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22) 썸네일형 리스트형 [新국토기행] <37> 제주시 [新국토기행] 제주시 입력 :2015-07-22 비경 한장 추억 두장 제주시는 제주도의 관문이자 특별자치 제주도의 행정·교육·문화·상업의 중심지다.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을 통해 연간 1000여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시를 찾는다. 제주공항은 요즘 넘쳐나는 관광객으로 5분마다 항공기가 뜨고 내리고 제주항에는 쉴 새 없이 국제 크루즈선이 들락거린다. 중국인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신제주에는 중국인 거리가 생겨났고 거리마다 중국인 간판이 즐비하다. 투자 유치와 제주 이주열풍 등으로 주거단지와 대규모 숙박시설이 속속 들어서는 등 제주시는 요즘 거센 개발 바람과 함께 밀물처럼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동북아 최고 관광 휴양지를 꿈꾸고 있다. [볼거리] ▲ 바다에서 솟구치는 용 모양의 용두암. 제주도 제공.. 세계의 건축가 -055. 렌초 피아노 Renzo Piano 1. 건축가 렌초 피아노 렌초 피아노(Renzo Piano, Cavaliere di Gran Croce OMRI, 1937년 9월 14일 ~ )는 이탈리아의 건축가이다. 그는 프리츠커 아키텍처 상, AIA 골드 메달, 교토 상, 소닝 상을 받았다. 건축 평론가 니콜라이 오로소프(Nicolai Ouroussoff)는 "그의 최고의 건물들이 주는 평온함은 우리가 문명화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고 말하기도 하였다.[1] 2006년에 피아노는 타임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2] 그는 2006 타임 100의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10번째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었다. 생애[편집] 피아노는 1937년 이탈리아 제노바의 건축가 가정에.. [新 국토기행] <36> 울산 남구 [新 국토기행] 울산 남구 입력 :2015-07-15 잠들지 않는 도시 숲과 숨 쉬는 도심 우리나라 산업 근대화의 상징인 울산 석유화학공단. 365일 멈추지 않는 석유화학공단의 불꽃을 품은 울산 남구. 포경산업을 살아 있는 고래생태관광산업으로 도약시키며 전국적인 관심을 끈 고래도시. 계절마다 꽃 옷을 갈아입는 울산대공원과 축구·야구·양궁장 등을 갖춘 울산체육공원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잡고 있다. 남구는 산업, 생태, 관광이 공존하는 미래형 복합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색적인 야경을 연출하는 울산 석유화학단지. 울산 남구 제공 ▲ 공업용수원이라 접근이 금지됐다가 현재는 주민의 쉼터가 된 선암호수공원. 울산 남구 제공 ●국내 최대 도심 명품 공원 ‘울산대공원’ 산업도시 울산의 삶을.. 현대건축 유산 ‘힐튼호텔’, 건축문화적 가치 맥 이을 방안은? FOCUS - 현대건축 유산 ‘힐튼호텔’, 건축문화적 가치 맥 이을 방안은? 기자명 장영호 기자 입력 2023.07.25 15:27 한국 현대건축 상징물이자 40년 서울 숨결 깃든 건축유산 허물어서야… 힐튼호텔, 한국 현대건축 품격 한 단계 올려놓은 본보기 현대건축 기념비적 건축문화 유산 가능하면 보존하여 미래세대에 전할 ‘스토링 텔링’ 만들어가야 프랑스 파리처럼 기존 시설 새로운 가능성 찾고 건축물 보존 위한 사회적 합의 필요 서울시 ‘도시·건축 창의·혁신디자인 가이드라인’ 힐튼호텔 건축문화적 가치 보전 권장함에 따라 개발 수익, 문화유산 보존 윈윈 전략 찾아야 ‘서울 힐튼호텔’ 우리나라 현대 건축을 대표하면서 한국 건축사 측면에서 기념비적인 명품건축물이다. 건물 터가 한양 도성 성곽 바로 옆, 남산 ..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서가 2023.4 이월서가 2023. 4 2023. 4. 20. 15:12ㆍ회원작품 | Projects/Commercial Ewolseoga 항공뷰서측 전경후면 자연과 교감하는 건축, 자연 속의 서점 자연은 살아있기에 그 흐름이 있다. 산과 물이 흐르고, 빛과 바람이 흘러 땅의 흐름을 만들어낸다. 이월서가는 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지그재그’ 모양의 자연의 흐름을 그대로 시각화한 형태로 외부에서 내부로 연속되는 방문객의 동선, 시선의 움직임을 따라 각각 다른 풍경을 마주하도록 설계되었다. 하얀 벽의 질감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을 느끼게 해주고, 건물의 구조를 그대로 드러내며 열어 놓은 빈 공간들은 사계절의 변화를 담는 프레임으로 기능한다. 안성에서 진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대지는 산 정상 위에 인위.. 세계의 건축가 -054.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 Christian de Portzamparc 1. 건축가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Christian de Portzamparc) 나는네가좋아서 ・ 2021. 10. 20. 14:00 Christian de Portzamparc(1944~) 이태리의 대표적 건축전문 잡지인 카사벨라(Casabella) 1983년 3월호에는 '어쨌던 프랑스는 오늘날 유럽의 건축실현에 대한 논쟁과 가능성 면에서 가장 활발한 나라이다'라는 비토리오 그레고티(Vittorio Gregotti)의 기고문이 실려있습니다. 이 글의 이면에는 1965년 8월 27일 세상을 떠난 근대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제(Le Corbusier) 이후 20년 가까이 프랑스 건축은 그의 그늘에 가져려 있었으며, 건축문화의 공백상태를 계속해왔다는 독설적 의미가 깔려있는 동시에 프랑스 건축이 새로운 변화의 .. 2023 함안 연꽃 테마파크 - 17 (2023.08.05.) 함안 연꽃 테마파크 함안 연꽃 테마파크는 옛 가야 지구의 천연 늪지를 활용해 만든 자연 친화적인 테마공원이다. 공원의 탄생 배경에는 700여 년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이야기가 있다. 2009년 5월 함안 성산산성(사적 제67호)에서 연꽃 씨앗이 출토되었는데, 연꽃 씨앗은 연대 추정 상 700여 년 전 고려 시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듬해 2010년에 함안박물관에서 파종한 씨앗이 꽃을 피우는 기염을 토하며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함안군은 이 연꽃의 이름을 아라가야라는 함안 역사에서 따와 ‘아라홍련’이라 지었다. 그리고 아라홍련의 부활을 기념해 연꽃을 주제로 한 공원을 조성한 것이 바로 함안 연꽃 테마파크다. 연꽃 주제 공원답게 홍련, 백련, 수련, 가시 연까지 다양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新국토기행] <35> 대구 동구 [新국토기행] 대구 동구 입력 :2015-07-08 잠 못드는 빛이 내리네 동구는 대구의 관문이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대구부 동부출장소가 개설되면서 동구의 모습이 처음 드러났다. 1981년 대구직할시 승격과 더불어 경산군 안심읍과 달성군 공산면이 동구로 편입됐다. 1988년 자치구로 승격해 오늘에 이르렀다. 동구는 대구 변화를 선도하면서 신성장 동력의 메카로 웅비하고 있다. 대구공항을 비롯해 KTX 동대구역 등의 교통 인프라가 밀집돼 있으며 혁신도시와 첨단의료복합단지, 복합신도시가 들어서 있다. 또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이 있고 낙동강 지류인 금호강이 지역 곳곳을 흐르고 있다. 팔공산은 동화사를 비롯해 갓바위, 파계사, 북지장사, 부인사 등이 들어서 불교문화의 성지로 꼽히고 있다. 금호강변에는 레저휴..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4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