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근처 들판에 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굽이쳐 내린 산줄기가
이곳에서는 산과 구릉사이에 약 90만평의 평지를 이룬다.
이 평지의 한가운데 나란히 서 있는 두 그루의 소나무를
금슬좋은 부부로 연상하여 하동 평사리 '부부송'이라고 이름 붙였다
100년생 내외의 건강한 소나무로서
소설 <토지>의 '서희와 길상'나무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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