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함안땅을 가로지르는 함안천과 남강이 만나는 지점, 강 옆으로 굽이굽이 내려오는 제방이 긴 띠를 이룬다.
함안은 분지 지역으로 홍수 때마다 물이 범람하곤 했는데 이 걸 막기 위해서 쌓아온게 338킬로미터까지 길어져서 지금은 전국에서 가장 긴 둑방길이 되었다 한다.
야생화 뿐만아니라, 경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활주로가 있어서 푸른 창공을 뜨가는 소형 경비행기의 모습도 볼수있다.
해마다 봄에는 '에코싱싱 둑방마라톤대회' 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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