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은 풍산 유씨의 동족마을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민속·유교 전통을 잘 유지하고 있는 조선시대 양반촌이다.
이 건물은 서애 유성룡 선생(1542∼1607)이 아버님이 돌아가시자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것으로, 자신이 병이 났을 때 요양하던 곳이기도 하다. 조선 선조 6년(1573)에 지었다고 하며 북촌의 북쪽에 강을 향해 정사와 누정이 자리잡고 있다.
정사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왼쪽 끝칸에 대청을 두고 나머지 2칸은 온돌방을 두었다. 앞쪽으로는 반칸짜리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누정인 ‘연좌루’는 앞면·옆면 2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누마루 사방에는 난간을 둘렀으며 강가의 소나무 숲과 강 건너편 부용대, 옥연정사(중요민속자료 제88호) 일대가 보인다.
유성룡 선생이 벼슬을 그만 두고 은거할 때 자주 쓰던 별장으로 유서 깊은 곳이다. <자료출처-문화재청>
이 건물은 서애 유성룡 선생(1542∼1607)이 아버님이 돌아가시자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것으로, 자신이 병이 났을 때 요양하던 곳이기도 하다. 조선 선조 6년(1573)에 지었다고 하며 북촌의 북쪽에 강을 향해 정사와 누정이 자리잡고 있다.
정사는 앞면 3칸·옆면 1칸 반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왼쪽 끝칸에 대청을 두고 나머지 2칸은 온돌방을 두었다. 앞쪽으로는 반칸짜리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누정인 ‘연좌루’는 앞면·옆면 2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누마루 사방에는 난간을 둘렀으며 강가의 소나무 숲과 강 건너편 부용대, 옥연정사(중요민속자료 제88호) 일대가 보인다.
유성룡 선생이 벼슬을 그만 두고 은거할 때 자주 쓰던 별장으로 유서 깊은 곳이다. <자료출처-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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