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건축 갤러리 ■ (10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풍 문화재단지(2005.03) 1978년부터 시작된 충주다목적 댐의 건설로 제천시의 청풍면을 중심으로 한 5개면 61개 부락과 충주시 일부가 수몰되자, 이곳에 있던 각종 문화재들을 한곳에 모아 문화재단지를 조성했다. 삼척 신리 너와집 (2006.08) 너와집이란 굵은 소나무를 도끼로 잘라 널판을 만들고 이것들을 지붕에 이어 만든 집을 가리킨다. 신리 너와집은 큰 것과 작은 것 2동이 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지붕 위에는 작은 삼각형 모양의 구멍(까치구멍)을 내어 집 안의 연기를 밖으로 뽑을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이들 집은 안동.. 인제군 백담사(2005.12)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 이 절의 기원은 647년(진덕여왕 1)에 자장(慈藏)이 창건한 한계사(寒溪寺)이다. 690년(신문왕 10)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719년(성덕왕 18)에 재건했다. 785년(원성왕 1) 다시 불탄 것을 790년에 종연(宗演)·광학(廣學)·각조(覺照)·영희(靈熙).. 고성군 왕곡마을(2005.12) 동해안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전통 한옥마을로, 14세기 경부터 강릉 함씨와 강릉 최씨, 용궁 김씨 등이 모여 사는 집성촌이다. 고려 말에 함부열이 조선의 건국에 반대하여 은거한데서 비롯되며, 임진왜란으로 폐허화된 후 150여년에 걸쳐 형성된 마을이다. 함씨·최씨·진씨가 주를 이루고 .. 고성군 어명기가옥(2005.12) 현 주인 어명기의 2대조 어용수가 1860년대에 사들인 집이다. 약 400년 전에 이 터에 처음 자리잡은 집으로 화재로 불탄 것을 영조 26년(1750)경에 어태준이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경사진 언덕바지에 넓게 집터를 잡고 'ㄱ'자형의 몸채가 위치하고 왼쪽으로는 방앗간, 오른쪽으로는 .. 강릉 허균생가(2005.01) 강릉시 초당동의 허균 생가는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이 자란 집이다. 허균과 허균의 누이이자 조선 중기 최고의 여류시인이었던 허난설헌이 이 집에서 자랐으니, 이 집은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문인들을 길러낸 집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집은 19세기 무렵 다시 지은 집이어서 허균이 자랄 당시.. 강릉시 해운정 - 1 (2005.01.) 해운정은 조선 상류주택의 별당 건물로 경포호가 멀리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으며, 조선 중종 25년(1530)에 어촌 심언광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을 때 지은 것으로 전한다. 심언광 선생은 조선 중종 2년(1507) 진사가 된 뒤, 여러 벼슬을 두루 거친 분으로 문장에도 뛰어났다. 이 건물은 3단으로 .. 강릉 칠사당(2005.01) 조선시대에 7가지 공무(호적·농사·병무·교육·세금·재판·풍속)를 보았던 관청건물이다. 처음 세운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조선 인조 10년(1632)에 다시 지은 뒤, 영조 2년(1726)에 크게 확장하였다. 고종 3년(1866)에는 진위대의 청사로 쓰였으나, 불에 타 없어지고 부사 조명하가 이듬해에 다시 지었..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