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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전시회.행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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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남건축문화제 - 김해문화의전당 (2021.11.06.) '2021 경남건축문화제' 김해문화의전당서 개최 경남도는 '공존[共存] : 자연과 건축이 함께하면 사람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2021 경남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제1,2,3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경남건축문화제는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건축사회가 주관하며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사)한국건축가협회 경남건축사회, mbc경남, 김해시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행사 첫날에는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개막식이 개최되고, 제14회 경남도건축상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전시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전', 건축과 예술의 콜라보레..
2021 경상남도 미술대전-성산아트홀 (2021.10.31.) [대관] 2021 제44회 경상남도미술대전 기 간 2021-10-27(수) ~ 2021-11-01(월) 시 간 ★ 평일 10:00~19:00 / 주말(공휴일) 10:00~18:00 ★ 장 소 창원 성산아트홀 제1~6전시실 주 최 한국미술협회경남지회 주 관 한국미술협회경남지회'
경남도립미술관 (2021.10.10.) 12021 근현대미술기획《황혜홀혜 恍兮惚兮》 한국근현대미술과 조선서화, 민화, 새로움, 현대성, 전시구성 한국 근현대미술의 역사에서 19세기말 조선미술계의 시대적 요구는 봉건성 극복이나 근대성 획득 보다는 민족 자주성 확립이 최고의 미적 가치였다. 이 같은 시대적 요청은 많은 화가들로 하여금 조선의 고유미술, 즉, 전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 밖으로는 외세의 침략과 안으로는 계급모순이 거세지면서 전통 사상에 대한 충분한 반성이나 새로운 미술에 대한 견고한 해석 없이 ‘근대화는 곧 서구화’라는 급진적이고 단편적인 인식으로부터 서구 중심의 근대예술 체계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전통으로부터의 내적 동인 없이 외부의 정치 사회적 조건에 맞물려 ‘서화’에서 서..
제2회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 (윤슬미술관 , 2021.10.16.) 제2회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 10월을 물들이다 ‘가야왕도의 귀환-김해’ 김해시는 10월 9일~23일 2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및 해반천 일원에서 ‘가야왕도의 귀환-김해’를 주제로 제2회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를 개최한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는 국제미술교류를 통한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시키기 위해 2019년 첫 개최 이후 올해 2회째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윤슬미술관 전관에서 서양화, 동양화, 한국화, 민화 등 회화 영역과 서예, 서각, 문인화 등 문자예술 영역 그리고 조각, 영상, 설치 등의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 27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국내외 작가 50여..
김해목재문화박물관 (2021.06.26.) 김해목재문화박물관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전통과 현대의 목재문화를 조명하고 향유하기 위한 자료수집, 연구, 전시, 교육, 목공예 체험 기능을 갖춘 목재문화 특성화 체험형 박물관입니다. '인류의 문명은 나무와 함께 시작했고, 발전했다' 목재문화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 온 지혜의 산물입니다. 지금도 우리 삶 가까이에서 인간을 이롭게 해 주는 나무와 함께하고 있고, 다양한 형태로 목재를 접하고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재문화 전통을 이해하고, 현대 생활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이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목공예 체험이 가능한 박물관입니다' 목공은 나무가 가진 따스함을 느끼며 자연적 삶을 가꾸는 생산적인 놀이이자, 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까지 더해져 정서안정의 힘을 가진 취미생활..
2021 한국서예협회 창원지부 회원전 (2021.06.20.) [ 2021 한국서예협회 창원지부 회원전 ] 기 간 2021-06-16(수) ~ 2021-06-21(월) 장 소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 주 최 한국서예협회 창원지부 주 관 한국서예협회 창원지부
포토나누기 제2회 정기 사진전 (2021.06.20.) [ 포토나누기 제2회 정기 사진전 ] 기 간 2021-06-16(수) ~ 2021-06-21(월) 장 소 성산아트홀 제2전시실 주 최 포토나누기 사진 모임 ‘포토나누기’가 16일~21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2전시실에서 ‘제2회 정기 사진전 Beyond’를 연다. ‘포토나누기’는 2016년에 창원대 평생교육원 디지털 사진반 출신들 중의 일부가 자체적으로 결성한 사진 모임이며, 이번 전시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갖는 사진전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소병일, 배윤정, 허송도, 오지영, 이종원, 송정숙, 강명경 등의 7명이 참가하며, 주제는 ‘나와 마주하다’이다. 마음속에는 스스로도 이름 붙이기 어려운 감정들이 있다. 그 혼란스러운 감정을 그냥 지나치거나 무시하기보다는 소중히 여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창원서도회 묵연동행전 및 성산미술대전 초대작가전 (2021.06.13.) 제15회 창원서도회 묵연동행전 墨緣同行展 창립 38주년을 맞은 창원서도회 ‘묵연동행전’이 6월 9일(수)부터 6월 14일(월)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창원서도회는 1983년 금석 이병남 선생과 墨緣으로 결성된 모임으로, 1985년 연천벼루회로 발족하여 연천연우회, 창원서도회 등 명칭변경을 통해 오늘에 이르렀다. 제15회 묵연동행전은 1985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2016년 ‘아름다운 묵연 그 동행전’에 이어 5년 만에 개최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금석 이병남 선생에게 사사하고 있는 학인 64명은 ‘꾸준한 서법탐구와 연마를 게을리하지 말고, 사람의 격을 다듬고 정서 수양을 지향함이 출발이 되어야 한다’는 선생의 말씀을 간직하며 각자의 수련과 역량에 최선을 다했다. 묵연동행전에서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