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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봉하음악회 개최 - 시원한 산들바람도 축하했던 <우리 울림>(2024.08.31.)

 

 

 

 

 

 

 

 

제15회 봉하음악회 개최… 노무현 전 대통령 최애곡 '상록수' 울려 퍼져

 

 

제15회 봉하음악회가 31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공원 잔디동산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봉하음악회는 노무현재단 주최로

2010년 '작은 음악회'로 시작해 해마다 노 전 대통령 양력 생일인

9월 1일을 전후해 개최된다.

 

'우리 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노 전 대통령 모교인 개성고등학교(전 부산상고) 졸업생 출신으로 구성된

백양합창단의 '상록수'로 시작됐다.

 

'상록수'는 생전 노 전 대통령이 즐겨 불렀던 노래다.

 

경남지역 청소년·대학생 밴드 경연프로그램인

'봉하 유스밴드 뮤직 페스타' 우승팀이 무대에 올랐고

이어 퓨전 타악 공연팀 라퍼커션, 재즈&블루스 밴드 강허달림, 정통 하드락 밴드 아프리카,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의 공연이 펼쳐졌다.

 

노란색 옷을 입은 관람객 3천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는

관람 좌석뿐 아니라 잔디밭에 마련된 피크닉존에서 돗자리를 깔고

자유롭게 앉거나 누워서 즐길 수 있게 꾸며 졌다.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동연 경기지사 등도 음악회에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글 출처 - 한국아이닷컴 강영임 기자)

 

 

 

 

 

 

 

대통령 생가

 

 

 

 

 

 

 



 

노무현 기념관 

 

 

 

특별대담 -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

 

 

 

 

 

 

 

노무현재단 초청 특별대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

"의료대란 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대통령의 인식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초청 특별대담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에서

"대통령이 국정브리핑에서 의료대란 현실에 대해

다른 나라 사람처럼 얘기해 놀랍고 분노가 치밀었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갖고 있는 사고 체계와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이런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정부에 오래 있었던 경험을 보면

정부 내에서 대통령에게 제대로 된 방향을 제시하거나,

속된 말로 목을 걸고 진언하거나 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외교 문제, 남북 문제, 산업 정책 등이 다 그렇다.

이것은 대통령의 그런 인식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한 해결되기 쉽지 않다"

경고했다.

 

고용노동부 장관 인사 논란,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 등에 대한 질문에는

"대통령의 인사를 보면서 구제불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기가 막혀서 말을 못하겠다"고 비판했다.

 

최근 밝힌 독립기념관 건립 추진 계획에 대해

"천안의 독립기념관은 무장항쟁 위주로 돼 있는데,

저희는 독립운동하신 분들의 문화가 됐든 교육이 됐든 자금 지원이 됐든 포괄적으로 해서

제대로 된 독립기념관을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글 출처 - 뉴시스 박상욱 기자)

 

 

 

 

 

 

 

 

 

 

 

 

노무현 기념관 체험프로그램 ( 2층 로비)

<봉하 4행시대회>

 

주제어 : #참여정부 #바람개비 #민주주의 #봉하마을

 

 

 

 

 

노무현 기념관 체험프로그램( 2층 가족쉼터

[필사 릴레이]

 

 오늘의 어록

#지금 여러분의 실천이 바로 내일의 역사입니다

 

 

 

 

 

 

노무현 기념관 체험프로그램 ( 1층 5전시실)

[레트로 사진기체험]

 

노)무현기념관으로

사)진찍으러

모)여라

 

 

 

 

 



 

 

대통령 묘역

 

 

 

 

 

 

 

 

 

 

-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서 더위를 몰아내고

모처럼 삶의 위안이 되었던 <우리 울림> 봉하음악회-

 

 

노무현재단은 831일 오후 6시부터 9시 반까지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잔디동산 특설무대에서

4천 명의 시민들과 함께 <15회 봉하음악회>를 열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과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노무현 기념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201091

노무현 대통령 탄생 64주년을 기념하여

'봉하마을 작은 음악회'로 시작한 '봉하음악회'

어느새 15번째를 맞이하도록 성장을 하여

누렇게 벼가 익어가는 봉하마을 황금 들녘을 배경으로

한여름 밤을 선율로 수를 놓았다

 

시원한 산들바람 속에서 우리 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뮤지션과 밴드가 출연하여 흥겹고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큰 호응과 반향을 일으켰는데

이번 음악회는 예년과 다른 점이 두 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는 드레스 코드가 있었다

방문객들이 노란색 의상이나 소품을 준비하도록 사전에 공지하였고

높은 호응 속에서 뛰어난 드레스 센스를 발휘한 5분을

선정하여 시상을 했다

두 번째는 피크닉 존을 운영하였다

기존의 관람석 중에서 일부 구역을

자유롭게 개인 돗자리를 깔고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허용하여

오붓하게  가족이나 일행과 함께 잔디밭에 모여 앉아 

음악회를 즐기실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음악회 당일 봉하마을에서는 임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었고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2층을 시민 쉼터로

오후 9시까지 연장하여 개방하였다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20229월 정식 개관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꿈,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김해시가 건립하였고

현재 노무현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개성고등학교(전 부산상고) 졸업생 출신으로 구성된 [백양합창단]

 

 

 

 

 

 

'봉하 유스밴드 뮤직 페스타의 청소년부 우승팀 [7드런]

 

 



 

 

 

'봉하 유스밴드 뮤직 페스타의 대학부 우승팀 [소리터]

 

 

 

 

 

 

 

 

 

 

 

 

 

 

 

 

국내 최대, 최고 규모의 퓨전타악공연팀 [라퍼커션]

 

 

 

 

 

 

정통 하드락 기반 실력파 락밴드 [밴드 아프리카]

 

 

 

 

 

 

 

 

대한민국 블루스계의 국가대표 [강허달림밴드]

 

 

 



 

 

전통음악의 요소를 팝과 혼합한 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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