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실 ■ (4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상 그 후⑳] 2022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 ‘북아현 문화체육센터’ [수상 그 후⑳] 2022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 ‘북아현 문화체육센터’기자명 서정필 기자 입력 2023.04.18 16:43 수정 2023.10.12 11:03 북아현길과 경의선길 교차영역 세워진 세련된 공공건축물이곳에서 학창 시절 보낸 윤승현 건축사 직접 설계내·외부 경계 의도적으로 흐릿하게…모두에게 열린 모두의 공간국내 건축 문화를 이끌 다채로운 건축물들을 선정했던 한국건축문화대상, 해마다 심사위원들의 경탄을 자아내며 시기마다 건축 문화를 선도했던 작품들은 주변 환경과 함께 잘 숨 쉬고 있을까? 대한건축사신문은 역대 수상작들을 다시 찾아 그 건축물들의 현재 모습을 살피고 설계를 담당했던 건축사와 건축주의 이야기를 듣는 기획을 마련했다. 스무 번째 작품은 2022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 수상작 .. 부산근현대역사관 회상의 색채 전시전, 7월 21일까지 개최 Home뉴스보도기획 부산근현대역사관 회상의 색채 전시전, 7월 21일까지 개최 제300호 6면입력 : 2024-06-01 16:39수정 : 2024-06-07 11:24 금고미술관 설계팀 ‘건축디자인그룹 ATZ’ 참여 부산근현대역사관이 5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본관 지하 1층 금고미술관에서 기획전 ‘원도심, 회상의 색채’를 개최한다. 금고미술관 설계팀이자 건축사 4인으로 구성된 ‘건축디자인그룹 ATZ’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원도심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한 일종의 실험으로, 획일화된 원도심의 이미지를 재창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도심, 회상의 색채’는 부산 원도심에서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 예술가를 초대해 색채라는 개념에 주목한 새로운 시선을 제.. 【인터뷰】 승효상 건축사 “일상의 경계에서 벗어나 안락과 안정 취할 수 있는 장소 되길 바라는 마음” 【인터뷰】 승효상 건축사 “일상의 경계에서 벗어나 안락과 안정 취할 수 있는 장소 되길 바라는 마음”기자명 장영호 기자 입력 2024.07.05 11:0건축물 답사 르포 - 승효상 건축사의 ‘성 베네딕토회 왜관수도원 피정센터’ 오픈하우스언덕 위에 길게 늘어뜨린 형태로고상하고 기품 있는 존재감 드러내‘경계 위의 집’, 일상의 경계 넘어고요함과 안식 추구하는 공간고통과 번뇌, 투쟁 넘어 얻는 평온함 상징2년간 상주감리 직접 수행결국 남는 것은 노동의 결과물인 사유뿐“노동의 숭고함과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감사의 마음 잊지 말아야”지난 6월 19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성 베네딕토회 왜관수도원에서 승효상 건축사가 설계한 작품인 ‘성 베네딕토회 왜관수도원 피정센터’ 오픈하우스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의 경이로운 건축물들 09] 젠네의 진흙 대모스크 (The Great Mosque of Djenné) [세계의 경이로운 건축물들 09] 젠네의 진흙 대모스크 (The Great Mosque of Djenné) 덴마크 건축사 ・ 2021. 6. 9. 12:09 아프리카 말리 남부에 위치한 마을 젠네 (Djenné)에는 한눈에 봐도 압도적인 모습의 대모스크가 있다. 과거 14세기 무렵부터 이 지역은 사하라 지역에서 이슬람 전파, 무역 그리고 학문의 중심지가 되어 전성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여러차례의 외부 세력의 지배를 받고 19세기에는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며 도시는 쇠락의 길로 빠져들었다.젠네 모스크 전경, 출처:archeyes.com'진흙으로 만들어진 대모스크'로 유명해진 젠네의 이 건축물은 1280년에 처음 세워지고 손실된 사원을 1906년 복원한 것이다. 가로세로 150m, 높이 20m의 규모를 가.. 세계의 건축가 -101. 렘 콜하스와 OMA 1. OMA (건축 설계 사무소) 오피스 포 메트로폴리탄 아키텍처(영어: Office for Metropolitan Architecture), 줄여서 OMA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기반의 건축 설계 사무소이다. 1975년 네덜란드의 건축가인 렘 콜하스와 그리스의 건축가인 엘리아 젱겔리스가 설립하였으며, 이때 마델론 브리셀도르프와 조 젱겔리스가 함께하였다.역사렘 콜하스와 엘리아 젱겔리스는 1970년대 초 런던에 위치한 건축 학교인 AA 스쿨에서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AA에서 쿨하스는 학생이었고 젱겔리스는 강사로 재직하던 중이었다. 1972년 발표한 그들의 첫 번째 주요 프로젝트는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를 다루는 Exodus, or the Voluntary Prisoners of Architecture였다. .. [지역답사수첩] 우애와 효행의 산실, 안동 체화정(安東 棣華亭) [지역답사수첩] 우애와 효행의 산실, 안동 체화정(安東 棣華亭)기자명 김진섭 건축사 · 건축사사무소 라온 입력 2023.02.22 17:21 수정 2023.10.18 11:51 (사진=김진섭 건축사) 보물이 된 정자안동 체화정(安東 棣華亭)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 건축물이다. 진사(進士) 이민적(李敏迪:1663-1744)이 1761년 효종(孝宗) 때 지었으며, 1971년 중수되었다. 형 이민정과 함께 살면서 형제의 우의를 다진 장소이다. 체화정이라는 당호(堂號)와 기(記)는 하지(下枝) 이상진(李象辰, 1710∼1774)이 지었으며, ‘체화(棣華)’란 형제간의 화목과 우애를 상징하는 것으로 ‘시경(詩經)’ 소아(小雅)편 '상체지화(常棣之華)'에서 그 의미를 따왔다.체화정이란 .. 승효상의 보이지 않는 건축, 움직이는 도시 - 건축과 장소, 그리고 시간 승효상의 보이지 않는 건축, 움직이는 도시건축과 장소, 그리고 시간입력 : 2015.07.29 21:33 수정 : 2015.07.29 21:40승효상 | 건축가·이로재 대표 오만과 편견의 아베도 이 건은 어쩔 수 없었던 모양이다. 착공을 앞두고 있던 2020년 도쿄올림픽 주경기장의 설계를 원천적으로 바꾸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굴복하고 말았다. 공사비가 당초 계획보다 훨씬 많이 든다는 이유를 받아들였다지만 사실은 더 미묘한 문제가 있었다.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당선된 이 경기장은 그 크기나 모양이 주변의 풍경과 어울리지 않았다. 더구나 일본이 자랑하는 건축가 단게 겐조가 설계한 기존의 경기장들을 지배하는 압도적인 모습에, 건축계를 중심으로 건립 반대운동이 일었던 차였다. 점잖은 인품을 지닌 노건축가 마키 .. 김광현의 건축으로 읽는 일상 풍경 - ⑩ 알바르 알토의 마이레아 주택 등나무 감은 거실기둥·풀이 자라는 지붕… ‘숲을 닮은 집’문화일보입력 2018-12-12 10:33 마이레아 주택의 거실. 특정한 어떤 한 가족을 위해 지어진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회를 위한 양산주택의 원형으로 완성됐다. @Rauno Traskelin/Mairea Foundation ■ 김광현의 건축으로 읽는 일상 풍경 - ⑩ 알바르 알토의 마이레아 주택핀란드의 자연에 어울리는알토의 인간적 건축의 진수햇빛 짧은 북유럽 기후 맞춰ㄴ자 평면으로 빛 최대 확보집을 받치는 11개의 원기둥다양하게 표현돼 공간 구분현관홀·거실 등 갤러리 활용예술과 일상의 융합도 시도자연에 바탕을 둔 양산주택일반시민 위한 실험 ‘큰 의미’ 땅에 뿌리를 내리는 건축은 그 땅의 기후에 크게 좌우된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