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28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및 인도현대도자전 (2023.10.28.) 제28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간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고있다 '분청, 천년의 복을 빚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기존의 분청도자 전시·체험 중심의 행사에서 공연·포토존·지역연계사업·환경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콘텐츠를 보강해 7개 분야 3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행사장인 분청도자전시판매장에서는 김해지역 도예가 60여 명의 다양한 분청도자 작품들을 감상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기회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체험행사로 '김해분청도자기스쿨', '3土 도자 흙 밟기', '도자기 발굴체험'이 매일 운영되며 '제3회 우리 가족 도자기 만들기 대회', '가족 흙 높이 쌓기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노천가마 소성' 등 가족·친구·연인.. 불멸의 건축 07 아야 소피아 박물관 2020.8 불멸의 건축 07 아야 소피아 박물관 2020.8 2023. 1. 18. 09:08ㆍ아티클 | Article/연재 | Series Immortal architecture 07 Ayasofya Museum 건축법에서 재축(再築)이란 ‘건축물이 천재지변이나 그 밖의 재해(災害)로 멸실된 경우 그 대지에 다시 축조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신축, 재개발, 재건축 등 새로 짓는 것이 건축의 주류인 상황에서 재축된 건축물들을 소개하고 건축의 의미를 돌아보고자 이 연재를 준비했습니다. 기독교를 탄압하던 로마제국에 변화가 생겼다. 306년 그리스도인 콘스탄티누스가 로마 제국의 서방 정제로 추대된 것이다. 정제가 된 콘스탄티누스는 312년 알프스를 넘어 로마로 향했고 경쟁자들과의 전투에서 연전연.. [新국토기행] <55> 경북 청송 [新국토기행] 경북 청송 입력 :2016-01-06 23:10ㅣ 숲 짙고, 골 깊고, 물 맑은 곳… 아, 청송이구나 경북 청송은 산간벽지다. 산이 전체 면적의 80%에 이르고 전국을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철도와 고속도로도 지나지 않는다. 육지 속의 섬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청송은 보석처럼 반짝이는 자랑거리가 많다. 우선 우리나라의 대표 청정 지역으로 통한다. 그만큼 숲이 짙고 골이 깊고 물이 맑다. 6500만년 전 화산 폭발로 생긴 주왕산과 청송사과는 널리 알려진 명소이자 특산품이다. 세종대왕의 비인 소헌왕후를 배출한 청송 심씨와 퇴계 이황 집안의 진성 이씨가 본관을 쓰는 유서 깊은 곳이다. 영화로도 잘 알려졌다. 1990년 청송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이두용 감독의 ‘청송으로 가는 길’과 주산지가 배경인 김.. 건축기행 –59. 2023 제21기 도민건축대학 - 7 (지수 승산부자마을)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 진주시 지수면은 남강이 굽이쳐 흐르는 경관이 수려한 고장이다. 산 넘으면 함안, 남강 건너면 의령으로 두 개의 군이 접해있다. 지수면 승산리는 수많은 기업가를 배출한 마을로 GS그룹, LG그룹을 키워낸 김해 허씨와 능성 구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기업가정신교육센터, 기업가정신 문화탐방로, 주차장, 숙박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다. 다수의 기업가의 생가가 있어 마을의 아름다운 돌담길을 걸으며 한옥마을의 정취와 기업가의 창의정신과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다. 천년을 넘게 흐르고 있는 남강과 임진왜란과 한국전쟁을 몸소 겪었던 방어산은 지수가 역사의 물줄기 한복판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밖에도 청원리 재령 이씨고가(경남문화재자료 제107호), 동강선생 문집책판(경남유형문화재 제162호), .. 건축기행 –58. 2023 제21기 도민건축대학 - 6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시 는 진주시 월아산을 중심으로 한 산림복지시설을 뜻한다. 아름다운 진주에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이 들어서면서 그 가치가 마치 보물처럼 빛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월아산 우드랜드와 월아산 자연휴양림, 숲속어린이도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산을 즐기며 여유롭게 산책을 하기도 하고, 잘 가꾸어진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도 좋다. 무엇보다 우드랜드에는 목공예 체험이 가득해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만들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한 웃음을 지을 수 있다. 이곳이 더 특별한 이유는 지난 1995년 산불이 발생하면서 생명을 잃어버린 산에 새롭게 생명을 불어넣었다는 점이다. 월아산을 생명의 숲으로 회복하여 복합 산림시설로 재탄생시켰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색.. 건축기행 –57. 2023 제21기 도민건축대학 - 5 (LH 진주 토지주택박물관) LH 진주 본사 사옥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2005년 행정수도를 세종시로, 공공기관을 11개의 지방혁신도시로 나누어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계기로 지역의 대학, 연구소, 산업체,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미래형 도시를 단계적으로 개발하는 장기계획이다. 이중 경남혁신도시에는 LH본사신사옥을 비롯한 주택건설관련기관 3개, 산업지원관련기관 3개, 기타 기관 5개 등 11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된다. 우수한 교통 여건과 남해의 유서 깊은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기계, 항공 등 국내 주요 기간산업의 핵심인 지능형 로봇산업 클러스터로서 메카트로닉스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LH본사신사옥은 현상공모(무영건축, 토문엔지니어링) 및 실.. 건축기행 –56. 2023 제21기 도민건축대학 - 4 (물빛나루쉼터) 진주 남강 ‘물빛나루쉼터’ 진주시, 남강둔치 ‘물빛나루쉼터’는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03월에 건립되었다 ‘물빛나루쉼터’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남강을 관광자원화 하여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남강수상레포츠센터 건립사업’으로 조성됐으며,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승선을 위한 매표소 및 관광객들의 휴게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촉석루의 지붕 곡선과 기둥 및 다포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설계된 ‘물빛나루쉼터’는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김재경 교수가 디자인했다. 전면이 유리로 마감돼 외부에서도 내부의 조형미를 감상할 수 있도록 건립돼 심미적인 건축물로서 남강변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진주시는 물빛나루쉼터 운영 및 김시민호의 야간운항, 경관 조명 정비와 하모 전시물 설치를 통한 야간관광자원 활성화.. 건축기행 –55. 2023 제21기 도민건축대학 - 3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유등의 모든 것' 전시·체험하는 개관 - '연중 유등 관람' 국내 처음 유등 기반 복합문화공간 - 경남 진주시는 19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등축제 관련 기관장과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유등에 기반한 복합문화공간인 (이하 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전시관은 진주를 대표·상징하는 유등을 연중 관람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조규일 시장의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원더풀 남강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건립됐다. 개관식에 앞서 지난 8일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에 맞춰 관람객을 맞기 시작한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는 이미 1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유등도시 진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등축제의..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4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