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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건축 갤러리 ■/경 남 . 부 산

국립김해박물관 (2017. 11. 25.)

 

 

 

 

 

 

 

 

 

 

 

 

 

 

 

 

 

국립김해박물관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연건평 9,574㎡의 규모로 1998년에 설립되었다.

가야 문화권의 유물을 집대성하여 시대별 문화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가야 문화의 이해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건립된 고고학 전문박물관이다.

건물 전체를 검은 벽돌로 외장하여 철광석과 숯의 이미지로 철의 왕국 가야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전시Ⅰ실과 전시Ⅱ실로 나뉘어져 있는데,

전시Ⅰ실에는 울산 검단리 마을유적과 창원 다호리 1호무덤의 모형이 있고,

가야 문화의 기반이 되는 선사시대변한

전기 가야를 대표하는 금관가야 유물이 총망라되어 있다.

전시Ⅱ실에는 각 지역별로 형성된 가야 문화의 독창성과 변화상을 보여주는

각종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로 들어가는 길목엔 현재에서 과거로 빠져들어가는 듯한

타임캡슐을 상징하는 구조물이 있어, 각 시대별 특징을 표현한 사진들을 보면서

입장하도록 되어 있다.

전시물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각종 복원 모형과 첨단 영상시설을 설치하여

가야 문화상과 유물의 용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약 13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립김해박물관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