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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전시회.행사.공연

낙산사 시화전 (2013.08.04.)

 

 

 

 

 

 

국립춘천박물관이

지난 5월 관동팔경을 테마로 두 번째 작품전을 열었던

 “양양 낙산사 특별전”을 낙산사 빈일루로 옮겨 

지난 25일부터 순회전시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8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강원지역 서학회 회원을 비롯한 예술가 24인이

낙산사를 탐승하고 완성해낸 작품들로 낙산사의 풍광과 전통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 작품들입니다.

 

국립춘천박물관 최선주 관장은 “이번 순회전은

옛 선인들의 관동팔경 탐승 여행이 강원도의 관광문화로 새롭게

조명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낙산사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감상하는

현대작가들의 작품은 철학적 미학적으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자료 : BTN불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