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2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원 블루베이 뮤직 페스티벌 (2024.09.07.) - 푸른 바다 푸른 창원 마산만 푸른 바다··· 청춘들의 음악 축제 청년들을 위한 음악 축제‘창원 블루베이 뮤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창원문화재단은 9월 7일 오후 5시3·15해양누리공원 중앙무대에서 공연을 개최했다.올해 무대는 인디음악 분야뿐만 아니라대중음악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밴드 소란·아도이,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젤·윤마치가 장식했다. ‘창원 블루베이 뮤직 페스티벌’은2030 청년들의 문화적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지난해 처음 기획·개최된 공연이다. 공연 이름 ‘블루베이(Blue Bay)’에 마산만 푸른 바다 이미지를 담고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도록 브랜드화했다.올해 출연진들은 푸른 바다에 어울리는감성 음악을 전했다 예약하지 않았더라도 개방된 공원 특성상현장에서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했고 일부 객석은문화 사각.. [지역답사수첩] 전학후묘(前學後廟)의 시초 함양 남계서원(灆溪書院) [지역답사수첩] 전학후묘(前學後廟)의 시초 함양 남계서원(灆溪書院)기자명 김진섭 건축사·건축사사무소 라온 입력 2023.06.28 13:54 (사진=김진섭 건축사) 동방오현 중 한 사람인 문원공 정여창(文獻公 鄭汝昌)을 향사하는 함양 남계서원(咸陽 灆溪書院)은 조선시대 소수서원에 이어 두 번째로 지어진 사액서원(임금이 이름을 지어서 새긴 편액을 내린 서원)이다.정여창은 1450년 경상남도 함양에서 출생하였다. 본관은 하동(河東), 자는 백욱(伯勗). 호는 일두(一蠹), 시호는 문헌(文獻)이다.그의 성리학 이론은 정몽주 · 김숙자 · 김종직으로 이어지는 조선 전기 사림파의 주자학적 학문을 계승한 것이어서 1610년(광해군 2년) 문묘에 승무(陞廡)되었다. 정여창은 성리학의 대가로 경사에 통달하였고 실천.. 승효상의 보이지 않는 건축, 움직이는 도시 - ‘빈자의 미학’을 재론하며 승효상의 보이지 않는 건축, 움직이는 도시‘빈자의 미학’을 재론하며입력 : 2015.12.30 20:42 수정 : 2015.12.30 21:03승효상 | 건축가·이로재 대표 나는 건축가가 본업인데도 여러 권의 책을 펴낸 저자가 되었다. 뜻한 바도 없었고 모두 어쭙잖은 글로 채운 책들이지만 그중 몇몇은 해외에서 번역 출판되는 민망함을 겪기도 했는데, 급기야 나의 첫 책인 도 중국에서 지난달 출간되었다. 국내에서 나온 지 20년도 지난 이 작은 책을 중국에 소개하겠다는 출판사에 그 이유를 물었더니, 지금의 중국에 필요한 글이라고 했다. . 서로 모순되는 듯한 두 단어의 나열로 반감까지 가끔 불러일으키곤 하는 이 제목은, 1992년 가을에 개최된 한 건축전시회에서 선언하듯 뱉은 말이다. 나는 한때 신학을 전.. [세계의 경이로운 건축물들 16] 성 바실리 대성당 (St. Basil's Cathedral) [세계의 경이로운 건축물들 16] 성 바실리 대성당 (St. Basil's Cathedral) 덴마크 건축사 ・ 2021. 6. 25. 20:48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 남쪽에는 "이게 과연 진짜인가" 생각이 들게만드는 비현실적인 색감과 형태를 지닌 건축물이 있는데 바로 '성 바실리 대성당 (1560년 완공)' 이다. 성 바실리 대성당 전경, 출처: gallerybyzantium.com성당의 전체적인 소개. 각 탑들의 명칭과 예배당, 갤러리, 기념 조각상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다. 출처: pinterest.com 가까운 거리에서의 양파형탑, 출처: itinari.com16세기 러시아에서 폭군들 중 한명으로 알려진 이반 4세는 카잔 정복의 기념물로써 러시아 고유 양식과 비잔틴 양식의.. <지식카페>‘시간의 더께’가 묻은 건축물… 역사와 기억을 소환하다 ‘시간의 더께’가 묻은 건축물… 역사와 기억을 소환하다문화일보입력 2019-03-13 11:07두 개의 물탱크를 활용해 만들어진 윤동주 문학관. 물탱크 중 하나(왼쪽)는 공간을 최대한 보존해 윤동주 시인이 투옥됐던 감방을 재현했고, 나머지 하나는 지붕을 헐고 개방해 시인이 꿈꾸었던 ‘자유’를 표현했다. 김선규 기자 ufokim@■ 김광현의 건축으로 읽는 일상 풍경 - ⑭ 과거·현재·미래 다리 놓아주는 두 구조물- 佛낭트시 ‘노예제 폐지 기념비’부두밑 좁은 350m 지하공간에노예선 이름·거래항구 등 적은2000개의 유리타일 박아 놓아부끄러운 과거 반성 상징으로- 종로구 ‘윤동주문학관’안전점검중 발견한 물탱크 2개한 개는 지붕헐어 중정 만들어다른 하나는 폐쇄된 채로 유지시인의 투옥과 자유 갈망 표현 비인간적.. [수상 그 후㉖]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민간부문 우수상 ‘생각공장’ [수상 그 후㉖]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민간부문 우수상 ‘생각공장’기자명 서정필 기자 입력 2023.09.12 18:20 영등포 옛 물류센터 부지에 자리 잡은 새로운 유형의 지식산업센터지하 1층에 선큰 광장과 이어진 공용로비 구현 시도도시 속의 작은 도시, 당산동 풍경을 바꾸다 해마다 전국 각 지역에서는 그 지역에서 새로 지어진 건축물 중 탁월한 작품을 선정해 건축상을 수여한다. 심사위원들의 경탄을 자아내며 시기마다 건축문화를 선도했던 작품들은 주변 환경과 함께 잘 숨 쉬고 있을까? 대한건축사신문은 역대 수상작들을 다시 찾아 그 건축물들의 현재 모습을 살피고 설계를 담당했던 건축사와 건축주의 이야기를 듣는 기획을 마련했다. 스물여섯 번째 작품은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민간부문 우수상 ‘생각공장.. 세계의 건축가 -109. 리카르도 보필 Ricardo Bofill Leví 1. 건축가 리카르도 보필 리카르도 보필 레비(Ricardo Bofill Levi, 1939년 12월 5일~2022년 1월 14일)는 스페인의 건축가이다. 바르셀로나에서 카탈루냐계 아버지와 이탈리아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바르셀로나의 건축 학교에서 수학한 뒤 후에 제네바에서 공부를 마쳤다. 리카르도 보필 Ricardo Bofill Leví 인물 정보 국적 스페인 출생 1939년 12월 5일스페인, 바르셀로나 사망 2022년 1월 14일 (82세) 업적 스페인, 바르셀로나보필은 세계적으로도 포스트모더니즘을 대표하는 건축가에 꼽힌다. 1983년 그래햄 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으며 시카고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보필은 1973년에 바르셀로나 인근 산 후스트 데스베른에 있는 폐 시멘트.. 2024 봉하음악회 개최 - 시원한 산들바람도 축하했던 <우리 울림>(2024.08.31.) 제15회 봉하음악회 개최… 노무현 전 대통령 최애곡 '상록수' 울려 퍼져 제15회 봉하음악회가 31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공원 잔디동산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봉하음악회는 노무현재단 주최로 2010년 '작은 음악회'로 시작해 해마다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인 9월 1일을 전후해 개최된다. '우리 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노 전 대통령 모교인 개성고등학교(전 부산상고) 졸업생 출신으로 구성된 백양합창단의 '상록수'로 시작됐다. '상록수'는 생전 노 전 대통령이 즐겨 불렀던 노래다. 경남지역 청소년·대학생 밴드 경연프로그램인 '봉하 유스밴드 뮤직 페스타' 우승팀이 무대에 올랐고 이어 퓨전 타악 공연팀 라퍼커션, 재즈&블루스 밴드 강허달림, 정통 하드락 밴드 아프리카, 조선팝의 창시..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