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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건축 갤러리 ■/전 남

벌교 현부자집 (2013.03.)

 

 

 

 

 

보성군에서 발간한 마을유래지에 따르면(1990년판) 

현 부자집 은

1930년경 밀양박씨 박사윤이 지은 것으로 나온다.

본래는 큰 건물이 5채 정도 있었지만

박사윤의 아들 대에서 집안이 몰락하여

건물이 대부분 팔려나가 사라지고 몸채 하나만 남아 있던 것을

최근에 보성군에서 복원하였다.

  

 그리고 현 부자집 마당에서는  

<태백산맥>을 상황극으로 각색한 공연이

동절기를 제외하고 한달에 한번씩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