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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갤러리 ■/여 행

경남 고성의 여름 (2013. 07.)

 

 

 

      고성군 (경상남도)

                                                    위키백과

 

역사

 

고성읍은 옛 삼한시대에는 변한 12국 중의 하나인 고자미동국의 본토였으며,

42년부터 461년간은 소가야의 도읍지였던 곳이다.

737년 신라 효성왕 1년 고자군으로 개칭되었다가, 신라 경덕왕 16년에 주군현을 중국식으로

개정할 때 고자군(古自郡)을 고성군으로 개칭하였다.

995년 고려 성종 14년에는 고주자사(固州刺史) 두었으며, 철성(鐵城)으로 불렀다가

고려 현종 9년 1018년에 고성현으로 개칭했다.

 

조선 고종 6년 1869년 8월 16일에 통제영이 소재하고 있던 춘원면에서 호적 관계 분규가 일어나자

이를 수습하기 위하여 고종 7년 1870년에 읍치소를 고성에서 춘원면 통제영내(統制營內)로

옮겨 갔다가 사태가 수습된 후 고종 9년 1872년에 고성현으로 다시 옮겨왔다.

1895년 진주부 고성군이 되었다가, 1896년 경상남도 고성군이 되었다.

 

일제 강점기1914년 4월 1일 용남군 광이면, 광남면이 고성군에 편입되었고,

1938년 10월 1일 고성면(固城面)이 고성읍으로 승격하였다.

 

지리

총 면적은 517.06㎢이며 행정구역은 1읍 13면이다. 부속 도서는 23개로 유인도 2개,

무인도 21개이다. 북동쪽으로는 창원시와 접하며, 북서쪽으로는 진주시와 접한다.

서쪽으로는 사천시와 접하며, 남쪽으로는 통영시와 접한다.

동쪽은 바다로 임진왜란 때 당항포 전투가 있었던 당항포가 있다.

 

정중앙을 좌에서 우로 45도 정도 일직선으로 기울어 통영대전고속도로가 관통하여

사천시와 통영시를 각가 이어준다.

삼천포와 가까운 남쪽의 하이면 덕명리에는 상족암군립공원덕명리 공룡발자국이 있으며,

이곳에 고성공룡박물관이 있다.

 

행정 구역
 

2011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고성군은 면적 517.28㎢로 경상남도의 4.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는 24,965세대, 56,741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고 그 중 45.4%가 고성읍에 거주한다.

인구 정점은 135,107명 (단독 선거구 구획 가능)으로 현재의 사천시보다도 약간 많았다.

도서는 총 23개로 21개의 무인도와 2개의 유인도가 있다.

 

문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관광

고성 덕명리의 공룡 및 새발자국 화석 산출지는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11호이다.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발자국 화석과 새발자국 화석이 다양하게 산출되고 있다.
약 1억년 전에 형성된 중생대 백악기 지층인 해안을 따라 약 41km에 걸쳐 1,900여족
이상되는 공룡발자국은 용각류, 조각류, 수각류 등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고,
브라질, 캐나다 지역과 함께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인정받고 있다.

        백악기의 퇴적구조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고성 계승사가 있다.

 

박물관

서원

  • 도산서원
  • 도면서원
  • 수림서원
  • 위계서원
  • 갈천서원

옛 집

  • 박진사 고가
  • 허씨 고가
  • 이씨 고가
  • 최씨 고가
  • 소산정사
  • 육영재

 

 

 

 

 

 

 

 

    위계서원

 

 

 

 

 

 

 

    돌사과

 

 

호박

 

 

 

 

 

아주까리

 

 

 

 

 

 

 

 

 

옥천사

 

 

 

 

 

 

 

 

 

 

 

 

장산리 허씨고가

 

 

 

 

 

 

 

 

 

 

 

 

장산리 장산숲

 

 

 

 

 

 

 

 

 

 

 

 

 

 

 

 

 

 

 

 

동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