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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자 연

김해 봉하마을생태공원의 가을 - 3 (2019.11.02.)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은

김해 봉화산 근린공원의 일부로써 국가보존묘역인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중심으로

봉화산 기슭으로부터 봉하들판에 걸쳐 2015년 조성되었습니다.

생태문화공원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잘사는 농촌마을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로 설계되었으며,

 ‘흙길 따라 풀, , 나무를 함께 보면서

새소리 벌레소리 들으면서 길을 걷는 삶, 그것이 국민들의 복지다.’라고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살려 <사람사는들녘>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생태문화공원은 아래와 같은 주요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민정>

 

시민()과 함께하는 쉼터라는 뜻으로

공원 안내 및 프로그램 정보 등을 제공하는 방문자센터

 

<거울못>

 

봉화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모아 타원형 모양의 영지를 조성하여

수면에 투영된 봉화산과 부엉 이바위를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곳

 

<온실(볕들채>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식물재배를 체험하는 학습장소로

 환경과 생태 등의 주제로 전시 및 행사, 자원봉사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

 

<채원>

 

봉하마을 경작지의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종자 파종에서 육묘, 이식, 수확에 이르는 재배의 전 과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소

 

<수생식물원>

 

봉하들의 논에서 화포천에 이르는 다양한 습지 식물과

그에 따른 식생의 변화, 습지의 역할 등을 관찰, 체험할 수 있는 곳

 

<학습장(벼리채)>

 

봉화산, 봉하논들, 화포천으로 연결된 <-늪들>

풍요롭고 다양한 교육, 놀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학습하는 체험교육의 공간

 

<숲속다원>

 

봉화산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쉼터가 있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장군차밭>

 

2008년 노무현대통령의

아름답고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가꿔지고 있는 곳

(글자료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