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반 갤러리 ■/전시회.행사.공연

부산 뱅크시 사진전 “Who is Banksy by Martinbull” - 부산시민회관 (2026.01.24.)

728x90
반응형
SMALL

 

 

 

 



 

 

부산 뱅크시 사진전

 

1. 전시 개요

 

뱅크시 사진전 “Who is Banksy by Martinbull”은 영국 사진가 마틴 불(Martin Bull)이 25년간 촬영한 뱅크시의 거리 작품 사진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전시입니다. 부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2026년 1월 9일부터 3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 열리며, 자유 관람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뱅크시의 대표작 100여 점 이상의 고해상도 사진과 함께 작품 탄생 배경 설명, 사회적 메시지 해설이 곁들여집니다.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예스24 티켓)로 얼리버드 30% 할인 혜택도 제공되었으나, 현재는 일반가 기준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성인 기준 1만 8000원. 월요일 휴관이며, 매일 10:00~19:00 관람(입장 마감 18:00)으로 평일 낮 시간대가 비교적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2. 뱅크시와 마틴 불의 관계

뱅크시(Banksy)는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영국 출신 스트리트 아티스트로, 1990년대 브리스톨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사회 비판적 그래피티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은 전쟁 반대, 자본주의 비판, 환경 문제 등을 날카롭게 풍자하며, 팔레스타인 장벽 그래피티나 디즈니랜드 근처의 ‘폭탄 안는 아이’ 같은 아이콘으로 사랑받습니다.

문제는 거리 작품의 특성상 훼손되거나 사라지기 쉽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마틴 불의 역할이 핵심인데, 그는 뱅크시 전문 포토그래퍼로 2000년대 초부터 작품 발견 즉시 촬영해 기록해 왔습니다.

이 전시는 단순 사진 모음이 아니라, 불의 사진을 통해 뱅크시의 ‘현장성’을 재현하며, 작품별로 ‘언제, 어디서, 왜 그려졌는지’ 타임라인과 컨텍스트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직후 등장한 ‘폭발 직전의 폭탄 설치’ 작품 사진은 그 시대의 공포와 아이러니를 생생히 전달합니다.

 

 

 

 

 

 

 

 

 

 

 

 

 

 

 

 

 

 

 

 

 

 

 

 

 

 

 

3. 전시 구성과 하이라이트

 

전시는 뱅크시의 창작 연대순으로 나뉘어 테마별 존으로 구성됩니다.

  • 초기 작품 존: 브리스톨 시절 쥐(Rat) 모티브 중심. 쥐는 뱅크시 시그니처로, 약자나 반항의 상징입니다.
  • 정치·전쟁 비판 존: 이라크 전쟁 반대 포스터 패러디, 팔레스타인 벽화 사진. 고해상도 인쇄로 벽의 거칠은 질감까지 느껴집니다.
  • 상업주의 풍자 존: 코카콜라 로고 변형, ‘Girl with Balloon’ 시리즈. 2018년 경매장에서 스스로 파쇄된 버전 사진도 포함.
  • 최근 작품 존: 코로나 팬데믹 기간 NHS(영국 국립보건서비스) 찬양 그래피티 등.
    추가 요소로 멀티미디어 영상(뱅크시 다큐 클립), 인터랙티브 터치스크린(작품 위치 지도), 포토존이 마련되어 사진 애호가에게도 매력적입니다. 

 

 

 

 

 

 

 

 

 

 

 

 

 

 

 

4. 부산시민회관 접근 및 팁

장소는 부산 남구 우암로 157 부산시민회관 1, 2층 전시실로, 지하철 1·2호선 온천장역 3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인근에 온천장 핫스팟(카페, 레스토랑)이 많아 데이트/가족 코스로 적합합니다. 

관람 시간은 1.5~2시간 소요되며, 주말 오후는 붐비니 평일 오전 방문하세요. 티켓은 현장 구매 가능하나, 피크타임엔 매진될 수 있어 미리 예스24 앱 확인 필수. COVID 규정은 마스크 착용 권고 수준으로 완화된 상태입니다.

 

 

 

 

 

 

 

 

 

 

 

 

 

5. 뱅크시 작품 사회적 의미

뱅크시의 힘은 예술이 ‘엘리트 전유물’이 아닌 공공 장소에서 메시지를 던진다는 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Kissing Coppers’(키스하는 경찰)는 성소수자 권리 상징으로 재해석되며, 오늘날에도 BLM 운동과 연결됩니다.

마틴 불의 사진은 이런 맥락을 보존하며, 안도 다다오의 콘크리트 미학처럼, 뱅크시도 ‘부재와 현존’의 긴장감을 줍니다.

이 전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사회적 대화의 장입니다. 

 

 

 

 

 

 

 

 

 

 

 

 

 

 

 

 

 

 

 

 

 

 

 

 

 

 

 

6. 로버트 뱅크스(Robert Banks)

뱅크시는 1974년 영국 브리스톨 출신으로 추정되는 가명 거리 예술가로, 14세부터 그래피티를 시작해 1990년대 후반부터 스텐실 기법으로 정치·사회 풍자를 그려왔습니다. 그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로버트 뱅크스(Robert Banks)로 알려져 있으며, 학교 중퇴와 경범죄 경험이 있습니다.프런+2

 

1) 초기 경력

1990년대 브리스톨에서 DBZ 크루와 프리핸드 그래피티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7년 첫 주목작 'The Mild Mild West'를 그렸습니다.위키피디아+1
2000년대 런던으로 이주하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고, 2007년 '가장 위대한 살아있는 영국 예술가' 상을 받았으나 시상식에 불참했습니다.[ko.wikipedia]
2010년 오스카 후보작 'Exit Through the Gift Shop' 다큐멘터리를 감독하며 영화계에도 진출했습니다.[ko.wikipedia]

 

2) 대표 작품

뱅크시의 작품은 소비주의, 전쟁, 권위를 비판하며 어두운 유머를 더합니다. 아래 표는 주요 작품을 정리한 것입니다.Get yourguide+1

          작품명                  제작 연도                            주요 테마 및 특징

 

풍선을 든 소녀 2002~ 손을 뻗는 소녀와 떠나는 하트 풍선; 희망 상실 상징, 2018년 경매 파쇄 퍼포먼스 [prunnnn]
분노, 꽃 던지는 사람 2003 가면 남성이 꽃다발 던짐; 웨스트뱅크 장벽, 폭력 대신 평화 메시지 [getyourguide]
쇼핑 끝까지 하세요 2011 쇼핑카트 쥔 떨어지는 여성; 소비사회와 빈부격차 풍자 [prunnnn]
사랑이 공기 중에 있다 2003 꽃 던지는 소년; 사랑과 저항의 아이콘 [greenart.co]
 

3) 최근 활동

2025년 9월 런던 로열 코트 오브 저스티스에 판사가 시위자 폭행하는 벽화를 그려 사법부 비판을 했습니다.하이프비스트+1
12월 성탄절 앞두고 런던에 노숙 아동 테마 새 작품을 공개하며 사회적 약자에 관심 촉구했습니다.[youtube]
팔레스타인 지원 등 정치적 설치도 지속하며, 인스타그램으로 인증합니다.[blog.naver]

 

4)영향과 논란

뱅크시는 "예술은 편안한 자를 불안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상업화 비판 퍼포먼스를 자주 합니다.[namu]
한국에서는 2024~2025년 서울 전시(아트 오브 뱅크시 월드 투어)로 팬덤이 커졌습니다.[50plus.or]

 

 

 

 

 

 

 

 

 

 

 

 

 

 

 

 

 

 

 

 

 

 

 

 

 

 

 

 

 

 

 

 

 

 

728x90
반응형
LIST