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에서 국내 유일한 흙인형작가인 김명희씨의 ‘엄마와 나 그리고 아이들’전과 한국대표 야생화 사진동호회원인 야생화클럽이 ‘야생화클럽 세미원 초대전’을 개최했다. 어릴적 느낀 엄마에 대한 느낌과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감정들을 흙으로 표현한 작품 32전을 전시했다.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국 최고의 정원인 세미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 |
모네의 정원
프랑스의 세계적인 화가 모네(1840~1926)는
1899년 엡트강의 물을 끌어 올려
연못들을 만들고 연못 가득히 수련을 심어 잔잔한 수면위에 피어 있는
수련들이 발산하는 색깔들과 고요한 물의 어우러진 모습에
우주의 근본적인 신비한 영감을 얻어
그의 노년은 연못과 수련 그림에 전념하게 됩니다.
모네의 그림 속에 있는 연못과 수련들을
여기 한강의 두물머리 수련단지 안에 펼쳐 놓은 것은
단순한 수련들을 물속에 심어 놓는 것보다
모네처럼 해맑은 내 조국의 하늘과 그 하늘을 담은
연못 사이에 고요히 떠있는 수련들에서
위대한 자연 속에 담겨진 우주의 신비한 영감을 체험하여
그 영감을 도화지에 옮길 수 있는
예술가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자료 :세미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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