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반 갤러리 ■/전시회.행사.공연

함안박물관 아라홍련-3 및 아름다운 함안전 (2013.08.18.)

 

 

 

 

 

 

 

 

 

 

 

 

 

 

 

 

 

 

 

 

 

 

 

 

 

 

 

 

 

 

 

 

 

 

 

 

 

 

 

 

 

 

 

 

 

 

 

 

 

 

 

 

 

 

 

 

 

 

 

 

 

 

 

 

 

 

 

 

 

 

 

 

 

 

 

 

잃어버린 왕국 아라가야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제1회 아름다운 함안전'이

오는 31일까지 함안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한국미술협회 함안지부가 주관하고 함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작품전은

아라가야 고분군과 아라홍련, 미늘쇠, 마갑, 불꽃무늬 토기, 수레바퀴 토기 등을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창조했다.

작품 하나하나가 아라가야를 포함한 고대 함안의 고유 색깔, 문양 등을 응용해 개성을 더했다.

 

 

총 1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하성의 '기억', 이상호의 '세월', 이홍의 '지난날의 영광',

그리고 방경숙의 '아라의 향' 등이 관람객의 방문을 기다린다.

 

 

오는 9월 말 말이산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앞둔 가운데

함안의 유적과 유물을 현재적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자료 : 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