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오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거건축-008. 함양 일두 정여창고택 - 백세청풍, 선비의 기품을 말하다 08. 함양 정여창 고택 - 백세청풍, 선비의 기품을 말하다 - 선비와 정자의 고장, 경남 함양은 한때, ‘내륙의 섬’이라 불릴 만큼 교통이 불편한 오지였었다. 서쪽엔 백두대간, 남북으로는 지리산과 덕유산이 첩첩이 벽을 두르고, 외부로부터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은 시절이 있었다. .. 주거건축-004. 경주 안강 독락당 - 은둔과 기다림의 미학 04. 경주 안강 독 락 당 獨 樂 堂 - 은둔과 기다림의 미학- 신라 천 년의 고도, 경주에서 포항 쪽으로 빠지는 드넓은 안강널의 화계산과 자옥산이 만나는 계곡자락에는, 조선시대 동방오현 중의 한 분, 회재 이 언적 선생의 옥산서원과 독락당이 있다. 1491년, 근처의 양동마을 서백당에서 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