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2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의 건축가 -112. 필리포 유바라 Filippo Juvara 1. 건축가 필리포 유바라 출생 1678. 3. 7, 시칠리아 메시나사망 1736. 1. 31, 마드리드국적 이탈리아요약 이탈리아의 건축가, 무대 디자이너.Juvarra는 Juvara라고도 씀. 유바라 (Filippo Juvarra)이탈리아의 건축가, 디자이너ⓒ Agostino Masucci / WIKIPEDIA | Public Domain 18세기초 전유럽에서 명성을 떨쳤다. 로마에서 건축가 카를로 폰타나 밑에서 공부한 뒤(1703~14) 칸첼레리아 궁전에 오토보니 추기경의 극장 무대장치 설계를 맡았다. 또한 로마의 추카리 궁전 내에 설치된 폴란드 여왕 마리아 카시미라의 극장 무대와 오스트리아 황제 요제프 1세가 의뢰한 오페라 〈주니오 브루토 Giunio Bruto〉의 무대를 설계했다.1714년에는 .. 대구간송미술관 (2024.09.29) - 가을의 문턱에서 '세상의 보배'를 찾아가다 은 2016년 간송미술문화재단과 대구시가 체결한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운영에 대한 계약’에 따라 세운 공립미술관이다대구미술관과 접한 2만4000여㎡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420평 규모로 건립됐다 이 위치한 수성구는 대구시립미술관을 비롯하여 작은 갤러리들이 곳곳에 위치하며, 특히 공예 작가들이 주변의 노후된 건물을 예술적 실천을 통해 ‘들안예술마을’으로 조성함으로써 시민들과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있다 개관 전시는 전으로, 특정한 주제를 정하고 작품을 소개하기보다는 작품 하나하나가 보배라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이를 위해 총 4개의 전시실을 마련하고 실별로 차별화된 공간을 구성했다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신윤복의 ‘미인도’(보물)를 비롯해 간송 컬렉션.. 제4회 부산건축영화제, 10월 14~17일 개최 제4회 부산건축영화제, 10월 14~17일 개최 제303호 5면입력 : 2024-09-01 16:43수정 : 2024-08-30 16:43 ‘제4회 부산건축영화제’가 10월 14~17일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부산건축영화제는 건축 관련 영화를 지역 건축계와 공유코자 기획됐으며, 건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축문화의 저변을 넓히는데 목적이 있다. 관람대상은 지역건축사 및 건축 관련 공무원, 교수, 학생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전 신청 시 무료관람이 가능해 지난 3회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화는 4일간 총 12회 상영될 예정이며 영화 한 편당 수용 가능한 좌석 수는 206석으로 약 2,400명의 인원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 및 신청일자 등 자세한 정.. [지역답사수첩] 이국적인 섬, 외도 보타니아 [지역답사수첩] 이국적인 섬, 외도 보타니아기자명 김진섭 건축사 · 건축사사무소 라온 입력 2023.08.11 14:28 외도보타니아는 botani(식물)와 topia(낙원)의 합성어로 식물의 천국이라는 뜻으로 푸른 남해와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는 해상 식물 공원이다.거제도 본섬에서 4㎞정도 떨어져 있으며,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며, 강우량이 많아서 여러 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기 좋다. 특히 외도로 가는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해금강의 아름다움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수려하다. (사진=김진섭 건축사) 외도 보타니아의 탄생외도는 거제의 60여 개의 무인도 중 하나로 한 부부가 꽃과 나무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 ALC 패시브하우스 동락(同樂) 2024.6 ALC 패시브하우스 동락(同樂) 2024.62024. 6. 30. 10:35ㆍ회원작품 | Projects/House ALC Passibe House Dong-nak 2.1리터 패시브하우스의 의미가장 추운 날 새벽에 보일러를 30분정도 가동한 후 그 날은 더 이상 보일러가 가동될 일이 없는 주택. 즉 에너지 소요량을 적게 하려는 주택을 뜻한다. 이런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기밀/열교차단은 기본이고 외부전동블라인드, 전열교환기를 설치했다. 그 결과 외부 기온 변화에 쉽게 대응하고 실내공기질이 건전하다. 준공 후 인터뷰한 건축주는 “평소 쾌적한 것은 말할 것 없고, 특히 봄과 가을에는 이보다 더 좋은 주택이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실내의 쾌적함은 오로지 경험을 통해 이해할 .. 단비가(家) 2024.2 단비가(家) 2024.22024. 3. 8. 10:20ㆍ회원작품 | Projects/House Welcome Rain House 인연오랫동안 업무 관련으로 알던 분의 “건축사님, 이 땅 한번 봐주세요”라는 말에 업무 파트너에서 건축주와 설계자로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었다. 작은 규모에 부정형의 대지 형상으로, 긴 시간 매물로 나와 있었지만 찾는 사람이 없던 땅이라 건축주가 원하는 집의 그림이 불가능할 것 같아 만류했으나, 단독주택 위주의 조용한 동네 분위기와 함께 남측으로 초등학교 운동장과 접해있어 자연채광에 유리한 점에 건축주가 후한 점수를 주어 나도 ‘애증의 관계’로 이 땅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공간구성건축주는 3인 가족을 위한 주거공간과 개인 사무실을 계획하고 있었다. 1층은 사무실과 주차장, 주택.. [수상 그 후㉙]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공부문 최우수상 ‘노원책상’ [수상 그 후㉙]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공부문 최우수상 ‘노원책상’기자명 서정필 기자 입력 2023.11.10 16:23청사 단지 연계하는 로비 공간 정체성 명료하게 구축적절한 질서의 스케일 제시해 본 청사 입구·신관 흐름자연스럽게 퍼져나가는 허브로 계획노원구민 일상 스며드는 건축으로 변모 해마다 전국 각 지역에서는 그 지역에서 새로 지어진 건축물 중 탁월한 작품을 선정해 건축상을 수여한다. 심사위원들의 경탄을 자아내며 시기마다 건축문화를 선도했던 작품들은 주변 환경과 함께 잘 숨 쉬고 있을까? 대한건축사신문은 역대 수상작들을 다시 찾아 그 건축물들의 현재 모습을 살피고 설계를 담당했던 건축사와 건축주의 이야기를 듣는 기획을 마련했다. 스물아홉 번째 작품은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공부문 최.. 오 마이 북 2024.5 오 마이 북 2024.52024. 5. 31. 10:25ㆍ회원작품 | Projects/HouseOh! My Book 시골 책방_Oh! My Book남측으로는 청도 남산이 펼쳐지고 북으로는 화양읍이 눈에 들어오는 대지에 ‘시골 책방’ 콘셉트의 서점과 카페, 주인장의 주거공간 프로젝트이다. 건축주는 ‘책방’을 모티브로 화양읍 일대의 젊은 부부, 청년들의 문화 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이 공간은 실제 여러 엄마들의 교류 장소가 되었고, 마당은 아이들의 놀이터, 저녁엔 아빠들의 사랑방이 되었다. 청도읍성과 가까이 있어 지역 외 사람들의 방문도 잦다.배치‘책과 카페’라는 특성을 고려해 주 도로에서 마당을 숨기고, 건물 내부는 마당으로 열었다. 남산 방향으로 열린 마당은 파고라와 목재데크를 계..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