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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건축 갤러리 ■/경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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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선덕여왕릉 (2013. 08.) 경주 선덕여왕릉 (慶州 善德女王陵) 신라 최초의 여왕이자 27대 왕인 선덕여왕(재위 632∼647)의 무덤이다. 높이 6.8m, 지름 23.6m의 둥글게 흙을 쌓은 원형 봉토무덤으로, 밑둘레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2∼3단의 둘레돌을 쌓았다. 선덕여왕은 아들이 없던 진평왕(재위 579∼632)의 딸로서 성골이..
경주 교동 최씨고택 - 3 (2013,08.) ‘경주 교동 최씨 고택(중요민속자료 제27호)’은, 경주 최씨의 종가로 1700년경에 건립되었다. 월성을 옆에 끼고 흐르는 남천 뒤 편, 양지바른 곳으로, 오른쪽 옆에는 경주향교를 두고, 뒤편으로는 김알지의 탄생 설화가 어린 계림鷄林이 병풍처럼 바람을 막아 주고 있는 터에 자리 잡고 ..
경주 서출지 (2013. 08.) 경주 서출지 (慶州 書出池) 경주 남산 기슭에 위치한 삼국시대 연못이다. 남산 마을 한가운데에 삼층석탑 두 기가 있고 동쪽에 아담한 연못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신라 소지왕 10년(488)에 왕이 남산 기슭에 있던 ‘천천정’이라는 정자로 가고 있을 때, 까마귀와 쥐..
경주 무량사 (2013. 08.) 경주 무량사는 서출지 이요당의 소유주인 풍천 임씨 종택이었으나 1972년 주인이 바뀌면서 절이 되었다 대한불교 조계종이며 서출지 옆의 작고 아담한 담이 없는 조용한 절이다
평해 월송정 (2013.08.05.) 월송정(越松亭)은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에 위치한 정자로 관동팔경의 하나로 손꼽혔다. 고려시대에 처음 만들어졌고 ‘달밤에 솔밭에서 놀았다.’고 하여 ‘월송정(月松亭)’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설과 ‘월국(越國)에서 소나무 묘목을 가져다 심었다.’하여 ‘월송(越松)’이라고..
평해 황씨 시조단 (2013.08.05.) 평해황씨 시조단은 관동 8경 중에 하나인 월송정으로 들어 가는 입구에 있다 바닷가에 인접하여 월송 송림이 우거진 절경속에 금강송들과 연못등으로 꾸며져 있다 평해황씨의 시조는 후한때 학사로 교지국(베트남)으로 가다 풍랑을 만나 표류하다가 평해에 상륙하여 신라때 귀화한 황락..
영주 부석사 조사당 ( 2013. 06.) 봉황산 중턱에 있는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화엄의 큰 가르침을 펴던 곳이다. 무량수전 뒤에는 ‘부석(浮石)’이라고 새겨져 있는 바위가 있는데, 『삼국유사』에 있는 설화를 보면,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할 때 그를 흠모한 여인..
영주 부석사 -3 ( 2013. 06.) 부석사 [浮石寺] | 브리태니커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삼국사기〉·〈삼국유사〉에 의하면 의상대사가 신라 문무왕의 뜻을 받들어 676년에 창건하고 화엄종을 널리 전했다고 한다. 〈송고승전 宋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