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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실 ■/스크랩 - 세계의 건축가

세계의 건축가 -036. 한스 홀라인 Hans Hollein

 

1. 건축가 한스 홀라인 Hans Hollein

 
 

요약 오스트리아의 건축가.

 

모더니즘 빈 건축양식을 상징하는 건축 설계로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했다.

홀라인은 빈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한 뒤(1949~53) 1956년 빈 예술대학에서 학위를 받았다. 연구비를 받은 홀라인은 미국 시카고에 있는 일리노이 공과대학과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건축 및 도시 계획 분야에 대한 대학원 과정을 밟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

그 후 1960년에 건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면서 홀라인은 리하르트 노이트라, 루트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를 비롯해 그가 오랫동안 존경해왔던 건축가들을 만나 함께 작업할 수 있었다. 스웨덴·독일·오스트레일리아·미국 등지에서 일한 뒤 홀라인은 1964년 빈에 자신의 건축회사를 설립했다.

 

경력 초반에 홀라인은 1960년대 모더니즘 건축양식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기능주의를 비판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건물 외부가 단지 실용적인 목적만을 갖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건축의 많은 부분은 분명히 모더니즘을 표방했다. 그의 첫 번째 주요 설계 대상은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 있는 아프타이베르크 시립박물관(1972~82)이었다. 박물관이 완성된 지 3년 후 그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1985).

홀라인은 또한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 있는 현대미술관(1991)과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상업시설인 하스하우스(1985~90)를 설계했다. 역사적인 성스테파누스 성당 옆에 하스하우스를 지을 계획을 세우던 홀라인은 돌과 유리로 된 건축물이 주변의 건축물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항의하는 비평가들의 저항에 부딪쳤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새로운 건물과 옛날 건물이 공존하는 다른 유럽 도시들처럼 유연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21세기 초 그가 기획한 건축물로는 페루 리마에 있는 인터뱅크 본부(1996~2001)와 빈에 있는 새턴타워(2002~04)가 있다.

 

건축회사를 운영하는 것 외에 홀라인은 건축과 설계 관련 학과가 있는 몇몇 대학에 재직했다. 뒤셀도르프 예술대학(1967~76)과 빈 응용미술대학의 교수로 재직했으며(1967~86), 미국의 예일대학교와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 초청 강사로 초빙되었다. 그는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미술전(1978~90)과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건축전(1991~2000)에 오스트리아 위원장으로 참여했다.

출처

 

 

 

 

 

 

 

 

 

2. 건축을 종합예술로 승화시킨 포스트모더니즘 건축가

 
입력 :2014-10-15 
 

한스 홀라인은 누구

 

“모든 것이 건축이다”라는 반어적 선언으로 유명한 포스트모더니즘의 대표적 건축가로 꼽히는 한스 홀라인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1934년 태어났다. 빈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뒤 빈예술아카데미의 홀트마이스터 교수 문하에서 건축학 마스터클래스 과정을 밟았다.
 
 
 

▲ 건축가 한스 홀라인.



 
연구비를 받아 미국 시카고의 일리노이 공대에서 공부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의 환경디자인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루트비히 미스 반 데어로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등의 지도를 받으며 함께 작업하고 스웨덴, 독일, 미국 등지에서 일하다 1964년 빈에 자신의 건축회사를 설립했다.

건축회사를 운영하는 동시에 그는 뒤셀도르프예술대학(1967~76)과 빈 응용미술대학의 산업디자인과(1976~86) 및 건축 마스터클래스(1979~2002) 교수로 후학을 양성했다. 이 밖에도 그는 1978년부터 1990년까지 베니스비엔날레 오스트리아 커미셔너, 1991년부터 2000년까지는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의 오스트리아 위원장으로 활약했다.

경력 초반의 홀라인은 1960년대 모더니즘 건축 양식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기능주의를 비판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건축을 종합적인 창작 활동으로 접근한다. 예술, 첨단 기술, 인문사회학, 고고학까지 포함하며 이중적 의미, 다양성의 존재라는 측면에서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분류되는 그의 첫 번째 주요 설계 대상은 묀헨글라트바흐의 아프타이베르크 시립미술관(1972~82)이었다. 예술과 건축, 자연이 조화를 이룬 이 미술관으로 그는 1983년 독일 최고의 건축상을 탔고, 1985년에는 모더니즘 빈 건축양식을 상징하는 건축 설계로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 2003년 프랑스의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홀라인의 다른 작품으로는 프랑크푸르트 현대미술관(1991)과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상업시설인 하스하우스(1985~90), 페루 리마의 인터뱅크 본부(1996~2001), 빈의 새턴타워(2002~04), 알베르티나미술관 소라비아윙(2001~03) , 칼스루에 자동자빌딩(2011) 등이 있다.

특히 하스하우스는 역사적인 성스테파누스 성당 앞에 돌과 유리로 된 현대식 건축물을 짓겠다는 설계안이 발표되자 주변의 다른 건축물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평가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혔다. 20세기 초 빈에서 건축가 아돌프 로스가 클래식한 왕궁 바로 맞은편에 장식을 배제한 로스하우스를 지을 때 못지않은 비판에 직면했지만 홀라인은 역사적 건물들과 새로운 건물의 멋진 공존을 이끌어 내며 비판을 잠재웠다.

광장으로 나 있는 외벽을 대리석과 유리를 45도 대각선으로 끊어 계단식으로 처리함으로써 주변 건물들과 조화 속에 자연스럽게 미래적인 유리벽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정면은 둥근 커브로 처리해 고대 로마와 중세의 분위기를 낸 건물은 빈의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하스하우스의 전면 유리에 비치는 성 슈테파누스 성당의 이미지는 빈의 또 다른 상징이 되고 있다.

홀라인의 프리츠커상 수상식 연설은 그의 건축 철학을 확연하게 드러내 준다.

“예술가와 건축가의 일과 삶은 삶과 죽음을 동반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상황을 작품에 반영합니다. 아마도 이는 사물을 바라보는 방법에 있어 매우 유럽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중적 접근, 이원론적 관점은 한쪽 발은 전통이라는 구세계에 세워 두고 다른 한 발은 미래라는 새로운 세계에 세워 대응하는 것입니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서울신문  2014-10-15 16면

 

 

 

 

 

 

 

 

 

3. '모든 것은 건축이다'  한스 홀라인

 

  • 효효
[효효 아키텍트-56] 한스 홀라인(Hans Hollein, 1934~2014)은 1956년 오스트리아 빈(Wien) 예술아카데미를 졸업하고, 1959년 시카고 일리노이 공대IIT에서 공부한 후 이듬해 UC버클리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체류 기간 동안 루드비히 미스 반데어로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등 모더니즘 대가들을 만났고, 영향받았다. 1964년 빈에 자신의 건축사무소를 설립하였다.

30대 초반에는 빈에서 불과 14㎡ 크기의 레티 캔들숍(retti candleshop, 1965)의 스토어프런트, 인테리어 등 부티크 디자인으로 시작했다. 레티 캔들숍은 양극산화된 알루미늄을 자재로 활용한 파사드가 특징이다.

1968년 일종의 선언문인 '모든 것은 건축이다(Alles ist architektur : Everything is Architecture)'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물질적인 구축만이 아니라 비물질적 구축도 건축 공간으로서 가능하다는 의미다. '빈 대학 증축계획'이라 불리는 작품은 TV 사진이 한 장 있을 뿐이다. 이 작품은 TV를 매개로 한 교육을 통해 대학 기능이 실질적으로 확장된다는 메시지를 담는다. 대학의 본질적인 역할이 건물과 같은 하드웨어 시스템이 본질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이버 공간의 도래를 예고했다. 결과적으로 비대면 사회를 예언하여 놀랍기만 하다.
 

▲ 압타이베르크 미술관(abteiberg museum.1982 독일 monchengladbach) /사진=wikimedia
 
 
1972년 독일 묀헨글라드바흐(monchengladbach) 압타이베르크 미술관(abteiberg museum, 1982) 국제현상 설계에서 1등으로 당선되면서 건축계에 이름을 알린다. 묀헨글라드바흐는 뒤셀도르프에서 기차로 25분 거리에 있다. '압타이베르크'는 수도원을 의미하는 '압타이(Abtei)'와 산을 의미하는 '베르크(berg)'가 합쳐진 말로, 미술관이 들어선 곳의 지명이다. 10세기에 설립된 대수도원은 미술관과 정원을 공유하며 이웃에 위치해 있다.

오피스 빌딩처럼 수직으로 높게 솟은 타워에 이어 톱니 모양 지붕을 한 회색 건물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다. 타워 건물은 사암과 무광 대리석 재료를 썼고, 파사드 전체에 반사 유리가 여러 번 접히면서 굽이치는 곡선으로 처리돼 역동성을 강조했다. 톱니 모양 지붕의 회색 건물은 은색 알루미늄과 티타늄 아연판 등 금속성 재료로 마감되었다.

외관 못지않게 미술관 내부도 획일적이지 않다. 미술관이 들어선 용지가 비탈진 언덕인 데다 인공적으로 깎거나 변형시키지 않고 지형 그대로 건물을 지어 올렸기 때문이다. 중앙 홀을 중심으로 양끝에 아래층과 위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계단을 반층 정도 내려오면 길게 이어진 상설 전시실들이 나오고 방향을 틀어 반층을 또 내려오면 다른 전시실들이 나오는 등 각 공간은 높고 낮은 계단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한스 홀라인의 건축은 구심성을 강조하는 내부 공간 배치로 전시 공간 체험을 풍부하게 해준다. 경사진 미술관 조각 공원 윗부분은 계단식 논을 형상화했다. 굽이굽이 돌아가는 유기적 곡선으로 된 돌길과 계단을 통해 미술관 옥상 광장으로 통한다.

오스트리아 빈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루프레흐츠 성당, 12세기에 세워진 고딕 양식의 성 슈테판(St. Stephansdom) 성당, 바로크 양식의 칼스 성당 등 역사적인 건축물, 아르누보와 동의어인 유겐트스틸(Jugendstil)의 선두 주자 오토 바그너(Otto Wagner, 1841~1918)의 기하학적 건물들, 역사주의 건축에 반발하여 극단적으로 장식을 제거한 아돌프 로스의 건물들이 시내 곳곳에 뒤섞여 있다. 도시 중심에 우뚝 솟아 있는 성 슈테판 성당은 빈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며, 슈테판 광장은 빈의 핵심 지역이다. 홀라인은 하스 하우스 계획 수립 단계부터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과 부딪쳐야 했다. 빈 출신인 홀레인은 미래를 고대하며 현대적인 건물을 짓고자하는 자신의 신념으로 시민들을 설득할 수 있었다.

▲ 하스 하우스(Haas House, 1985~1990. 오스트리아 빈) /사진=wikimedia
 
 
하스 하우스(Haas House, 1985~1990)는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대담한 디자인과 재료로 인해 논쟁이 되었으나 곧 홀라인 건축 언어의 핵심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하스 하우스 전면 대부분을 어두운 반사유리로 처리하면서 성당 모습을 끌어안으면서 공존한다. 가로 입면과 비대칭의 대리석은 옆 건축물의 문맥을 자연스레 이어받으며 굴곡진 유리벽으로 전이된다. 포스트모던 건축의 특징을 보여주는 이 건축물의 외형은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석재가 비대칭적인 구조로 전체를 감싼 모습이다.

▲ 프랑크푸르트 현대미술관(MMK : Museum fur Moderne Kunst. 1983~1991.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진=wikimedia
 
 
프랑크푸르트 현대미술관(MMK·Museum fur Moderne Kunst, 1983~1991)은 암 마인의 문화적 중심지인 뢰머 광장 근처에 있다. 이 건물은 640평의 작은 대지 위에 세워진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전체 건축 면적은 2720평이고 전시 면적은 1250평, 나머지는 사무실, 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공사비 6000만 마르크(약 300억원)가 들었다.

날렵한 예각을 가진 삼각형 코너 지형을 살린 매스 디자인이 돋보인다. 미술관은 세 갈래로 길이 갈라지는 지점에 자리 잡아 한 조각 케이크(Tortenstick) 모양의 뾰족한 삼각형 건물로 삼면이 각 다른 입면 형태를 띠고 있다. 미술관 입구의 아치는 열주를 모방한 수직 형태의 윗부분과 부조화를 이루나 측면의 현대적인 디자인이 완충 역할을 한다.

각 방은 모두 형태가 다르고 벽의 높이도 다르다. 사방으로 창과 통로가 이어지기 때문에 일률적인 동선도 적용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내부 공간은 바깥 풍경 질서를 반영하고 있다. 평면으로는 부정형의 삼각형이지만 전체적으로는 구형으로 처리되어 전시 기능에 충실한다.

프랑스 중부 오베르뉴(Auvergne) 해발 1000m 화산 지역에 위치한 화산박물관(Vulcania, 2002년) 설립은 지방 의회의장을 맡은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전 프랑스 대통령 주도로 기획되었다. 이 지역에는 약 110여 개의 사화산 분화구가 산재해 있다. 풍부하고 깨끗한 지하수로 유명한 곳으로 볼빅 미네랄워터가 생산된다.

홀라인은 모의 분화구를 화산을 연상시키는 상징으로 설계하였다. 안에서 보면 위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지는 2개의 37m 높이의 셀을 통해서 자연광이 박물관 안으로 쏟아져 들어온다. 이 셀의 내부 표면은 반짝이는 황금색 스테인리스 스틸 비늘로 덮여 있다. 동굴 등 모든 시설을 지하에 설치하였다.
 


▲ 센트럼 은행(Centrum bank. 1997~2002. 리히텐슈타인 Vaduz) /사진=wikimedia
 
 
리히텐슈타인 센트럼 은행(Centrum bank, 1997~2002)은 수도 파두츠(Vaduz)에 있다. 홀레인은 센트럼 뱅크를 '거대한 암석'과 같은 하나의 조각 작품으로 설계했다. 이 건축물은 기본적으로 사각의 형태지만 비대칭적이고, 자유롭게 날아가는 듯 보이도록 변형되었다. 지붕은 위를 향해 치솟는 것처럼, 벽은 부드럽게 곡선을 이루어 건축물 자체가 마치 배처럼 보인다. 지붕 표면은 마치 벽이 계속 연장된 것 같다.

조각적인 형태 덕분에 은행 건물은 오래된 주변 환경과 더욱 잘 어울린다. 특히 위로 향하는 곡선을 그리는 지붕의 모습은 근처 산의 형세를 닮았다. 홀레인은 지역 고유의 지형을 그대로 반영하면서 지역의 분위기에 신선함을 부여하는 건축물을 만들었다.

홀라인은 건축가, 예술가, 교육자, 작가, 가구·실버 제품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장신구, 뵈젠도르퍼(Bosendorfer)의 그랜드 피아노, 안경 까지도 디자인하였다. 홀라인은 알레산드로 멘디니(1931~), 이소자키 아라타(1931~) 등과 함께 멤피스 그룹(Memphis Group)의 일원이기도 했다.

[프리랜서 효효]


 
 
 
 
 
 
 
 
 
 
 

4.  198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 한스 홀라인

 

 danggan ・ 2019. 2. 21.

한스 홀라인

Hans Hollein

1934~ 2014

 오스트리아​ㆍ빈

 

 

1956년: 빈 예술아카데미를 졸업

 
 

빈 예술 아카데미

클레멘스홀츠마이스터(Clemens Holzmeister)에 마스터클래스를 사사

1959년 :시카고의 일리노이 공대에서 공부

1960: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환경디자인으로 석사 학위

(이 기간 동안 그는 루드비히 미스 반데어로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 리차드 뉴트라(Richard Neutra) 등을 만났다.)

1964년 :빈에 자신의 건축사무소를 설립

 

Hollein’s architectural office in Vienna

 

*객원 교수 방문학자

ㆍ 뒤셀도르프예술대학(1967~76)

ㆍ빈 응용미술대학의 산업디자인과(1976~86) 및 건축 마스터클래스(1979~2002)

ㆍ미국 세인트 루이스의 워싱턴대학

(1963~1964

ㆍ1966 예일대학교 건축학과

*디자이너

멤피스 그룹(Memphis Group),

알레시 컴퍼니(Alessi Company)와 협력

*1978~1990년 베니스 비엔날레 오스트리아 커미셔너,

*991~2000년까지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시회 오스트리아 위원장 활동

□ 주요 작품

경력 초반에 홀라인은 주로 소규모의 디자인 작업이지만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요구하는 작업들을 담당했다.

☆빈의 레티 양초점(1965)

Retti candle shop in Vienna

Retti candle shop in Vienna

 

양극산화된 알루미늄을 자재로 활용한 파사드가 큰 특징이다.

*1972년에는 미국광학회사의 유리 시리즈를 디자인한 바 있다. 이후 점차 규모가 큰 작품들을 설계하면서 형태와 색채, 재료 측면에서 다양성을 추구하였고, 특히 자신의 지역인 빈의 문화와 역사에 바탕을 두고 이를 건축적으로 해석하는 작업을 시도하였다.

☆Jewellery Store Schullin I (façade), Vienna, Austria, 1974

☆오스트리아 여행센터

Austrian Tourist Office, Vienna, Austria

1979

☆Schullin ll

1982

 

 

☆Abteiberg Museum, Mönchengladbach Germany, 1972–82

 

 묀헨글라트바흐의 압타이베르크미술관(1972~82)이 예술과 건축, 자연이 조화를 이룬 사례로 손꼽히며, 이 건물의 디자인 공모에서 우승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Museum für Moderne Kunst, Frankfurt am Main, 1983–91

프랑크푸르트현대미술관

 

 

 

 

 

 

☆하스 하우스(Haas House)

1985~90

ㅡ오스트리아 빈에 소재한 상업시설

 

 

 

☆Centrum bank

1999

파두츠(Vaduz )ㆍ리히텐슈타인

 

☆페루 리마의 인터뱅크 본부

Torre Interbank

Hans Hollein

(1996~2001)

 

 

☆오스트리아 대사관

Austrian Embassy in Berlin, 1996-2001

 

☆ 뵐카니아(Vulcania)

1997~2002

프랑스 중부지방 화산지역에 위치한 화산박물관

 

 

 

☆빈의 새턴타워

(2002~04)

 

 

 

☆비엔나 도심 지역의 알베르티나 미술관 소라비아윙 증축

(2001~03)

 

 

☆ Die Welle

2008

 

 

 

1985: 프리츠커상 한스 홀라인

한스 홀라인 Hans Hollein 1934~ 2014  오스트리아ㆍ빈 1956년: 빈 예술아카데미를 졸업 클레멘스홀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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