수) 오후 4시 / 5층 컨벤션홀 마. 주 최 :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 바. 주 관 :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 /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건축사회 사. 후 원 : 경상남도, ..
제27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 (2022.10.23.) 제27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 '도자기의 고장' 경남 김해시에서 21일 ,제27회 분청도자기축제(2022)'가 개막했다. 진례면 분청도자박물관 일대에서 30일까지 축제를 한다. 김해시 도예인들이 만든 개성 있고 특색있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도자기를 살 절호의 기회다. 지역 도예인들은 4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축제 기대감이 크다. 2019년 조류인플루엔자, 2020년 코로나19 유행으로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되면서 지역 도예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체험행사 등 없이 축제가 열렸다. 회색 또는 회흑색 흙 위에 백토(白土)를 발라 유약을 입혀 구워낸 자기가 분청도자다. 학계는 우리나라 도자기 중 분청도자가 가장 순박하고 민예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평가한다..
경남 <함안낙화놀이> (2022.10.15.) 함안 낙화놀이 란 무진정 앞 연못에 줄불을 달아 놓고 불꽃이 물 위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즐기는 불꽃놀이를 말한다. 나쁜 기운을 막고 복을 불러들이기 위해 벌인다. 함안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낙화놀이는 사월 초파일에 행해진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이 다 함께 준비하고, 초파일이 아닌 보름에 하는 지역도 있어서 불교 행사가 아닌 대동놀이로 보고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괴항 마을에서는 매년 사월 초파일에 복을 부르고 나쁜 기운을 막기 위해 무진정(無盡亭)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한다. 무진정은 조선시대의 문신인 무진(無盡) 조삼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연못가에 지은 정자로, 그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 이름 붙였다. 그런데 왜 낙화일까? 숯가루를 한지에 말아 만든 낙화봉을 줄에 매달아 불..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 (2022. 10.08.) 국내 유일 조각 특화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7일 개막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창원조각비엔날레'가 10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창원특례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시 주제는 '채널: 입자가 파동이 되는 순간'. 빛과 시간 같은 물리학적인 개념부터 입자와 파동 간의 비(非)경계, 즉 인간과 다양한 존재들간의 순환적 생태론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전시는 본전시 1,2와 특별전 1,2로 구성된다. 본전시에는 26개국 90명(팀)의 초대작가가 참여하고, 조각·설치·미디어 작품을 포함해 140여점 이상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장소는 성산아트홀과 진해 흑백다방, 중원로터리,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3·15해양누리공원과 같은 창원특례시의 역사·문화적인 공간이 선정됐다. 또 사이..
창원 대산미술관 - 영축산이야기 (2022. 09.) 대산미술관 1999년 1월 창원시 대산면 낙동강변 유등리마을에 개관한 대산미술관은 낙후된 지방문화와 소외된 농촌지역의 문화공간 활성화 및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주요업무는 현대미술의 조사 연구 및 연구, 미술작품 수집 및 보존, 자체 창작 전시회, 사회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이며 이에 관한 종합적이고 다양한 예술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경남지역민들의 문화서비스 수요에 부응하여 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소외계층에 예술활동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제1종 등록 사립미술관(경상남도 박물관 등록 제29호)으로 경남사립13,2007-1호인 미술관이다. ● 시설 정보 주 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유등로369번길 14-8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매주 월요일,..
밀양 초동 연가길 코스모스축제 (2022.10.01) 제3회 밀양 초동 연가길 코스모스축제 경남 밀양시에는 초동연가길이 있다. 밀양시 초동면 반월리 낙동강가를 따라 난 왕복 4㎞ 강변 산책로다. 과거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들 정도로 아름다운 산책로로 꼽힌다. 초동면 주민들은 2015년부터 이곳에 가을꽃을 심고 산책로로 가꾸기 시작했다. 올해도 초동면 직원들은 초동 연가길 양옆에 있는 들판 4만㎡에 10월 초 꽃이 피도록 7월 말부터 코스모스, 해바라기, 백일홍, 메리골드 등 6가지 꽃을 파종했다. 올해 유독 심했던 가뭄과 가을 태풍을 이겨내고 꽃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갈대와 어우러진 알록달록 꽃물결은 진짜 가을을 체감하게 한다. 밀양 초동연가길 코스모스 축제가 1일 개막했다. 축제를 주관한 초동청년회는 볼거리 외에 이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