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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퍼포먼스 ‘스냅’ 공연 - 김해서부문화센터 (2022.12.03.)

 

 

 

 

 

 

 

 

 

 

김해서부문화센터,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 공연

 

 

전세계 페스티벌에서 인정받은 넌버벌 공연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SNAP)'

1221930, 314, 183회에 걸쳐 ()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18년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2019년 뉴욕 브로드웨이42번가 뉴빅토리 극장 등 국내·외 예술제에서

관객과 평론가의 호평과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는 작품이다.

 

미스터리 장르와 마술의 결합으로 환상의 세계를 선보이는 '스냅'

독창적인 마술을 기반으로 마임·슬랩스틱 코미디·미디어 아트 등을 결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넌버벌 공연이다.

 

특히 동화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몽환적인 세계관을

독특한 무대언어로 표현해 냈다.

 

또한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입상한 공연자들이 모여 제작한 작품이라

스킬과 독창성이 돋보인다.

 

'스냅'은 기이한 능력을 가진 장난꾸러기 3명의 트릭스터(trickster)

어느 날, 붉은 손수건에 이끌려 봉인된 ''을 통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의도치 않은 여행을 떠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플로리스트(florist)', '꿈꾸는 자' 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채롭고 신비한

마술로 풀어내 매 순간 관객들의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본 공연의 티켓 금액은 R3만 원, S2만 원이며 김해시민은 30%로 할인된

금액에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개최되며,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객석의 30%를 문화소외계층과 함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자 하는데 그 의미를 더한다.

(글출처 : 시사N라이프 김동복 기자 news@sisa-n.com)

 

 

 

 

 

 

 

 

 

 

 

 

 

 

 

 

 

 

 

 

 

 

 

 

 

 

 

 

 

 

 

컨템포러리 미스테리 퍼포먼스 스냅’ (SNAP)

 

 

출연진

김태원, 최철승, 김영주, 이영민, 김영민, 이창민, 정무준

프러덕션팀

김형준, 김원일, 김시네, 최상민, 문정석, 양필도, 유민구

시놉시스

트릭스터와 함께 떠나는 예기치 못한 여정!

 

사람에게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신화 속의 장난꾸러기 트릭스터,

그들은 신화의 시대부터 현대시대까지 살아남아

사람들 속에 섞여 살아가며 여전히 장난을 즐기고 있다.

 

어느 날 그들 앞에 시공간과 차원을 초월할 수 있는

봉인된 문이 나타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봉인된 문이 풀리고,한 명씩 문 너머의 세계로 이끌리듯 들어가며,

이후 플로리스트,오드볼,드리머 등의 인물들과 조우하고,

그들과 얽혀 여러가지 사건을 경험하게 된다.

그들은 문 안의 세계에서도 도플갱어,데자뷰를 포함해 여러가지 기이한 현상과

수수께끼를 마주한다.

 

공연은 일상적인 오브제를 조명,음악,현대 미술,특수 효과 등과 함께 사용하며,

관객의 상상 높은 현실성을 가진 환상으로 재현해 낸다.

 

 

 

 

 

 

 

 

 

 

 

 

 

공연 소개

 

스냅'(SNAP)은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브로드웨이 42 번가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성의 뉴 빅토리 극장에 공식 초청 받았다.

뉴 빅토리는 뉴욕시가 운영하는 비영리 극장으로 뉴욕 시민들에게 재미와 예술성을 두루 갖춘

세계 최정상의 공연만을 소개하는 곳이다.

 

2016,2017 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에서

The Scotsmann, The Herald, Broadway Baby, Broadway World 등 세계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소개되었고,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받았다.

수차례 매진을 기록하고, Asian arts awards 를 수상하는 등

관객,언론 예술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세계 최정상의 권위를 가진 캐나다의 시나르(CINARS) 공연 예술 마켓에서

마술 기반 공연으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기존 마술의 장르적 한계를 뛰어 넘어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스냅'(SNAP)은 직관적인 무대 언어와 동화적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마임,셰도우 그래피,미디어 아트,신체 극 등을 마술과 결합해 제작한

세계인들을 위한 종합 예술 공연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욕구와 갈등 얽혀있는 복선 등 통해

미스터리와 서스펜스의 구조를 넘나든다.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실성 높은 상상을 무대 위에 재현하며,

이를 통해 초현실주의 세계관이 반영된 몽환적 인상의

환상 예술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