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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축 갤러리 ■/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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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역사민속관 (2023.09.) 창원역사민속관 "창원역사민속관"은 2012년 8월 24일에 개관하였으며, 창원의 역사와 우리 선조들의 삶의 흔적을 보전하고 후손들에게 전통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곳입니다. 역사관, 현대관, 민속관 등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영상실, 교육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해와 소통의 공간이자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창원의집"은 본래 순흥 안씨 집안이 대대로 살던 집으로 퇴은 안두철 선생이 지었고, 당호를 '성퇴헌'이라 하였으며 5대손 안택영에 이르기까지 200여 년 동안 거주하였습니다. 창원시에서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이를 매입하여 개축과 복원 과정을 거친 후 1985년 창원의집으로 새롭게 공개하였습니다. 민속교육관, 다목적전각, 농기구전시관 등 문화적·교육..
수영구 F1963 복합문화공간 (2023. 07.) [ 부산 F1963 ] 1. 개요 와이어 공장에서 탄생하는 아트&컬처, 복합문화공간 F1963. F1963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고려제강 본사 옆 구 '고려제강 수영공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건축가 조병수씨가 설계했다. 오래된 공장의 원형을 잘 보전해 문화공간으로 재생시켰다는 점에서 건축적으로 주목받았고 바로 옆에 코스트코 부산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한국건축가협회에서 마련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 주요 시설 석천홀과 F1963 스퀘어는 대관이 가능하다. 2.1. 본관 부산 비엔날레 전시 시설로 활용 후 가장 먼저 문화시설로 리노베이션된 곳이다. 2.1.1. 석천홀 고려제강과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이 협업해 조성한 전시장 겸 공연장. 2...
스타웨이 하동 (2023.06.06.) ARCHITECTURE 스타웨이하동의 건축미학 설계는 평사리 들판과 섬진강을 바라보는 최적의 조망권을 갖춘 대지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이곳에서 어떠한 건축적 행동이 대지의 가능성을 더 견고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이었다. 고소성을 연상시키는 건물의 벽면은 자연스럽게 대지에서 솟아올라 평사리 들판과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의 역할을 겸하도록 계획하여 건물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가 느낀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조망의 체험은 무엇을 보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깊이는 달라진다. 삼각형의 형태는 방향성과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전망을 위한 계획된 동선을 통해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두 개의 꼭지점에서의 조망점은 서로 다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2023. 05.) 경주엑스포 기념관 경주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 - 경주시 건축상 특별상, 각기 다른 개별성능 통합 현대 건축작법 전형 등록 2020년01월06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이하 엑스포 기념관)이 제8회 경주시 건축상에서 공공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따르면 경주시 건축상은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지역 내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며, 경주를 아름다운 건축디자인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취지로 열려 2019년 말 8회째 시상을 진행했다. 일반건축물과 전통한옥, 단독주택, 공공건축물 등 다양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은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자연과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설계된 ‘바다를 품은 집’이 받았다. 엑스포 기념관..
양산시립박물관 (2023.04.23.) 양산시립박물관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로 78 (북정동) 1. 개요 양산시의 대표 박물관. 2013년 처음 개관한 비교적 최근에 생긴 박물관이다. 원래 개장 당시의 명칭은 '양산유물전시관'이었으나, 1종 종합박물관임에도 전시관이라는 이름 때문에 향토사료를 전시하는 2종 박물관으로 인식돼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2014년 양산시립박물관으로 바뀌었다. 면적 1만3063㎡,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지자체 박물관치고는 매우 규모가 큰 편. 신라의 영향을 받아 화려한 금관과 금장신구 등 양산 부부총, 금조총 유물이 볼만하다. 부부총을 비롯한 북정리 고분군은 신라화된 가야인 귀족의 무덤인데, 일제강점기 일본에 의해 발굴 약탈되어 그 동안 도쿄국립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가 겨우 대여 형식으..
을숙도 부산현대미술관 (2022.11.12.) 부산현대미술관 1. 개요 2018년 6월 15일 개관한 부산광역시의 공공미술관이다.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을숙도에 위치(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191 (하단동))해 있다. 부지 29,900㎡, 연면적 15,312㎡, 지하 2층 및 지상 3층의 규모의 건물로 2017년 완공되었으며 지하1층, 1층, 2층의 전시공간(전시실 1~5, 총 5910㎡)과 수장고, 교육실, 강의실, 회의실, 접견실, 책그림섬(어린이예술도서관), 모카이브(아카이브실), 카페(토비아스 스페이스), 야외 조각공원, 주차장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 비엔날레 전용관(대관)으로도 사용된다. '자연·뉴미디어·인간'을 지향 가치로 두고 미디어아트를 포함한 동시대 미술 중심의 전시와 작품을 선보이며 소장품 수집, 학술연구,..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2022.11.12.) 낙동강하구에코센터 1. 건립배경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생태복원지인 을숙도철새공원을 지속가능하게 보전·관리하고 생태에 대한 전시·교육·체험학습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낙동강하구를 만들기 위해 건립되었다 2. 명칭의미 "에코(Eco)"는 환경·생태·서식지를 의미하는 "Ecology" 생태계복원사업이후 가칭 을숙도생태복원지와 낙동강에코센터로 불려오던 중 공식명칭 선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낙동강하구와 을숙도의 지명을 대표하면서 국제적인 철새도래지의 이미지, 생태교육, 전시, 철새탐조의 메카임을 상징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2006. 8. 21. ~ 9. 10.까지 명칭을 공모하여 총 463건을 접수 하였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의견수렴 결과 낙동강하구 지역의..
기장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및 아난티 코브 (2022. 09.)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동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에는 천혜의 조건을 잘 살린 다양한 ‘녹색공간’이 조성되고 있다 는 ‘오션뷰 레스토랑’ 부지에서 동암마을까지 2.6㎞ 구간에서 바다, 일출, 식물 등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이른바 ‘녹색공간’이다. 2019년 10월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거머쥐며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다. 이 공공공간도 천혜의 입지를 살려 조성한 부산 대표 관광단지에 걸맞게 꾸민다. 바다길을 살리고, 해안경관을 느끼며, 야생화를 감상하고, 폐선의 역사를 담은 것이다. 해안산책로, 광장, 워터프론트파크, 천변공원이 그런 곳이다. 는 단순히 바다를 내려보는 트래킹 코스가 아니다. 연화리 해변과 오시리아관광단지가 만나는, 보고 느끼고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동암마을, 바다 그리고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