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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건축 갤러리 ■/경 남 . 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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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동계고택(2005.02) 조선 중기의 문신 정온(1569∼1641)이 태어난 집으로, 후손들이 순조 20년(1820)에 다시 짓고 정온의 신위를 사당에 모셔 오늘에 이르고 있다. 솟을대문의 대문간채를 들어서면 'ㄱ'자형의 사랑채가 있고, 사랑채 안쪽으로 '一'자형의 안채가 자리하였다. 안채의 오른쪽에는 뜰아래채가, 왼쪽..
양산 통도사 - 1 (1997.05.) 통도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큰 절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에 자장율사가 세웠다. 대웅전은 원래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을 가리키지만, 이곳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건물 뒷면에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설치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합천 해인사 - 1 (1989. 03.) 해인사는 신라시대 애장왕(서기 802년)에 창건된 고찰로서 "법보종찰(法寶宗刹)"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부처님의 모든 말씀을 기록한 "고려팔만대장경"을 모신 사찰이기 때문이다. 고려대장경은 고려 고종 23년에(서기 1236년)시작하여 고종 28년(서기1251년)에 완성한 세계 최고의 목판본으로..
함양 정여창 고택 - 2 (2007.07) 조선 성종 때의 대학자 정여창(1450∼1504)의 옛집으로, 지금 남아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조선 후기에 다시 지은 것이다. 사랑채는 현 소유자의 고조할아버지가 다시 지었다고 하며, 안채는 약 300년 전에 다시 지은 것이라고 전한다. 이 집의 터는 500여년을 이어오는 명당으로도 유명하다. ..
함양 정여창고택 - 1 ( 2004. 08.) 조선 성종 때의 대학자 정여창(1450∼1504)의 옛집으로, 지금 남아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조선 후기에 다시 지은 것이다. 사랑채는 현 소유자의 고조할아버지가 다시 지었다고 하며, 안채는 약 300년 전에 다시 지은 것이라고 전한다. 이 집의 터는 500여년을 이어오는 명당으로도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