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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실 ■/스크랩 - 세계의 건축가

세계의 건축가 -111. 아르네 야콥센 Arne Emil Jacobsen

1.  건축가 아르네 야콥센

 

 

아르네 에밀 야콥센(Arne Emil Jacobsen, 1902년 2월 11일 ~ 1971년 3월 24일)은 덴마크의 건축가, 디자이너이다.

코펜하겐에서 탄생하였다. 덴마크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현대건축가이다. 그는 근대 건축혁명을 북유럽의 풍토 속에 정착시킨 작가라 할 수 있다. 북유럽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개방적인 밝은 디자인을 조적조(組積造)나 경사지붕 속에서 표현하였다. 그도 르 코르뷔지에나 미스, 그로피우스의 작품에 의해 현대건축의 세례를 받은 한 사람이다. 그가 덴마크 건축계의 지도적인 지위를 확고하게 한 작품은 <세호름의 집합주택>이었다.

 

그것은 시대의 새로운 흐름을 예리하게 탐지하고 그것을 그가 갖는 예민한 감각으로 북유럽의 풍토 속에 정착시키고 있다. 그 정신은 지금도 그의 창조에 대한 주축을 이루고 있다. 그가 보수적인 것에 입각하여 진보적인 창조활동을 하고 있는 데 대하여, 같은 풍토에서 자라난 우트온이 실험적인 것에서 진보성을 발견해 내고 있는 것은, 건축 속에서 우리들이 항상 대면하고 있는 양면성을 보다 강력하게 느끼게 된다.

 

출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2.  래디슨 컬렉션 로얄 호텔

 

총체 예술(Gesamtkunstwerk)의 정수가 담긴 아르네 야콥센의 걸작

 


위치: 덴마크 코펜하겐
건축가: 아르네 야콥센 
연도: 1960
건물 내 구역: 로비, 레스토랑, 휴식 공간
제품: 스완™, 시리즈 7™, 시리즈 3300™, 에그™

아르네 야콥센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덴마크 출신의 건축가입니다. 과감한 라인에서 섬세한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전 과정을 마스터한 그의 놀라운 역량과 재능은 국내외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큰 찬사와 호평을 받았으며, 높은 수준의 공예 기술을 갖춘 인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코펜하겐에 위치한 SAS 로얄 호텔은 1956년 건설에 착수했고, 4년 후 그 당시 북유럽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큰 호텔로 개장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22층 높이의 SAS 로얄 호텔은 1950년대를 정의하는 "제트 시대의 랜드마크"로 불렸습니다. 아르네 야콥센은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모던한 호텔을 완성하기 위해 전반적인 디자인 측면에서는 물론 개별 오브제까지 기능과 소재 선택에 특히 주의를 기울였고, 그 결과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SAS 로얄 호텔(래디슨 컬렉션 로얄 코펜하겐으로 명칭 변경)은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여온 덴마크 출신 건축가 아르네 야콥센의 대표작입니다. 아르네 야콥센이 모든 디테일까지 디자인한 호텔로 전 세계에 알려져 있으며, 코펜하겐에서 가장 조화롭고 모던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이상적인 고층 건물입니다. 건물의 비율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호텔 곳곳에 아르네 야콥센이 지닌 예술적 재능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아우르는 디자인(독일어로 gesamtkunstwerk, 총체예술)을 이행하는 그의 탁월한 능력과 아이디어는 극찬 받아 마땅합니다.

로비

현대의 호텔 로비는 1960년대의 로비와 여러 면에서 유사합니다.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커다란 창은 로비와 북적북적한 거리를 분리하는 동시에 호텔 안에 충분한 빛을 비추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이 호텔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Egg™ 체어와 Swan™ 체어는 차분한 호텔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계단

곡선형의 계단은 Swan™의 유기적인 형태와 함께 호텔의 깔끔한 라인, 심플한 구조와 강렬한 대비를 이룹니다. 계단의 가벼운 구조는 그 당시 가능했던 최고 수준의 기술을 사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아이콘

아르네 야콥센이 호텔을 위해 디자인한 다양한 디테일 중 특히 Egg™, Swan™ 및 Drop™ 체어는 오늘날까지도 디자인 아이콘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공중을 부유하는 듯한 인상을 남기는 소형 라운지 체어인Pot™ 체어 또한 심플하고 개방적인 건물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조형적인 곡선과 슬림한 레그를 갖추어 사교 공간에 잘 어울립니다.
 

출처 - Radisson Collection Royal (fritzhansen.com)

 


Arne J

 

acobsen 아르네 야콥센

3.  아르네 야콥센 가구 (1902~1971)

 

 

핀율의 디자인은 흔히 볼 수 없지만 야콥센의 디자인은 많이 보셨을 겁니다. 개미의자나 에그체어, 물방울의자 등 우리가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모조품이죠.

 

아르네 야콥센은 1902년 2월 11일 코펜하겐에서 태어났다. 핀율 보다 열 살이 많다. 그의 아버지 요한은 안전 된 유대인 도매상 이었다.그의 어머니 폴린은 그의 취미가 꽃 그리기였다. 견습공으로 일한 후에, 야콥센은 왕립 덴마크 미술 아카데미의 건축 학교에 입학했다.그곳에서 1924년부터 1927년까지 그는 뛰어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케이 피스커와 캐시 고틀로프 아래에서 공부했다.

 

 

출처 : fritzhansen.com 홈
 
 

1925년에 파리 예술 박람회, 국제 예술 전시회, 그리고 그가 은메달을 획득한 Industriels Modernes에 참가했다.


그 여행에서 그는 르 코르뷔지에의 라스프리트 누보 정자의 선구자적인 미학에 감탄했다. 아카데미를 떠나기 전에, 야콥센은 독일을 여행했고, 그곳에서 미스 반 데어 로헤와 월터 그로피우스의 합리적 건축물을 알게 되었다.


그들의 작품은 그의 졸업 작품인 미술관을 포함한 초기 디자인에 영향을 미쳤다. 미술관은 건축 학교를 마친 후에 도시 건축가 폴 홀스에 의해 건축 실습되었다

 

Ant chair 개미의자 1952,

개미의자는 현대 의자 디자인의 고전이다. 개미의자는 덴마크 제약 회사 노보의 구내 식당에서 사용하기 위해 Arne Jacobsen에 의해 1952년에 디자인되었다. 개미는 머리가 있는 개미의 윤곽과 거의 비슷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의자는 가볍고 안정적이며 쌓기 쉽도록 설계되었으며 사용자의 발이 엉키는 것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 프리츠 핸슨이 만든 원래 모델은 다리가 세개이며, 형태가 있는 라미네이트로 만든 의자가 하나 있었다. 노보는 단지 300개만 주문했다. 그 이후 이 의자는 비록 다리에 있는 플라스틱이 관강으로 대체되었고 4개의 다리를 가진 버전도 만들어졌다.

 

 

출처 : fritzhansen.com 홈

 

Series 7 chairs 1955, model 3107,3207

에펠그릴의자로 유명한 Charles와 RayEames부부가 발명한 기술을 사용하여 합판을 3차원으로 구부릴 수 있습니다. 5백만개 이상의 유닛들이 프리츠 한센에 의해 독점적으로 생산되었습니다.
이의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진 의자 중 하나이다.

출처 : fritzhansen.com 홈

 

 

Egg Chair 1958,

에그체어는 1958년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RadissonSAS호텔을 위해 야콥센이 디자인하고 프리츠 핸슨사가 제조했다.전형적인 야콥센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으며, 최첨단 재료를 사용했다. 이 의자는 에로 사리넨의 womb chair (자궁의자)에서 영감을 받은것으로 알려져 있다.에그체어는 한정생산되었는데 만들기 어려운점도 있고 디자인적인 결함이 있었다. 두개의 천으로 쇼파 전체를 덮기에 너무 컸던 이의자는 천으로 바꿔 해결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터미널2에 배치되어있다.

 

왼쪽에서부터 에그,스완,드롭체어출처 : fritzhansen.com 홈

 

Swan chair 스완체어 1958,

아르네 야콥센이 설계하고 프리츠한센사에서 판매한 스완체어는 코펜하겐의 래디슨SAS로얄호텔에서
사용하였다. 지금도 생산중인 스완의자는 에그의자와 함께 드롭의자처럼 대량 생산되지 않았다.

 

Drop Chair 물방울체어 1958,

야콥센은 "종종 인간의 형태와 몸의 윤곽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런 식으로 그는 기술을 인간화했고
SASRoyalHotel의 드롭 의자는 예술과 산업의 훌륭한 교차점을 나타낸다.

 

물방울체어 출처 : fritzhansen.com 홈

한스 웨그너와 핀율이 구조적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장인 정신으로 가구를 제작하였다면 야콥슨은 신소재만 선호하였으며, 늘 유행만 좇고 대량 생산화 한다는 부분에서 비난은 받았지만 구조가 아닌 순수한 디자인의 형태를 잡아내는 천재성을 가지고 있었지 않았나 생각된다.

출처 - 10화 Arne Jacobsen 아르네 야콥센 (brunch.co.kr)

 

 

 

 

 

 

 

 

 

4.  덴마크 건축가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 대표 디자인 의자 3가지

 그레인무드  2024. 6. 18. 21:43

 

빵은 아름답게 보일 때 가장 맛있다.

만일 그것이 보기가 좋으면 어떤 것도 상관하지 않는다.

아르네 야콥센

지난번 핀란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바알토 포스팅에 이어 동시대에 살았던 20세기 덴마크의 건축가,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1902-1971 아르네 야콥센

우선 글의 시작인 아르네 야콥센의 명언만 보더라도 그가 얼마나 미학을 중요시 여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인데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으로 큰 명성을 얻은 아르네 야콥센은 덴마크와 전 세계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저명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였습니다.

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오늘은 대표적인 가구 의자 3가지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

앤트 체어

(Ant Chair, 1952)

아르네 야콥센이 처음 대량 생산을 시작한 가구로 유명한 일명 개미의자 입니다. 현대 가구 디자인의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여서인지 주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디자인 의자 중 하나죠.

단순하지만 기능적인 측면의 디자인과 의자를 겹겹이 쌓을 수 있어 공간 절약에도 용이한데요. 합판을 사용한 곡목 공법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튼튼한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

*곡목 공법: 목재를 가열하고 휘어 원하는 형태로 만드는 기법으로 가구 제작에서 굉장히 중요한 기술 중 하나. 나무의 자연스러운 특성을 활용하여 곡선형 디자인을 가능하게 함. 가벼우면서도 강한 구조를 만드는 데 사용됨.

에그 체어

(Egg Chair, 1958)

코펜하겐 중심에 위치한 북유럽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SAS 로얄 호텔 인테리어와 가구 프로젝트를 맡은 아르네 야콥센이 호텔에 들어갈 의자를 디자인하며 선보인 에그 체어인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달걀의 유기적인 형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마치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것 같은 편안함이 특징이랍니다. 곡선형 구조가 현대적이며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곤 하죠!

외부 마감은 패브릭이나 고급 가죽으로 되어있고 다양한 색상과 소재가 있어 공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완 체어

(Swan Chair, 1958)

에그 체어와 함께 SAS로얄 호텔을 위해 디자인된 스완 체어. 한 마리의 백조처럼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인 스완 체어 입니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편안함을 제공해 주고, 곡선형 등받이와 좌석이 척추를 지지해 주어 편안한 자세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스완 체어의 곡선형 모양은 앉았을 때 약간의 프라이버시를 줄 수 있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곤 한답니다. 세련된 디자인은 단순한 가구를 넘어 예술 작품으로 볼 수 있어요.

여기까지 아르네 야콥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 가구 의자 3가지에 대해 설명드려보았는데요.

미학과 기능성이 조화롭게 결합한 작품들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바실리 의자로 굉장히 유명한 마르셀 브로이어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5.  프리츠 한센, 아르네 야콥센 ‘드롭 체어’ 4가지 색상으로 재출시

 

On 2019-03-20
에디터. 전종현  자료. 프리츠 한센

 

ⓒFritz Hansen

 

덴마크의 럭셔리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Fritz Hansen)이 대니시 모던의 총아였던 덴마크의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의 ‘드롭 체어(Drop Chair)’를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한다. 기존의 블랙과 화이트의 클래식한 모델에 그레이와 핑크, 옐로, 블루까지 총 4가지 색상을 추가한 것. 은은한 파스텔 톤의 새로운 드롭 체어는 레스토랑과 다이닝 공간에서 대담하고 신선한 경험을 이끌어낸다.

 

ⓒFritz Hansen

 

‘드롭 체어’는 아르네 야콥센의 ‘총체적 예술’이 실현된 결과물인 코펜하겐 SAS 로열 호텔을 위해 1958년 만들어졌다. 그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의자 중 하나였던 ‘드롭 체어’는 아내의 아름다운 어깨선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인 곡선을 뽐낸다. 지난 2014년 프리츠 한센에서 재생산을 시작한 ‘드롭 체어’는 단순하고 간결한 형태 덕분에 작은 아파트와 스튜디오, 바와 레스토랑 등에서 큰 호응을 모으고 있다.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드롭 체어’의 다채로운 모델은 오는 4월부터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Fritz Hansen
ⓒFritz Hansen

 


프리츠 한센  fritzhansen.com/ko-kr

1872년 덴마크에서 시작한 프리츠 한센은 오랜 기간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하며 그들의 예지적인 콘셉트에 생기를 불어넣고 그 결과물을 다른 이보다 한발 앞서 공간에 적용해 왔다.
프리츠 한센의 럭셔리 라인인 클래식 컬렉션은 아르네 야콥센의 ‘에그 체어’, ‘스완 체어’, ‘시리즈 7 체어’와 포울 키에르홀름의 ‘PK22 체어’, ‘PK80 데이베드’를 비롯해 덴마크의 유명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만든 대표작으로 구성돼 있다.
컨템퍼러리 컬렉션은 하이메 아욘, 피에로 리소니, 캐스퍼 살토, 세실리에 만즈를 포함해 요즘 이름을 날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함께 한 새로운 가구, 액세서리 디자인을 포함한다. 두 컬렉션의 공통점은 디자인과 미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례 없던 방식으로 기술과 형태를 하나로 묶어내 각 작업마다 어울리는 존재감과 목적성을 부여하는 조각적인 예술 표현을 시행했다는 데 있다.
프리츠 한센은 창립 초기부터 가구 하나가 공간과 건물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고 나아가 공간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영유하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제품을 만들어 왔다. 휴머니즘과 품격을 담으면서 동시에 안락함까지 갖춘 프리츠 한센의 제품은 평범한 공간을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변화시킨다.

출처 - 프리츠 한센, 아르네 야콥센 ‘드롭 체어’ 4가지 색상으로 재출시 - 브리크매거진 -  BRIQUE MAGAZINE

 

 

 

 

 

 

 

 

 

 

6.  아르네 야콥센의 우든 레그 미학

 

LIVING NOW

 

 

아르네 야콥센의 우든 레그 미학
덴마크 기능주의 디자인에 큰 영향력을 끼친 건축가 아르네 야콥센의 아이코닉한 그랑 프리™ 체어를 소개한다. 1957년 덴마크 아트&디자인 박물관의 봄 전시에서 처음 공개된 체어는 그해 말 밀라노 트리엔날레에 전시됐고,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며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바깥쪽으로 매끄럽게 각을 이루는 우든 레그가 특징인데 아르네 야콥센 체어 디자인 중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이다. 여기에 오랜 세월 프리츠한센의 수많은 실험과 연구가 더해져 더욱 가볍고 튼튼한 형태로 레그가 개선되어 기능과 심미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문의 fritzhansen.com


 

 

 

 

 

 

 

 

 

7.  가회동 한옥에 오픈한 볼라의 첫 쇼룸

LIVING NOW

 

TIMELESS DESIGN, VOLA

덴마크 프리미엄 수전 브랜드 볼라(vola)가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국내 첫 단독 쇼룸을 오픈했다. 1968년 설립된 볼라는 창립자 베르너 오버고르(Verner Overgaard)가 덴마크 가구의 거장인 건축가 아르네 야콥센에게 기존 수전과는 다른 심플한 디자인을 의뢰하며 시작됐다. 볼라의 모든 제품은 100% 덴마크 현지 공장에서 주문 제작되며, 몇 세대가 지나도 사용 가능한 내구성을 위해 고품질의 스테인리스스틸과 브라스만을 사용한다. 볼라의 쇼룸은 전통 한옥과 1960년대 근대식 건축물 2채를 연결해 재탄생했는데, 한옥 대문을 통해 들어와 파노라마 뷰로 펼쳐진 다른 형식의 건물 2채를 오가는 것이 인상적이다. 쇼룸에는 세면 수전, 샤워기, 욕실 액세서리를 포함한 볼라의 모든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으며, 쇼룸 방문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CREDIT INFO

freelane editor정미경

출처 - 가회동 한옥에 오픈한 볼라의 첫 쇼룸 < LIVING NOW < ISSUE < LIFESTYLE < 기사본문 - 리빙센스 (living-sense.co.kr)

 

 

 

 

 

 

 

 

8.  아르네 야콥센 Station Alarm – Petroleum Blue

 

Arne Jacobsen은 Lauritz Knudsen의 책임자였던 H.J. Hansen을 위해 집을 설계했습니다.  Jacobsen에게 매우 열성적이었던 Hansen은 그에게 시계를 그리도록 권유하였는데,  1939년에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이 시계가 바로 이것입니다. 야콥센의 시계는 Charlottenborg에서 열린 봄 전시회에 선보이게되었고, 야콥센의 손에서 탄생한 4개의 시계들 중 하나였습니다.

아르네 야콥센의 테이블 시계는 시계 상단에 있는 보이지 않는 센서에 의해 작동되도록 알람, 정지기능, 조명 모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집집마다 장식하는 아름답고, 심플한, 클래식한 알람시계입니다. Arne Jacobsen은 손목, 벽, 테이블에 덴마크 디자인 역사의 한 조각으로 당신의 인생에서 특별한 순간들을 소중히 가직할 수 있도록 형태와 기능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하였습니다.

 

모델 : Roman

눈금판 색상 : White

스트랩 색상 : Black

크기 : K 12 cm,  Ø 11 cm

포함: 균혈 방지 렌즈. ABS 케이스, 단단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받침,특수 IC 경보 및 소리, LED전구, 배터리 2개, AA 1.5V

미포함: 배터리는 제품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Arne Jacobsen

 

 

아르네 야콥센 Arne Jacobsen 은 덴마크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가 중 한 명으로, 그가 디자인하고 설계한 그의 놀라운 건물들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있으며, 그의 시계와 손목시계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야콥센의 건축은 여전히 국제적으로 존경받고 있으며 그의 많은 제품들이 여전히 생산되고 있습니다. 시계와 손목시계는 현재 야콥센의 원래 그림에 충실하게 다시 만들어졌습니다.이 독특한 시계들은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서 믿을 수 없을 만큼 다작하고 예술적으로 독특한 경력을 쌓으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야콥센의 디자인은 사방에 파문을 일으켰고, 그 마법은 여전합니다. 훌륭한 디자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매려되는 것이 특징이며, 1939년 또는 1972년의 디자인을 선택하든 상관없이 시계는 제자리를 잃지 않습니다.

[Arne Jacobsen] 아르네 야콥센 Roman Alarm – Black – Kinfo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