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을 앞뜰로 삼은
산천재의 '남명매'가 만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아하고 화사하게 만개하여
'산청3매'의 마지막 위용을 굿굳이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장에서 수고하시던
안승필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님과 같이 사진도 찍었었는데
올해는 저녁 6시가 넘은 너무 늦은 시각에 도착하여 뵐 수가 없었고
빛이 모자라 '남명매' 사진도 몇 장 찍지 못했다
2016. 0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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