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화엄사는 갈 때마다
절 입구부터 항상 인파로 넘쳐나고 새로운 불사로 요란스럽다
이번에는 정면 주출입구의 일주문이 보수공사 중이라
사람들의 동선이 측면으로 완전히 바뀌었고
상가들도 새 길을 따라서 이동을 해서 성업 중이다
각황전 옆의 <화엄사 흑매>는
근래에 보기 드물게 화사하게 만개했고
벚꽃 등 아직 봄꽃이 피지 않은 절집의 단연 인기스타로서
늘씬한 자태와 매혹적인 빛깔로 언제나 관광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2016.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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