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남건축문화제’ 개막 (2024.10.30. ~11.03.)

 

 

 

 

 

 

‘2024 경남건축문화제’가 30일 개막했다

이번 문화제는 11월 3일까지

창원시 대원동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열린다.

문화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건축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열리는 경남건축문화제는

올해로 14회째다.

올해 주제는 ‘Re: use(새로운 가치의 탄생)’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타분야 예술과 콜라보레이션한 건축,

올해의 프리츠커 건축상 전시,

경상남도와 교육청의 공공건축·공공혁신 기획전,

경남개발공사의 맞춤형 공공주택 특별전 등이 열린다.

또, 도내 18개 시·군 우수주택 수상작과

집 그리기 대회, 건축UCC공모전, 건축올림피아드 수상작 등

6개 부문 19가지 주제 전시회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문화제를 찾은 도민들에게 건축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현장에서 ‘집 짓기 전 과정에 대한 건축 상담’도

할 예정이다.

 

정일현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건축문화제는 과거의 유산을 현대의 요구에 맞게 재창조함으로써

시간성의 조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기획전과 초대전 등 행사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이번 2024 경남건축문화제에서 건축 관련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건축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 조재영 기자)

 

 

[ 2024 경남건축문화제 개요 ]

 

▷ 기 간 : 2024. 10. 30.(수) ~ 11. 3.(일) * 개막식 : 2024. 10. 30.(수) 오후 4시

▷ 장 소 :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524

▷ 주최/주관 :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 / 경상남도건축사회

▷ 주요 프로그램 : 전시회(기획전, 초대전, 공모전, 주제전), 학술세미나·심포지엄, 건축상담코너 등

※ 세부 행사내용은 경남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gacf.or.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