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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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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2019.08.17.)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꽃' 만개…보랏빛 물결로 '출렁' 경주시는 황성공원 내 맥문동단지가 보랏빛 물결로 일렁이기 시작하면서 전국 사진작가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맥문동은 다년생 그늘식물로 뿌리는 한약재로 쓰이고, 잎은 난 모양으로 사철 푸르며 무..
함안박물관 아라홍련 - 10 (2019.07.21.) [프라임경제] 함안군은 경북 봉화군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의 씨앗을 보관하고 연구하는 시설인 '시드볼트'를 방문하고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모은 아라홍련 씨앗을 연도별로 각 20점씩 총 160점을 시드볼트에 맡겼다 아라홍련은 함안성산산성 연못의 주변 장소에서 얻은 760년 전에 고려..
창원 주남저수지 연꽃단지 - 3 (2019.07.21.)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 연꽃단지 연꽃이 일제히 피기 시작했다. 이달 초부터 2만8천㎡에 달하는 연꽃단지에 심은 연꽃이 속속 개화했다. 활짝 핀 연꽃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공경원 창원시 주남저수지사업소 주무관은 "아침이나 날이 갠 날에는 사진작가들끼리 구도가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고 다툴 만큼 연꽃 자태가 아름답다"며 "8월 말까지는 피어 있는 연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연꽃단지는 원래 논이었다. 창원시는 철새 쉼터를 만들려고 농민들로부터 논을 사들였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을 심는다. 철새가 많이 찾는 겨울에는 연 줄기를 잘라낸 뒤 물을 채우고 무논을 만들어 철새들이 쉬도록 한다.
함안연꽃테마파크 - 13 (2019.07.21.) 함안의 여름, 연꽃의 청아함에 젖어들다 창원일보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233-1 일원에 위치한 `함안연꽃테마파크`는 천연늪지를 활용해 만든 자연친화적 테마공원으로 무려 10만 9,800㎡에 달하는 면적에 홍련과 백련, 수련 등의 연꽃을 비롯해 물양귀비, 물아카시아, 물수세미, 무늬창포, ..
봉하하마을 생태문화공원 - 2 (2019.07.13.) 사람사는 들녘 -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은 김해 봉화산 근린공원의 일부로써 국가보존묘역인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중심으로 봉화산 기슭으로부터 봉하들판에 걸쳐 2015년 조성되었습니다. 생태문화공원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잘사는 농촌마을을 체..
창녕 우포늪의 아침 - 9 (2019.07.06.) 창녕군 우포늪 국내 최대의 자연늪, 우포늪 빙하기때부터 잦은 범람으로 쓸려온 모래들이 둑을 만들어 생성된 자연제방 안쪽으로 생긴 습지이다. 약 70만평의 크기로 서울 여의도와 비슷한 크기이며, 약 1천여종의 생명체가 어울려 살고 있어 다양한 자연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우포늪은 ..
밀양연극촌 연꽃단지 - 4 (2019.07.06.) 밀양연극촌 입구에 조성된 연꽃단지는 부북면 가산리 밀양연극촌 주변 40필지 7만4675㎡ 규모다. 밀양시가 2009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아름다운 가산숲과 밀양연극촌의 상생효과를 높이기 위해 조성했다. 현재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안한 쉼터 역할을 하고 있고 연꽃 수변식..
창녕 우포늪의 아침 - 8 (2019.06.08.) 우포늪은 경남 창녕군 대합면, 이방면, 유어면 등 4개 면에 걸쳐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이다. 전체면적은 70만 평 정도며, 1m가 안되는 깊이의 밑바닥은 오랜 세월에 걸쳐 가라앉은 부식질이 두껍게 쌓여 늪의 독특한 생태계를 간직하고 있다. 우포늪에는 수생식물 28종, 습생식물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