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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이야기 ■/매화 기행

매화-2022-023. 순천 선암사 <대웅전 매화> (2022.03.19.)

 

 

 

 

 

 

 

 

 

 

 

023. 순천 선암사 <대웅전 매화> (2022.03.19.)

 

 

선암사 경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매화가 대웅전 바로 뒷편

계단 축대 위의 <대웅전 매화>이다

<대웅전 매화>의 개화 상태를 보고서 선암사 경내의 나머지

<선암매>들의 개화 상태를 미리 짐작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는 매화로서

선암사에서 비교적 일찍 꽃을 피우는 매화이다

 

대웅전은 선암사의 주불전으로

석가모니 부처의 좌상이 있고 그 뒤로 영산회상도가 모셔져 있다

선암사에는일반 사찰과는 달리 세가지 없는 것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로 선암사 대웅전에는 정중앙의 어간문이 없다

다른 사찰에서는 어간문으로 사람들이 드나들 수도 있지만,

선암사에서는 부처님처럼 깨달은 분만이 이 어간문을 통과할 수 있다고 하여

중앙의 문을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좌측, 우측의 문으로만 대웅전에 들어갈 수 있도록한

독특한 동선구조를 가지고 있다

 

봄비에 젖은 수령 450년 내외의

수형이 당당하고 그 기운이 왕성한 <대웅전 매화>

세찬 봄비 속에서도 <선암사 매화>를 찾아온 탐매객들을 향해

반갑고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첨성각 매화>

 

 

 

 

 

 

 

 

 

 

 

<무량수전 매화>

 

 

 

 

 

 

<뒤깐 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