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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미 제2회 개인전 〈색의; 비밀의 정원〉 - 성산아트홀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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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미 제2회 개인전 〈색의; 비밀의 정원〉 

 

김광미 작가의 제2회 개인전 〈색의; 비밀의 정원〉은 색채를 단순한 조형 요소가 아니라 감정과 기억, 그리고 내면의 풍경을 드러내는 매개로 바라보게 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2026년 5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에서 개최되며, 평일과 주말에 따라 관람 시간이 다르게 운영된다. 성산아트홀은 창원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역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넓은 관객에게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라는 점에서 이번 전시의 의미가 크다.gyeongnam

 

전시 제목인 ‘색의; 비밀의 정원’은 색이 지닌 심리적 깊이와 은유성을 떠올리게 한다. ‘정원’이라는 단어는 잘 가꿔진 생명의 공간을 상징하지만, 동시에 외부로부터 쉽게 드러나지 않는 사적인 세계를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번 개인전은 관람객에게 보이는 색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그 색이 생성되는 작가의 감각과 사유, 그리고 감춰진 정서를 함께 읽어 보도록 이끈다. 이는 개인전이 지닌 가장 큰 장점, 즉 작가의 세계를 한 축으로 깊이 있게 응시할 수 있게 한다는 점과도 맞닿아 있다.instagram+1

 

김광미 작가의 이번 두 번째 개인전은 단순한 작품 발표를 넘어, 이전 작업을 바탕으로 예술적 언어를 한층 더 정교하게 다듬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지역의 공공 전시 공간인 성산아트홀에서 열리는 만큼, 개인적 탐구의 결과가 지역 문화 향유와 만나는 접점이 형성된다. 전시 소식이 경남 지역 문화행사 안내와 SNS 홍보를 통해 함께 확인되는 점도, 이 전시가 지역 미술계 안에서 일정한 주목을 받고 있음을 보여 준다.facebook+2

 

결국 〈색의; 비밀의 정원〉은 색을 통해 마음의 풍경을 그려 내고, 그 풍경 속에서 관람자가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발견하게 만드는 전시라고 할 수 있다. 성산아트홀에서 만나는 김광미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은 지역 미술의 현재를 보여 주는 동시에, 한 작가가 구축해 가는 고유한 조형 세계의 다음 장을 예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ark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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