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남 미술: 산 섬 들, 오후 세 시 - 경남 도립미술관 (2024. 04.)
《지금 경남 미술: 산 섬 들》 전시 기간2024-03-22 ~ 2024-05-26 전시 장소경남도립미술관 1•2층 전시실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의미하는 갑진년(甲辰年), 경남도립미술관 개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도민의 미술문화 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경상남도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도립미술관은 지난 20년 동안 경남을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해 왔다. 《경남미술의 어제와 오늘》(2004), 《Site & Sight》(2004), 《오늘의 경남미술》(2005), 《작업의 정석》(2012), 《미완예찬》(2013), 《경남아트나우-땅과 삶, 그리고 혼》(2014), 《N아티스트》(2016 ~ ) 등의 전시가 이에 해당한다. 경남은 8개의 시(창원시, 진주..
제46회 경남미술대전 전시회 - 성산아트홀 (2023.12.10.)
제46회 경남미술대전 전시회 경남미술대전은 전국적인 규모·수준으로 경남미술의 위상을 높여온 신인 등용문이다. 1000점에 가까운 수상작을 배출한 도내 최대 규모 미술 공모인 만큼, 입상작 전시회는 두 곳에서 나눠 열리고 있다. 12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실 전관에서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디자인, 서각, 민화, 캘리그라피 등 7개 분야 입상작을 전시하고 있다. 이어 12월 7일부터 11일까지는 창원 3·15아트센터 1~3전시실에서 조소, 공예, 한문 서예, 한글 서예, 문인화 등 5개 분야 수상작을 선보인다. 민화 대상, 이현주 작품 ‘과거로 돌아간 봉황’. 수채화 대상, 권순화 작품 ‘기억의 공간’. 한국화 대상, 명현철 작품 ‘부귀수’. 캘리그라피 대상, 강순녀 작품 ‘마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