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건축 갤러리 ■/경 북 (3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동 지례예술촌(2005.08) 지례예술촌은 안동 임하댐이 건설되면서 생긴 마을이다. 안동시 임동면 지례리가 수몰될 처지에 놓이자, 현 지례예술촌의 촌장인 김원길씨가 1986년부터 수몰지에 있던 의성김씨 지촌파의 종택과 서당, 제청 등 건물 10채를 마을 뒷산자락에 옮겨 지었다. 이 마을은 1990년에 문화부로부터 예술창작마을.. 안동 주일재(2005.08)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 유씨의 동족마을로 빼어난 자연 경관과 민속·유교전통을 잘 유지하고 있는 조선시대 양반촌이다. 이 집은 서애 유성룡(1542∼1607) 선생의 손자 유만하 공이 충효당(보물 제414호)에서 분가할 때 지은 것이다. 뒤에 유만하 공의 아들 주일재 유후장 공이 늘려 지었다고 하는데, 집 .. 안동 전주류씨무실종택(2005.08) 전주 유씨 무실파의 대종택이다. 원래 임동면 수곡동에 있었는데,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1988년에 현 위치로 옮겨 지었다. 전주 유씨는 고려 후기 완산백 유습(柳濕)을 시조로 하고 있으며, 퇴계 학통으로 학문적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곳은 유윤선이 한양에서 분가하여 영주에 거주하다가 그의 아들 유.. 안동 임천서원(2005.08) 조선 선조 때 문신이며 학자인 학봉 김성일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김성일(1538∼1593)은 퇴계 선생 이황의 제자로 임진왜란 당시 높은 공을 세우고 진주공관에서 순직한 사람이다. 조선 선조 40년(1607)에 지었으며 광해군 10년(1618) 나라에서 현판을 내려 사액서원이 되었다. 그 뒤 고종 5년 흥선.. 안동 의성김씨율리종택(2005.08) 의성 김씨 23대손인 김후(1613∼1695)의 집으로 그의 장인 권제가 조선 선조 8년(1630)에 지었다. 율리종택이라 한 것은 이곳의 옛 지명이 율리였기 때문이다. 숲이 우거진 낮은 뒷동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축대를 높이 쌓아서 집 전체가 솟아 보인다. 집은 안채와 사랑 및 대문간과 외양간으로 구성된 .. 안동 의성김씨대종가 - 1 (2005.08, 2005.12) 의성 김씨 대종가’는 김만근의 손자인 김진(1500~1580)을 불천위로 모시는 종가이며 벼슬하기보다 학문하기를 좋아한 그는 아들 다섯을 모두 과거에 급제시킬 만큼 교육에 힘쓴 인물이다. 그 넷째 아들이 조선시대의 거유였던 학봉 김성일(1538~1593)인데, 그는 처음의 대종가가 선조 때 불타.. 안동 원지정사 -1 (2005.08)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 유씨의 동족마을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민속·유교 전통을 잘 유지하고 있는 조선시대 양반촌이다. 이 건물은 서애 유성룡 선생(1542∼1607)이 아버님이 돌아가시자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것으로, 자신이 병이 났을 때 요양하던 곳이기도 하다. 조선 선조 6년(1573)에 지었다고 하며 북촌의 북쪽에 강을 향해 정사와 누정이 자리잡고 있다. 정사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왼쪽 끝칸에 대청을 두고 나머지 2칸은 온돌방을 두었다. 앞쪽으로는 반칸짜리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누정인 ‘연좌루’는 앞면·옆면 2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누마루 사방에는 난간을 둘렀으며 강가.. 안동 옥연정사(2005.08)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 유씨의 동족마을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민속·유교 전통을 잘 유지하고 있는 조선시대 양반촌이다. 이 집은 서애 유성룡(1542∼1607) 선생이 학문 연구와 제자를 키우기 위해 세운 것이다. 조선 선조 19년(1586)에 지었으며 하회마을 부용대 동쪽 강가에 자리잡고 있다. 크게 문간채, ..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