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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문화.미술 전시회

이정 김은수 서예개인전 (성산아트홀 : 202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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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김은수 서예개인전꿈을 그리는 서예

 

2026 7 7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아트홀 제6전시실에서는 서예가 이정 김은수의 제2회 개인전 '꿈을 그리는 서예'가 열리고 있다. 첫 개인전 이후 다시 한 번 독립된 이름으로 관람객 앞에 선 작가의 두 번째 걸음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정'이라는 호를 쓰는 김은수 작가는 이번 전시로 벌써 두 번째 개인전을 갖게 되었다. 서예가에게 첫 개인전이 그동안의 정진을 처음으로 세상에 내보이는 자리라면, 두 번째 개인전은 그 이후로도 붓을 놓지 않고 꾸준히 화두를 이어 온 시간을 증명하는 자리다. '꿈을 그리는 서예'라는 이번 전시의 제목에는, 첫 전시 이후에도 멈추지 않은 예술적 지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꿈을 그리는 서예'. 글씨를 쓴다는 행위를 단순한 기록이나 기교의 문제로 국한하지 않고, 마음속에 품은 꿈과 지향을 화선지 위에 그려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전시장에 걸린 작품들 가운데는 '()'이라는 글자를 주황빛 바탕 위에 힘 있게 풀어낸 작품이 특히 눈에 띄었는데, 이는 이번 전시의 주제 의식을 한 글자로 압축해 보여주는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성산아트홀 제6전시실에서 열린 이정 김은수의 제2회 개인전 '꿈을 그리는 서예', 한 작가가 품어온 꿈을 붓끝으로 풀어낸 여정의 두 번째 기록이다. 강렬한 필획의 '()' 한 글자에서부터 차분히 이어진 문장까지, 전시장을 채운 작품들은 저마다의 호흡으로 관람객에게 말을 건넸다. 화환 앞에 잠시 멈춰 선 관람객들의 모습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전시는 작가 개인의 성취를 넘어 그 자리에 함께한 이들의 축하와 격려가 어우러진 따뜻한 자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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