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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자 연

2018 가을 -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2018.10.03.)


































사람사는 들녘

   -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은

김해 봉화산 근린공원의 일부로써 국가보존묘역인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중심으로

 봉화산 기슭으로부터 봉하들판에 걸쳐 2015년 조성되었습니다.

생태문화공원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잘사는 농촌마을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로 설계되었으며,

 ‘흙길 따라 풀, , 나무를 함께 보면서 새소리 벌레소리 들으면서 길을 걷는 삶,

 그것이 국민들의 복지다.’라고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살려

 <사람사는들녘>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 주요시설 ]

 

여민정

 

시민()과 함께하는 쉼터라는 뜻으로 공원 안내 및 프로그램 정보 등을 제공하는 방문자센터

 

거울못

 

봉화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모아 타원형 모양의 영지를 조성하여 수면에 투영된 봉화산과 부엉 이바위를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곳

 

온실(볕들채)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식물재배를 체험하는 학습장소로 환경과 생태 등의 주제로 전시 및 행사, 자원봉사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

 

채원

 

봉하마을 경작지의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종자 파종에서 육묘, 이식, 수확에 이르는 재배의 전 과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소

 

수생식물원

 

봉하들의 논에서 화포천에 이르는 다양한 습지 식물과 그에 따른 식생의 변화, 습지의 역할 등을 관찰, 체험할 수 있는 곳

 

학습장(벼리채)

 

봉화산, 봉하논들, 화포천으로 연결된 <-늪들>의 풍요롭고 다양한 교육, 놀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학습하는 체험교육의 공간

 

숲속다원

 

봉화산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쉼터가 있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장군차밭

 

2008년 노무현대통령의 아름답고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가꿔지고 있는 곳

(글 자료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