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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강주연못 생태공원 (2024.08.10.) 강주연못 생태공원  한자 - 康州池生態公園이칭/별칭 - 강주진영터,강주연못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집필자 우연섭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소재의 강주연못 일대에 조성된 생태공원. [개설] 경상남도 진주시는 2005년 7월 25일 시민들의 쉼터로 활용하기 위해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소재의 강주연못 일대에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였다. 강주연못은 연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유명하여 오래 전부터 시민들이 즐겨 찾던 곳이며, 각종 수생식물과 오래된 고목들로 이루어진 숲이 형성되어 있다. [변천] 1379년(고려 우왕 5)에 배극렴(裵克廉)이 강주진장(康州鎭長)으로 있으면서 남해안을 노략질하는 왜구들을 방어하기 위하여 설치한 강주진이 있었던 곳이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강주진영 터는 ..
김제 귀신사 - 백제 속의 신라사찰 (2024.08.07.) 김제 귀신사  한자 歸信寺영어의미역 Guisinsa Temple이칭/별칭 국신사,구신사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81[청도6길 40]시대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집필자 서홍식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귀신사(歸信寺)는 676년(문무왕 16)에 의상대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백제 법왕 때 왕실의 내원사로 처음 세워졌다는 주장도 있다.창건 당시의 명칭은 국신사(國信寺)였다고 한다.그 후 통일신라 말기 도윤(道允)이 중창한 뒤 귀신사로 개칭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원명국사[1090~1141]가 중창하였다.원명국사는 숙종의 넷째 아들로 8세 때 대각국사 의천에게 출가하여1122년(예종 17) 오교도승통(..
김제 금산사 (2024.08.07.) (출처 - 금산사 홈페이지)      김제 금산사  금산사는 백제시대에 창건되어 1400여 년의 역사를 이어 오늘날까지 법등을 밝혀온 유서 깊은 명찰이다. 금산사 일원은 사적 제49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호남평야 가운데 우뚝 솟은 모악산 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다. 정유재란 때 왜군의 방화로 모든 건물과 산내의 40여 개 암자가 완전히 소실되는 등 수난을 겪었으나 이후 많은 문화재가 조성되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금산사는 백제 법왕1년(599년)에 나라의 복을 비는 자복사資福寺로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진표율사眞表律師가 금산사의 숭제법사崇濟法師에게 출가했다는 기록과 통일신라 초에 활동한 의적義寂(681-?) 스님이 당나라 현장스님에게 유학하고 돌아와 금산사에 머물며 25부 70여권의 방대한 저술을 남..
전주 덕진공원 연꽃 및 연화정도서관 (2024.08.06.) 전주 덕진공원 德津公園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면적 148,761㎡ (호수면적 포함)운영 전주시 덕진공원(德津公園)은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에 위치한 공원이며,대표적 연꽃 군락지이다.시민공원이라고도 한다. 개요 고려시대에 형성된 자연호수가1978년 4월 시민공원결정고시에 의거하여 도시공원으로 조성되었다.대대적인 정비공사를 통하여 1998년부터 재개장하였으며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사업으로 덕진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하고 있다이 일환으로 2022년 6월에는 노후화가 심한 연화정을 재건축하여연화정도서관을 개관하였다 시설 - 연화교 1980년에 준공된 철제 구조물인 연화교는2015년 정밀안전검사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았고,2020년 12월 총사업비 60억 원을 들인..
[수상 그 후㉓] 2022 대구광역시 건축상 최우수상 수상작 ‘카페밀림’ [수상 그 후㉓] 2022 대구광역시 건축상 최우수상 수상작 ‘카페밀림’기자명 서정필 기자  입력 2023.06.08 10:48 산(山) 모양 형상화한 외관 속, 밀림(密林) 재현한 카페파충류 수집가였던 건축주가 만든 특별한 공간백진현 건축사 “나무 형상화한 가벽 세워 ‘비밀의 숲’ 키워드 풀어” 해마다 전국 각 지역에서는 그 지역에서 새로 지어진 건축물 중 탁월한 작품을 선정해 건축상을 수여한다. 심사위원들의 경탄을 자아내며 시기마다 건축문화를 선도했던 작품들은 주변 환경과 함께 잘 숨 쉬고 있을까? 대한건축사신문은 역대 수상작들을 다시 찾아 그 건축물들의 현재 모습을 살피고 설계를 담당했던 건축사와 건축주의 이야기를 듣는 기획을 마련했다. 스물세 번째 작품은 2022 대구광역시 건축상 주거부문 최우수..
GAM 컬렉션: 미래의 기억, 추상과 관객 - 경남도립도립미술관 (2024.08.05.) 《보이는 수장고 - 최정화 인류세》 전시 기간2024-06-21 ~ 2024-12-31전시 장소경남도립미술관 1층 경남도립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미술관 1층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보이는 수장고’ 전시를 처음으로 기획하였다. 일반적으로 미술작품은 온·습도 및 조도에 민감하여 밀실 방식의 수장 기능이 필요하다. 그러나 온·습도 및 조도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조각·설치 작품의 경우, 기존의 밀실 방식의 수장고에서 벗어나 좀 더 개방적인 ‘보이는 수장고’로서 활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 접근이 가능한 형태의 수장고를 전시 형태로 선보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장품은 최정화 작가의 인류세>이다. 이 작품은 이곳에 옮겨지기 전, 미술관 앞마당에 세워졌던 야외 설치작품이다. 이 작품은 이번 ‘..
전혁림, 푸른 쪽빛 너머로 - 경남도립미술관 (2024.08.05.) 전혁림, 푸른 쪽빛 너머로     작품 보기오리가 있는 정물, 1970년대, 캔버스에 유채, 39x52cm, 경남도립미술관 소장직사각 과반, 1983, 도자기, 29×36×4cm, 경남도립미술관 소장달과 돛배, 1956, 캔버스에 유채, 41X53cm, 경남도립미술관 소장운하교, 2005, 종이에 석판, 41X30cm, 전혁림미술관 소장충무항, 2005, 종이에 석판, 41X30cm, 전혁림미술관 소장아침, 1950, 캔버스에 유채, 45.5X53cm, 전혁림미술관 소장민화적 풍물도, 2008, 캔버스에 유채, 162.1X227.3cm, 전혁림미술관 소장봄, 2005, 종이에 석판, 30X41cm, 전혁림미술관 소장꽃과 나비, 2005, 종이에 석판, 30X41cm, 전혁림미술관 소장새만다라, 2007,..
세계의 건축가 -105. 파올로 솔레리 Paolo Soleri 와 아코산티 Arcosanti 1. 건축가 파올로 솔레리 출생 1919년 6월 21일 이탈리아 토리노사망 2013년 4월 9일 (93세) 파라다이스 밸리, 애리조나 주 (Paradise Valley, Arizona)국적 이탈리아계 미국인모교 토리노 폴리테크닉 대학교활동 기간 1944–2012어워드 1963 – 미국 건축가 협회 장인 정신금메달 2000 –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에서 레오네 도로건물 코산티프로젝트 아르코산티  파올로 솔레리 (Paolo Soleri, 1919년 6월 21일 - 2013년 4월 9일)[1]는 미국의 건축가이자 도시 계획가이다. 그는 교육 기관인 코산티 재단(Cosanti Foundation)과 아르코산티(Arcosanti)를 설립했습니다. 솔레리는 애리조나 주립 대학의 건축 대학 강사였으며 2006 년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